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급 항모 건조계획
sorte7 | 2014-09-22 17:55:36
조회 20789 | 추천 0 | 다운로드 0
2차대전 당시 미해군에는 당시 한창 건조중이던 최후,최강의 전함인 아이오와급을 항모로 개조하려는 계획이 존재했습니다.
이 계획은 거함거포의 상징인 전함이 더 이상 현대 해전에선 소용이 없음을 깨닳은 미해군은
당시 건조중이던 아이오와급 전함(BB-61~BB-66 Class)들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해 건조하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1942년 3월, 당시 건조중이던 에섹스급 항모를 최대한 설개에 반영, 개조 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역시 전함 개조 항모의 한계에 부닥치게 됩니다.
즉, 오직 두개의 항공기용 엘리베이터,하나의 사출 캐터펄트 만이 설치 가능하며 864피트의 비행갑판을 가진 이 아이오와급 항모 개조 계획은 설계에 들어가자 마자 1942년 3월12일 현실적 이지도 않고 비실용적이다는 이유로 취소되게 됩니다.
이 계획이 계속 진행되었다면 우리는 미국판 시나노를 볼 뻔 했습니다.
(아이오와급 항모 건조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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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vector4 | 2014-09-23 | 추천 1
평화 | 2014-09-23 | 추천 0
렉싱턴과 사라토가 2척이 존재했습니다.
렉싱턴은 미드웨이 해전이전 산호해 해전에서 격침되고...
사라토가는 솔로몬 전역에서 어뢰에 피격당했지만 생존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탑재량이 덩치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요크타운급하고 동급의 탑재량을 가져서, 어디 덩치에 비해 등신인 시나노하고는 차원이 틀리죠. 뭐...^^
인천촌놈 | 2014-09-22 | 추천 0
vector4 | 2014-09-22 | 추천 1
공해군육성 | 2014-09-22 | 추천 0
vector4 | 2014-09-22 | 추천 0
지구만세 | 2014-09-22 | 추천 0
내놓았을까요?
현대화 | 2014-09-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