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찾고잡자 | 2014-12-23 | 추천 2

  미군이 부러워하는 한국군장비

• 정비병북극곰 | 2014-12-24 | 추천 0

  저게 활주로나 택시웨이정도만 가능하고 항공기 근처는 수작업으로 치웁니다
  눈 쌓이면 항공기 랜딩기어 손상갈수있다고 눈내리는데 항공기 위에서 계속 눈치우던때가 생각나네요

  

  

• *석이* | 2014-12-24 | 추천 0

  저거운용하더라도 야전정비대대는 바빴죠. 비행이 없으니 인력으로 주변부 눈 다치워야 했고, 특히 엔진반, 기체반, 제작중대, POL, 수송대는 24시간대기입니다. 수시로 고장나서요. 특리 바람나오는 날개의 용접부위와 볼트가 진동으로 풀려 자주 수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있을때만해도 전군에 제가 있는곳이(성남) 처음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여러곳에 있지만...

  

  

• 한민섭 | 2014-12-23 | 추천 0

  원주비행자에 근무할때 눈이 수북이 왔는데 저넘이 때마침 고장나는 바람에 그 드넓은 활주로를 오직 man power로 개미때처럼 치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 706sfc | 2014-12-23 | 추천 0

  8군단 근무할때 지역 활주로에 눈이 쌓여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저걸 빌려다가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감당안되는 기름과 아스팔트 활주로 때문에 육군에서는 사용불가라고 하더군요...
  참말인지는 몰라도 근처 공군을 볼때마다항상 부러웠더랬죠
  

  

  

• 이순신장군 | 2014-12-23 | 추천 0

  캬 현역시절 생각나네요 ㅎㅎ 눈오면 활주로는 저 기계로 다하는데 문제는 기지안에 도로나 연병장은 사람손으로 ㅋㅋ

  

  

• 조종수 | 2014-12-23 | 추천 0

  저번주 원주기비에서 제주행 민항기탈때보니..
  활주로 상태 무지좋더군요...
  다른곳은 다 눈으로 뒤덮혀있는데 활주로는 a급

  

  

• 파렌하잇 | 2014-12-23 | 추천 0

  현존하는 F-86의 잔재들......
  아주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군요.

  

  

• 찾고잡자 | 2014-12-23 | 추천 2

  미군이 부러워하는 한국군장비

  

  

• 택티컬파우치 | 2014-12-23 | 추천 1

  제설의 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