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조종수 | 2014-11-11 | 추천 10

  아니 우리는 못가게하면서 지들은 가네..ㅡㅡ

• 황홀한공백 | 2014-11-14 | 추천 0

  거시기님//"이번에 전시된 C-17 들여다보고" <--요구절에서 웃고 갑니다. 허허;;;
  
  C-17이 요번에 처음으로 중국에어쇼에 공식적으로 참가한건 맞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인관람객(대부분)입장에서 처음 구경하는것이지...Y20개발제작한 기술진들이 C17을 처음 볼거라는 생각은 그냥 착각아닐까요...1980년즈음부터 개발시작되어,1993년부터 실전배치되어 이름그대로 글로벌하게 날아댕긴지 벌써20년이 넘은 물건인데,팔레트적재 시스템을 요번에 들여다 보고 추가한다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미국입장에서는 Y20이 C17에 거이 비슷한 수준에 근접했기에(엔진제외) 이제는 대놓고 보여줘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 Chan hyuk | 2014-11-13 | 추천 0

  나름대로님, 무슨 글을 보고 말씀하시는겁니까.

  

  

• Lord of Admiral | 2014-11-12 | 추천 0

  미국의 정치력하고 우리의 정치력하곤 다르죠.
  
  미국은 중국이 C-17압류하면 항모전단 2개정도 동중국해에서 어슬렁거리게하고 주일미군에 랩터몇대 전개하는등 압박을 가할수가있는데 우린그런거 못하잖습니까?

  

  

• 나름대로 | 2014-11-12 | 추천 0

  글 제목과 기사제목이 다르네. "우리는 막고 중 에어쇼에 참가한 미국"이라니...ㅋ
  조선일보가 반미감정을 유도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글을 올린 이가 쓴 제목과는
  전혀 다른 기사제목을 달면서까지 할 줄은 몰랐네.ㅋ

  

  

• 나름대로 | 2014-11-12 | 추천 0

  전투기, 훈련기와 수송기는 기술이 다르죠.
  수송기는 여객기와 다를게 없잖습니까?
  그러나 전투기와 같은 계통의 기술이 들어간 훈련기는
  유출될 경우 상대적으로 훨씬 치명적인 것 아닙니까?

  

  

• raptor79 | 2014-11-12 | 추천 0

  쿠비즈님/
  에어쇼 한번 참가한다고 한국과 중국이 가까워질 것같지는 않은데요. 또 그걸 막는다고 해서 관계가 소원해질 것같지는 않구요.
  경제적으로는 미국이상으로 비중이 커졌고, 정치적으로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군사적으로만 인접국가이고, 한국전쟁의 역사적 사실 때문에 거리를 두는거죠.

  

  

• 거시기 | 2014-11-12 | 추천 0

  Y-20 수송기가 IL-76을 모방한거라면 팔레트 시스템이 없을테니 이번에 전시된 C-17 들여다보고 향후 팔레트 적재시스템과 PW2000 이나 롤스로이스 Trent 엔진 장착한 수출형 Y-20도 나올 듯... ;;;

  

  

• 거시기 | 2014-11-12 | 추천 1

  내가(미국이)하면 로맨스 네가(우리나라가)하면 불륜... 쩝...

  

  

• 쿠비즈 | 2014-11-12 | 추천 2

  raptor79 // 그딴이유가 아니죠. 그냥 중국하고 한국하고 가까워지는게 싫어 우리 길들이기 하는것 뿐입니다. 그냥 겉에서 구경만 가능한 T-50과 내부까지 모두 공개하는 C-17(이미 전시된 사진 나왔습니다. 내부까지 전부 들어가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더군요.)중 뭐가 기술유출 가능성이 큰지는 분명하죠.

  

  

• 지유아비 | 2014-11-11 | 추천 3

  참....어이 없다는..

  

  

• raptor79 | 2014-11-11 | 추천 2

  역시 미국은 기술을 도둑질하는 중국을 못 믿은게 아니라, 비밀기술 관리를 못하는 우리를 못 믿은거였네요.
  씁쓸하군요.

  

  

• 현대화 | 2014-11-11 | 추천 2

  기술 기부하러 갑니다

  

  

• 희노짱 | 2014-11-11 | 추천 1

  저 수송기 안에 레이다가 ~~ 스텔스 감지~~ㅋㅋㅋㅋ

  

  

• 조종수 | 2014-11-11 | 추천 10

  아니 우리는 못가게하면서 지들은 가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