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42333 | 2014-10-25 | 추천 4

  개인적으로 재난시 치안유지, 구호활동이 아닌이상 군인이 저런 민가 돕는일 안했으면 함.
  2년동안 전투기술을 배우고 생존기술을 터득해야 할 판에 남의집 돈벌이로 쓰는건 아니라고 봄.

• 밀메니아 | 2014-10-26 | 추천 0

  도와주면 당연한 거고 평소에는 무시나 하는게 우리 국민들 의식수준이죠.

  

  

• 야전용사 | 2014-10-25 | 추천 0

  여전히 변함이 없내...ㅉㅉ 휴가나 보내주지...ㅉㅉ

  

  

• 네이션 | 2014-10-25 | 추천 0

  물정모르는 얘기죠. 평소에 저런거라도 안하면 님비성 민원감당이 됩니까. 우리나라처럼 별나게 반발하는 데는 더욱.

  

  

• 프롤로그 | 2014-10-25 | 추천 0

  제 군생활 할 때도 대민지원 꽤 나갔었는데, 아무도 노가다라고 생각 안했습니다.
  1년에 대부분을 훈련훈련훈련 야지에서 살다가, 가끔식 대민지원 차출 뜨면 서로 나갈려고 지원하죠. 군도 국가단체로서 공무원들이 대민지원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게 군이니까요. 정작 해당 장병들이 싫어한다면 모를까... 확대해석 할 필요도 없습니다.

  

  

• mungs | 2014-10-25 | 추천 0

  24시간 365일 전술전기 연마할 수 있는 군대는 세상 어디도 없죠
  농번기에 농촌에 일손 딸리는거 봉사해주는게 어때서 그런지?

  

  

• 스프린터 | 2014-10-25 | 추천 0

  꼭 저런걸 해줘야 민심을 얻나요? 뭔 저집 머슴도 아니고 도와주러온 장병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마치 상관이나 주인같이 명령하고 도대체 저런걸 왜 해줘야하죠? 불우이웃 돕는것도 아니고 재난 구호도 아니고 장병들이 노예입니까?

  

  

• 영길리 | 2014-10-25 | 추천 0

  그렇게 따지면 민사활동이 왜 필요한가요?
  민심이란 전투기술보다도 더 한건 얻을 수 있으니까 하는 것이죠.
  민심 잃은 군대가 어디가서 전투를 할 수 있겠습니까?

  

  

• 42333 | 2014-10-25 | 추천 4

  개인적으로 재난시 치안유지, 구호활동이 아닌이상 군인이 저런 민가 돕는일 안했으면 함.
  2년동안 전투기술을 배우고 생존기술을 터득해야 할 판에 남의집 돈벌이로 쓰는건 아니라고 봄.

  

  

• 판 치 | 2014-10-2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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