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겨울하늘 | 2015-01-26 | 추천 0

  사명감도 조금은 있겠지만 이름있는 대학을 가기 위해 성적순에 대한 커트라인이나 병역을 해결하기 위한 현행 사관생도주의 문화는 분명 십수년 안에 부작용 나올껍니다.
  

  

  

• 겨울하늘 | 2015-01-26 | 추천 0

  직원들 이야기 들어보면 완전 계륵 같은 존재들이죠. 전형적으로 무궁화를 위해 육성 된 인물로써
  일선에선 출신 성분이 성골이라 위압감과 승진의 걸림돌이지만 조직차원에선 검찰과 힘겨루길 해야하기에 버릴 수 없는 존재들...경대출신으로 최연소 청장 잡은 강청경...말이 좀 있죠 직원들은...

  

  

• 홍두께 | 2015-01-25 | 추천 0

  경찰대를 거친 경찰간부의 수준이나 교육의 질을 따진다면 검찰의 검사에 결고 뒤지지않죠..하지만 현행 검경간의 수사권의 상명하복구조로 인해 경찰대 출신들이 일하면서 검사의 수사지휘에 회의를 많이 느끼고 힘없는 경찰에 회의를 느껴서 사법고시나 다른 고시로 많이 떠나죠..
  노량진에 경찰공무원 스타강사들 보면 경대생 출신들 꽤 있습니다...한달에 몇억 버는건 일도 아니죠..

  

  

• travel animal | 2015-01-25 | 추천 0

  의경간 친구들 전언으로 별로 좋은 인상이 없어요...국비 들여 양성하면 경찰 천직을 이어가기보다 고시나 다른 길 모색하느라 딴청이었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었네요.

  

  

• 왕사귀 | 2015-01-25 | 추천 0

  경대생들은 졸업하고 군대 안가는 대신에 전투경찰대나 기동대 시위진압중대 소대장으로 2년 근무하면 병장 전역증나온다던데 ....

  

  

• 조종수 | 2015-01-25 | 추천 0

  경특훈련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