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중 주포 사격- 플라잉 탱크 T-90

댓글 [38]

훈스 | 2014-10-31 | 추천 1

구글이나 다른곳에서 9M119M 검색하시면 이미지들 보실수 있습니다.
CHAOS | 2014-11-02 | 추천 0

별말씀을요. rgghvcdsgh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길을가다 | 2014-11-01 | 추천 0

걸프전,체첸전등을 참고하면 러시아의 전차가 방어력이나 화력에서 크게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지못했죠.
물론 최근에 많은 개선이 이루워졌을겁니다만 전차의 중량등을 감안하면 보완수준이지 완전히 뒤바뀔 정도로 개선된건 아닐것으로 봅니다.
가이바G | 2014-11-01 | 추천 0

러시아에서 탱크 시합 하는 방송을 보면 서방에서는 잘 맞추는 표적을 참 힘들게 맞추더군요.
t-72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러시아쪽 전차 보다 사격 지원 장치가 많은 서방쪽 명중율이 높은건 사실일듯합니다.
rgghvcdsgh | 2014-11-01 | 추천 0

CHAOS님
어제오늘 말씀 감사하게 잘들엇습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우리 두사람이 각국 무기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접할수 잇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CHAOS | 2014-11-01 | 추천 0

그리고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적보다 더 큰 주포를 장비한다는 원칙이 있는데 이미 독일이 140mm를 공개한 이후인데도 145mm가 아니고 135mm로 가는게 이상하지 않으신지?
145mm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겠죠?
CHAOS | 2014-11-01 | 추천 0

블랙이글은 더이상 프로젝트가 존재하지 않는 실패작입니다.
이유는 우크라이나의 오플로트M과 비교해서 그다지 우위에 있지도 않고 현실적으로 T-90MS보다 못하기 때문이죠.
러시아가 요즘 돈이 모자라는 상황도 아니고 새로운 아르마타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당에 최신 전차라고 생산하는게 T-90MS입니다. 블랙이글이 더 좋다면 T-90MS는 등장하지 않았을테죠.
아르마타 역시 아직까지는 실체도 없고 전부 상상도입니다.
블랙이글 꼴 날수도 있는거죠.
이건 적어도 양산은 둘째치고 시제차량이 몇대 이상 나오고 시험주행과 시험사격 영상이 뜰때까지 이런 토론에 언급하는건 불필요하죠.

구경은 135mm라고 하는데 이놈도 실전배치가 되어봐야 성공인지 결정이 나는겁니다.
독일도 140mm 개발해놓고 안쓰고있습니다. 몇가지 이유로요.
러시아가 135mm 개발한다는 말이 돈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제품조차 공개하지 못하고 있죠.
러시아 135mm가 독일 120mm 55구경장을 성능적으로 뛰어넘으려면 우선 그 고자스러운 약실압력부터 개선해야 할겁니다.
약실압력만 높일 수 있다면 굳이 135mm안가고도 125mm로도 원하는 관통력을 얻을 수 있겠죠.
그리고 125mm건 135mm건 차기탄약은 장약 분리형이 아니고 일체형으로 가야 할겁니다.
만약 135mm가 공개되었는데 여전히 장약 분리형이라면 세장비에 대한 의혹으로 서방의 조소를 한몸에 받겠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르마타는 적어도 시제품을 보여줄 때까지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물건은 아닙니다.
CHAOS | 2014-11-01 | 추천 0

