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근거지 라카를 폭격했다면 여기가 중심이겠네요.
훈스 | 2014-09-24 10:16:09
조회 7167 | 추천 0 | 다운로드 0
라카는 대도시입니다.
일단 큰 줄기로 17사단 표현한다면 과거 시리아 사단사령부가 라카시 바로 위에 있습니다.
또한 훈련장과 보급창고도 같이 말입니다.
시내에는 과거 시리아 정보국건물등을 활용할것 같습니다.
시리아 17사단은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사단장은 교전중 사망하고 참수당했으며, 사단은 전멸당하고 모조리 참수당합니다. 17사단의 인원규모는 약 9천명선이었다고 합니다.
사진이나 포토는 혐오스러워 따로 17사단에 대하여 첨부하지는 않습니다.
시리아안의 모든 IS거점 및 점령지는 다 강을 따라갑니다.
유프라테스강을따라 알테포에서 바그다그옆 팔루쟈 까지 가는것이죠. 강빼고 다 사막이라 갈곳도 없지만 말입니다.
티그리스강은 모슐을 따라 바그다드로 들어갑니다.
정부군이 물한모금 못마시고 소금물 마셨다는 말은 다른말이 아닙니다. 강을 따라 IS가
이동을 하기때문이죠. 결국 물차를 움직여 물을 공급해야 하나 될리가 없죠.
결국 지상군 작전이 왜 힘든가에서 강을 따라 모든 도시들과 주택가가 생성되어있고, 잃거나 찾거나 의미가 없는 KM수입니다. 그냥 강따라서 내려가건 올라가건이죠. 다만, 정부군이나 연합군측에서 보자면 강 따라 모든 도시를 점령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 지역입니다.
)
)
)
)
)
1
댓글 [2]
라카시민들도 IS에 완전 동화되어 자치정부의 활동에 동조하고 있는 거 같더군요.
아이들도 서슴없이 미국을 점령하고 지하드가 되겠다고 소리치는 거 보니
미국이나 시리아가 저 지역을 통제하더라도 이라크보다 훨씬 더 한 유혈이 낭자할 듯.
현대화 | 2014-09-24 | 추천 1
유성11 | 2014-09-24 | 추천 1
라카시민들도 IS에 완전 동화되어 자치정부의 활동에 동조하고 있는 거 같더군요.
아이들도 서슴없이 미국을 점령하고 지하드가 되겠다고 소리치는 거 보니
미국이나 시리아가 저 지역을 통제하더라도 이라크보다 훨씬 더 한 유혈이 낭자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