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moresaza | 2014-10-02 | 추천 0

  용맹한 그리스군. 역시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후예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sorte7 | 2014-10-02 | 추천 0

  빤스지기님의 박식하신 서포트 감사드립니다 ^^

  

  

• 빤스지기 | 2014-10-02 | 추천 0

  이때의 알바니아에 대한 두체(il Duce)에서 il은 정관사 입니다.)의 퍼포먼스로 인해
  알바니아의 독제자 호자가 냉전때 이탈리아쪽 해안과 전국토에 엄청난 양의 벙커를 건설합니다. 알바니아 벙커로 검색하시면 현재 알바니아의 국토 건설을 방해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벙커의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나중에 독일이 그리스 침공을 하고 영국군과 전투할때의 에피소드.
  어느 독일군 친위대 부대 하나가 영국측 기관총에 막혀 진격이 저지 됩니다
  그때 이 부대의 상급 대대의 대대장이 당장 돌격하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실행되지 않습니다. 그러자 젊은 대대장는 그 중대의 바로 뒤로 걸어가 수류탄을 까서 중대 뒤에 던집니다
  중대는 화들짝 놀라서 그대로 돌격(인지 대대장으로 부터 살려고 도망인지) 하여 기관총을 제압합니다.
  이 무시 무시한 대대장의 이름은 쿠르드 마이어 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명 판저 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