근거는 이미 몇가지 말씀 드렸고요.
제가 가진 다른 근거는 외에도 더 있습니다.
작정하고 찾아보면 더 찾을 수 있고 전차의 사통장치에 대해 토론하자면 밤을 새워서 글을 쓸 만큼도 근거를 댈수 있습니다.
열상장비도 없는 T-80U나 포구조합장치와 환경센서도 없는 T-90A까지의 전차(T-90MS에는 있음)가 기동간 사격에서 "우수한" 명중률을 내기는 애당초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말로 홍보글을 쓰자면 2세대 전차인 메르카바2나 M60A3도 명중률이 "우수한"전차입니다.
그러나 3세대 이상의 전차는 그보다 훨씬 더 우수하죠. 기동간 사격의 명중률 때문입니다.
러시아 전차의 그 우수하다는게 거의가 포발사미사일에 의한 것이고 그나마
정지간 사격은 이미 독일이 2차대전때 3.5km밖에서 기동중인 중형전차(요즘 기준으로 경전차보다 작음)를 명중시키는 정도였기 때문에 성능우위를 논할 때 쓰지 않는 스펙입니다. 3세대 전차의 명중률에 대해 논할 때에는 기동간사격을 말한다고 암묵적으로 약속하고 들어가는겁니다.
저는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적장비 교범에 기술한 적전차의 실제 사격 명중률을 알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T-80의 명중률도 기대 이하죠.
T-90S까지는 T-80과 비슷하고 T-90A부터 좀 나아졌다는 말은 있지만 그건 그저 홍보물의 "우수한"이라는 표현 이외에는 자료가 없습니다.
오히려 러시아 장비에 대한 객관적 자료가 서방 3세대 전차의 자료보다 훨씬 없는데 rgghvcdsgh님은 뭘 근거로 러시아 전차의 명중률은 그리 자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러시아 전차의 명중률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증거나 증언은 우리 한국군의 T-80U 운용부대 관계자의 증언 뿐인데 그마저도 저는 직접 관계자를 만나 듣기까지 했었습니다만....
러시아 전차에 관한 가장 최근의 믿을만한 증언으로는 최근 중국 전차부대 관계자의 언론을 통한 인터부 내용으로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게 다이죠.
CHAOS | 2014-11-01 | 추천 0

훈스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특히 흑표는 포탑 전방에 센서류가 많아 관통은 못해도 일부 부품에 피해를 줄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흑표가 전투력을 상실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보조기능을 마비시킬 수는 있습니다.
특히 전차장조준경과 포수조준경이 가까이에 있는 K1계열 차량들은 두개가 전부 고장날 확률조차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백업으로 직접조준구가 있지만.
운좋게 궤도라도 끊으면 대박이긴 하죠.
훈스 | 2014-11-01 | 추천 0

RG님 그놈의 아르마타이야기는 삼가하심이 우리 흑표가 울고 있습니다.
rgghvcdsgh | 2014-11-01 | 추천 0

CHAOS님
장황하게 쓴글 잘읽엇는데 러시아전차와 서방전차의 주포명중률 견주어 누가 우위를 점햇다는 근거자료가 잇습니까?
글만 장황하지 별의미는 없을듯합니다.

2020년에 실전배치되는 아르마타전차가 세계최초 4세대 전차인데
자동 장전 장치가 탑재된 ‘무인 포탑’을 설치하고 두께 15㎝의 강판보다 강한 방어력을 갖춰, 승무원(3명)의 생존율을 높였으며. 또 기존(120~125㎜)보다 넓은 주포(주포·구경 135㎜)로 원거리에 있는 12㎝ 두께의 철판도 뚫을 수 있고

무인포탑 명중률은 80% 이상. 첨단 사격통제시스템(FCS), 레이저 거리측정 등의 최신 기술도 적용돼, 미 탱크의 성능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고잇습니다.

러시아는 이 밖에도, 소련 시절 실전에 투입된 T-80 계열 탱크를 기반으로 한 ‘블랙 이글’(구경 125㎜ 전차포)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t-80이 신뢰성이 우수하다는 거겟죠

유용원기자분도 T-90의 개량형 주포 안정장치에 의해 이동 사격중에도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고 평가를 내립니다.

그리고 t-90 개발은 세계최대의 탱크회사인 UVZ에서 하고잇습니다.

