CVN-77 조지 부시에 착함하는 AH-64
FELIX | 2015-01-25 20:24:32
조회 6135 | 추천 1 | 다운로드 0
공격헬기 운용하는 와스프급 근처에도 안가는 친구들이 연료보급받으러 무려
아라비아 해를 항해중인 미해군 항모를 방문했다네요.
자세한 내용없이 연료보급이라고만 소개되어있는데 하긴 뭐 AH-1Z 같은 공격헬기를
운용하는 미군이 AH-64를 와스프급도 아닌 니미츠급에서 작전가능테스트 같은것을 했을리가 없겠죠?...
근래에 들어 AH-64E가 와스프급에 작전가능테스트를 수행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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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또한 미해군의 무인무장헬리콥터 도입시도가 지지부진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육상과 가까운 천해에 진입한 항공모함은 먼 공해와 달리 무적이 아닌지라 더 많은 구축함과 호위함이 필요하다는건 상식인데. 앞으로 천해에서 작전이 더 많아지는 추세라 항공모함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방어무기들의 아이디어가 있죠. 그중에 하나가 항공모함 주변을 날아다니면서 대잠헬기마냥 자살공격용 보트를 무력화 시키는 무인정찰헬리콥터인데 이게 좀 지지부진한걸로 압니다.
천해에선 잠수함에 대한 위협이 낮아지는 만큼 자살공격보트를 막기위한 아파치를 싣는다고 하면 그것도 말이되긴하죠.
까치살모 | 2015-01-26 | 추천 0
최초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것만도 2차 이라크전때부터입니다.
1차 걸프전때 미국은 해상작전
그러나까 이라크군의 소형전투함을 파괴하는 작전에 oh-58 을 배치했고
영국군은 링스 대잠헬기를 배치했었습니다.
그때도 강습상륙함에서 작전한걸로 알고요.
그런데 레이더가 있던 링스는 상당히 좋은 성과를 보인반면에 레이더가 없던 oh-58 은 저조한 성과를 기록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2차 이라크전때도 같은 임무를 하게 되었고 이때 미국은 롱보우 레이더가 달린 아파치를 중심으로 팀을 짜서 작전을 해서 재법 좋은 성과를 기록합니다.
지금도 중동지역에 구식 상륙함 하나를 고정배치하고 이곳을 특수전헬기와 특수전 병력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는 아파치의 해상기지로 이용하고 있죠.
한마디로 아파치의 해상작전은 아주 일반적인 임무중에 하나입니다.
꼭 e형이 나오기 전에도 항상 하던 임무죠.
efking | 2015-01-25 | 추천 0
슈퍼호넷 같은 고정익기 보다는 아파치같은 회전익기가 훨씬 효과적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위협 사격을 하는데에도, 격파 사격을 하는데에도, 화력적인면에서도 아파치 정도면 충분할테고...
기존의 AH-1Z 보다는 AH-64E가 여러므로 더 나을테고...
화력터널 | 2015-01-25 | 추천 1
또한 미해군의 무인무장헬리콥터 도입시도가 지지부진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육상과 가까운 천해에 진입한 항공모함은 먼 공해와 달리 무적이 아닌지라 더 많은 구축함과 호위함이 필요하다는건 상식인데. 앞으로 천해에서 작전이 더 많아지는 추세라 항공모함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방어무기들의 아이디어가 있죠. 그중에 하나가 항공모함 주변을 날아다니면서 대잠헬기마냥 자살공격용 보트를 무력화 시키는 무인정찰헬리콥터인데 이게 좀 지지부진한걸로 압니다.
천해에선 잠수함에 대한 위협이 낮아지는 만큼 자살공격보트를 막기위한 아파치를 싣는다고 하면 그것도 말이되긴하죠.
화력터널 | 2015-01-25 | 추천 0
August 18, Two U.S. Army AH-64E Apaches, assigned to the 3-159th Aviation Regiment, 12th CAB, landed for the first time aboard the CVN 77 during a training exercise, while the carrier was underway in the North Arabian Gulf.
2014년 8월 18일에 있었던 훈련중에 아라비아만 북쪽지점에서 처음으로 착함했다는군요. 즉 니미츠급에서 아파치를 운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본거네요.
조지 부시 항모전단은 5함대 책임구역안에있는 천해에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는데 아파치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함재기가 많은 항모가 왜 전투헬기까지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