T-90은 다른 전차와 달리 명중률이 5000m내에서 전차명중률이 80%달하고 4000m내에서는 90%에 달하는 대전차 미사일이 장비하는 데도 125mm 활강포에 높은 명중률인 세계최고의 전차입니다. 주포에 명중률이 높은 대전차 미사일을 둘다 겸비한 상황에서 주포의 성능을 줄일수 잇는데도 불구하고 주포 또한 명중률이 높다.
이런 여러가지껄 감안하면서 판단해야되는데
오히려 폄하를 하니 받아들이기 힘들죠 !

인도도 아준전차의 낮은 신뢰성때문에 t-90를 300대이상을 주문햇습니다

어느나라 무기가됏건 성능중에 경쟁국보다 떨어지는게 잇기마련입니다.
허나 러시아제는 거의 그런경우가없는 탁월한 무기임에도 러시아제도 분명 떨어지는 경우가 잇습니다.
밑에서도 말햇듯이 그런 기우는 한두가지 조각을 가지고 전체를 폄하하는건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수이죠
시인™ | 2014-11-01 | 추천 0

잘 뷰시면 전차륜이 바닥에 있을때 발사하고 그 후에 점프됩니다

다른 동영상도 확인해 봐야겎네요
훈스 | 2014-11-01 | 추천 0

러시아의 전술을 과거 숫적우위라 말을 했으니,

그대로 대입해서 개전시에 숫적 우위도 러시아있고 더 장거리에서 소수 정예의 M1계열에게 조그만한 타격을 주어도 전체적인 전장의 우위는 러시아에게 있다고 가정해야 한다는것입니다.
훈스 | 2014-11-01 | 추천 0

가정을 해본다면 10대의 전차가 10발을 쏴서 8발중 1발만 M1의 기동륜을 맞추거나 전차장이나 포수조준경을 날릴경우,
다음 한번더 10대의 전차가 1발이나 2발이 M1을 기동불능에 빠트릴경우,

M1은 10대중 2대~3가 날라간겁니다. 그 다음 M1의 사격가능거리인 2KM대로 접어 들게 되는것이고, T계열은 계속 후진하면 공간을 만들던가, 숫적 우위에서 우회전술을 펴던가,
일단, 전선에서 사기는 T계열에게 있지, M계열에게 나오진 않는다고 봅니다.
훈스 | 2014-11-01 | 추천 0

CHAOS님께 포발사 미사일이 무의미 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M1계열의 전면장갑을 뚫는다 못뚫는다의 의미가 아닙니다.

4KM에서 한발쏘고, 3KM대에서 다시 한발 사격이 가능합니다. 즉 두발이 전차에 명중해서 기동력이 저하되건 무수된 장비를 날려버리건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꼭 명중해서 전면장갑을 뚫어야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죠.

4KM에서 한발이 기동륜을 뚫어 버리면 M1이라도 병신이 되어 버립니다. 그것이 전차단차의 개념이 아닌 전차 중대/전차대대의 개념이라면 말그대로 전투양상이 바뀌어 버린다는것이 됩니다.

즉, 러시아평원이나 독일평원같은 개념에서 전차 대대 일괄사격이나, 전차 여단 사격에서 아무리 M1계열이라도 대대와 대대가 맡붙어서 T계열의 미사일에 전차전력의 1차에서 20%, 2차에서 20% 나가 버리면, 근접전을 펼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전체 대대전력에서 20%, 30%만 나가 버려도 실제 근접에 이르기는 힘들다는것이죠. 결국, 소모전의 양상에서

러시아 전술사상으로 본다면 아주 뛰어난 무기체계가 되는것입니다. 러시아는 공간을 만들며 상대방의 출혈을 강요하고, 나중에 숫적우위에서 한판 붙어 볼만 해진다는것이죠.
CHAOS | 2014-11-01 | 추천 0

다른 얘기이긴 한데요. 소련연방을 탈퇴한 우크라이나는 독립후 얼마간 T-80U의 생산을 계속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T-80U의 포탑을 대폭 개량한 M-84전차를 양산하게 되었는데 이게 시기적으로 러시아의 T-90의 등장과 비슷합니다.
두 전차간의 개량 포인트를 보자면 저는 기술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전차기술이 당시에는 더 나았다고 봅니다.
우크라이나는 곧바로 오플로트M까지 개발했는데 포탑 장비품의 구성으로 보면 비교적 최근에야 등장한 러시아의 T-90A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조금 더 나았습니다.(서방제 부품이 일부 적용되어 순수 우크라이나 기술이라고 하긴 무리가 좀있긴 합니다만)
경제사정으로 양산까지는 못갔지만 오플로트M이 등장하던 시기 까지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전차기술은 상위클래스였다고 보면 됩니다.
러시아 전차기술이 우크라이나를 확실하게 뛰어넘은 시점은 T-90A에 와서인데 불행하게도 중국의 전차기술이 이미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사이 서방의 전차 선진국들은 더 멀리 도망가고 있는데.
적어도 독일, 이스라엘, 미국은 확실히 몇발자국씩은 앞서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당장은 M1A2만으로도 충분히 압도적이기에 신형전차를 내놓지는 않고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탑클래스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요.
보통 무시당하기 일수지만 일본과 프랑스도 사통장치와 정보화 기술등 특정기술에서는 저만치 멀리 도망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간신히 세계추세를 얼추 따라잡아가고는 있지만 기술을 선도하는 입장은 못되고요.

러시아제 기술 띄워주는 분들이 의외로 많지만 현실은 약실허용압력등 중요한 부분만 보더라도 그리 뛰어난건 아닙니다.
러시아 기술중에 제가 높게 평가하는 분야는 비활성반응장갑 기술과 능동방어체계 등 몇가지 분야에 한해서입니다.
CHAOS | 2014-11-01 | 추천 0

결정적 증거로써 최근 러시아 전차 바이에슬론에 참가했던 중국의 말이 있었죠.
자기네 전차 말고는 모든 표적을 명중시킨 전차는 없었다고.
T-90A도 참가했던 경기인데 말이죠.
참고로 이 대회는 표적의 수보다 주어지는 포탄의 수가 많다더군요.
즉 초탄을 놓치더라도 차탄으로 표적을 사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말이죠.
잘 생각 해보시면 결론 나옵니다.
CHAOS | 2014-11-01 | 추천 0

러시아제 포발사미사일은 관통력에 있어서 125mm HEAT와 같거나 오히려 떨어집니다.
아시다시피 HEAT의 관통력은 탄두직경과 작약의 양과 라이너에 의해 결정되는데 라이너 기술은 양자가 동일하고 탄두직경도 같은데 비해 작약의 양이 포발사미사일이 더 적으니까요.
그나마 HEAT탄이나 포발사미사일이나 둘다 동일구경 날탄에 비해 MBT의 정면장갑에 대한 효력은 훨씬 못합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러시아가 T-90에 이르러서 날탄의 명중률을 극적으로 끌어올려 서방제 3세대 전차에 버금가는 수준을 달성했다면 비용도 비싸고 관통력도 신통챦은 포발사미사일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리가 없다는거죠.
더 싸고 관통력 좋은 날탄이 있는데 말입니다.
CHAOS | 2014-11-01 | 추천 0

rgghvcdsgh님 제대로 사실을 알고 지적을 하셔야 설득력이 있죠.
4000-5000미터에서 80-90프로 명중률을 낸건 포발사미사일이지 포탄이 아닙니다.
그리고 T-90까지 안가더라도 T-80에서 이미 포발사 미사일은 그 명중률을 달성했고요.
T-80 개발할때와 T-90 개발할때의 러시아 전차운용교리는 변한것이 없습니다.
필요없어서 못만든게 아니고 2000미터 이상에서 활강포로 명중률을 못내니까 애당초 포발사 미사일을 만든겁니다.
그리고 포발사미사일 자체도 본질적으로 HEAT탄두이기 때문에 3세대 현용전차 전면에서는 무용지물이고 탑어택기능도 없어요.
유도방식이 무려 레이저 빔라이딩방식.... 서방에서는 후져서 쓰지도 않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T-90을 왜 만들었는지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사실 T-80계열 공장들이 전부 우크라이나에 있어서 소련연방 해체 이후 러시아에서는 새로 생산라인 깔지 않으면 신형전차를 생산 못할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그래서 T-72의 차대를 개량해서 T-90만든거고요.
포탑의 경우는 T-80U의 성능보다 딱히 나은점이 하나도 없었던게 T-90 초기형입니다.
현재의 T-90A와 T-90MS는 포탑을 완전히 새로 설계했으며 T-90MS는 사통장치까지 서방제 3세대에 가깝게 새로 만든 물건입니다.
러시아 전차의 활강포 명중률은 T-90MS에 와서야 서방제 3세대 전차와 겨룰 수 있게 되었지만 기동간 사격시에는 아직도 미흡할겁니다. 서스펜션이 출렁거리는건 개선이 안되어서죠.
훈스 | 2014-10-31 | 추천 1

구글이나 다른곳에서 9M119M 검색하시면 이미지들 보실수 있습니다.
훈스 | 2014-10-31 | 추천 0

다들 이상한 논쟁들 하시네요. 5KM 90% 맞출수도 있고, 없기도 합니다.

이유는 전차포 미사일때문이죠. 포 미사일을 쏠수 있습니다. 미사일의 경우 사거리 2KM을 넘길수가 있죠. 2KM이상의 날탄을 적 전차에 맞춘다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겁니다.

그것을 날탄으로 대응하면 2KM이상 적 전차를 맞출수 없다는 말도 맞는말이 됩니다.
park5286 | 2014-10-31 | 추천 0

그리기마류. 꼭 저렇게 장비가 부서지거나 말거나 미친듯이 달릴 이유가 있나요? 개가 쫒아온다면 모를까.
세상 어떤 장비도 저렇게 달리면 다 부서집니다.
제가 장비에 다경력자이거든요.
그래서 저건 쇼에 지나지 않는다에 올인합니다.
nikken2 | 2014-10-31 | 추천 0

딴지는 아니고요 4000m이내에서 명중률이 90%라 함은 t90의 유효사거리가 4000m가 된다는 의미인데....말이안되는 소리라고 생각 합니다.
rgghvcdsgh | 2014-10-31 | 추천 0

chaos님
소련시절 t-80u를 개발할 당시의 개발사상은
그당시는 러시아군의 전차 운용 개념에서 애초에 원거리사격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거고 그들은 2~3km이상의 거리에서 현용 주력 전차를 격파한다는 건 어차피 무리이고 그런 사격은 결국 포탄의 낭비라고 생각햇습니다..
기술적문제가 아니라 의도된 판단의 문제입니다.
러시아군이 쓸 내수용이 그대로 한국으로 옮겨온 겁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소련시절이 아닌 러시아에서 출시된 .
러시아의 수출용이 아닌 자국군이 쓸 내수용 t-90s 전차와 우크라이나의 oplot-M 전차의 명중률은
5000m내에서 전차명중률이 80%달하고 4000m내에서는 90%에 달합니다.

끝으로 여기는 가만보면
어느 한조각만 보고 그게 전체인냥 절대평가를 해버리는데 , 좀더 상대방 의견에 관대할 필요가 잇습니다 여기서 날고 뛰어봐야 마니아지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
CHAOS | 2014-10-31 | 추천 0

러시아 전차 바이에슬론만 봐도 명중률이 어떤지 알수 있죠.
당장 지금 유튜브에 널려있는 러시아 관련 지상장비 사격영상을 보면 각종 기관포류 사격시 1km정도의 거리에 있는 표적에 5발정도 쏴서 절반이 땅바닥에 꽂히는 영상 많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제 전차포 사격영상중에 쏘는장면 영상은 많은데 기동간 사격시 표적까지 함께 찍어 명중탄 날리는 영상은 흔치않죠.
T-80U 국내에 들여와서 사격해본 결과 정지간 사격에서 2km이내에서는 쓸만한데 2km넘어가면 명중률 급격히 저하된다는 공식적 말도 있었습니다. 기동간 사격은 아직까지도 언급 자체가 없죠.
제가 가지고 있는 T-80의 사거리와 탄종별 명중률은 정지간 사격시 1.5km넘어가면 명중률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서방 3세대 전차들은 정지간사격시 3km이상에서도 명중률이 유지되고 기동간 사격에서도 2km까지는 거의 다 맞춥니다.
우리 군에서는 장거리 사격시엔 명중은 되어도 관통력이 많이 떨어져 120mm 전차포의 유효사거리를 2~2.5km로 잡고있습니다.
택티컬파우치 | 2014-10-31 | 추천 0

진짜 러시아마 무기를 망칩니다.
훈스 | 2014-10-31 | 추천 0

RG님께 BMD를 시가전용으로 전용가능하다고 말을 할수 있을까요?
말그대로 공수부대용이죠.

BMP-3의 공수부대용이라 보는편이 더 합리적입니다. 물론 BMP-3 개발사에서 BMD를 전용한 부분이니 다른말도 아니고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BMD가 시가전에서 T-62/72보다 무능력할수 있습니다. 그런 T-72계열도 시리아에서 폭죽놀이 하고 있고 말입니다.
파란수첩 | 2014-10-31 | 추천 0

점프 후 착지했다가 반동으로 다시 튀어 오를 때 사이드스커트가 한참 펄럭이네요. ^^
rgghvcdsgh | 2014-10-31 | 추천 0

t-80u 전차대대 창성설에 관한 가사나 이전차를 면밀히 조사평가하는 글을 보면 t-80u는 5㎞(㎞)의 주포 사거리와 시속 70㎞(㎞)의 속도를 갖춰 기동간 사격시에도 탁월한 명중률과 파괴력을 대표적 우수한 장점으로 평가하더군요 !

그리고
군사철학에서의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가 전차간 차이는 잇을수잇겟으나
큰돈들여서 상대에게 질게 뻔한 전차를 만들겟습니까?
강대국끼리는 서로 상대전차의 성능을 조사한뒤에 자국전차를 거기에 맞춰서 개발할겁니다. 그러는 과정은 전차가 존재하는한 계속되겟죠
CHAOS | 2014-10-31 | 추천 0

러시아제 현가장치는 내구성 위주로 가는가본데 서방 현대전차는 현가장치가 주포의 명중률을 올리기 위한 진동흡수 쪽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서방전차에서 우수한 현가장치라는 것은 무슨 의미냐 하면요.
야지에서 주행중 주포의 명중률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의 진동흡수를 어느정도 속도까지 할 수 있느냐로 결정됩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면 러시아제 전차는 굴곡이 심한 지형에서 주행은 잘하긴 하는데 차체가 출렁이는게 심하죠.
서방제 기준으로는 그런 서스펜션은 저성능으로 평가됩니다.
rgghvcdsgh | 2014-10-31 | 추천 0

저건 전차를 수출하기위해 전차의 기동성과 내구성을 알리기위한 홍보성 영상이겟죠.
날으면서 포를 쏘는것도 그냥 광고효과를 더 내기위함일겁니다.

그리고 러시아군 현대화의 일환으로 개량을 거친 공정부대용 전투장갑차 BMD-4M이 군에 시험 배치됐습니다. 이번에 배치되는 것은 기존의 BMD-3를 대체할 4세대 기종입니다.

BMD-4M 8대가 제조사인 ‘쿠르간마시자보트’에서 러시아 제106 근위공수사단으로 인도돼 시험을 거칠 예정입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3&Total_ID=1567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