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밤 11시… 유용원 기자가 말하는 군대 내 사건사고들
운영자 | 2014-09-17 15:40:54
조회 9474 | 추천 1 | 다운로드 0
TV조선 ‘강적들’ 밤 11시
TV조선 '강적들'은 17일 밤 11시 '군대 잔혹사' 편을 방송한다.
대한민국 군대 내 사건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최근 잇따라 벌어진 군대 내 사건·사고들로 연일 시끄럽다.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부터 무려 14명의 사상자를 낸 지난 6월 '임 병장 GOP 총기 난사 사건',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후임병을 폭행한 사건 등을 재조명하고 군대 내 문제점에 대해 토론한다.
본지 유용원 군사전문기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돼 군대 내 사건사고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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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군대 갔다온 사람은 다 경험해본걸 처음본것처럼 얘기하네요.
강용석만 해도 군에 있을때 병사를 구타한 일때문에 논란도 있었는데요.
vector4 | 2014-09-18 | 추천 0
릴리즈 | 2014-09-18 | 추천 0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9-18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9-18 | 추천 0
릴리즈 | 2014-09-18 | 추천 0
갤러 | 2014-09-18 | 추천 1
그냥 유용원 비밀 사이트가 밀리터리 사이트이기 때문에 이용하는거 뿐이죠.
조선일보 비판하고 티비조선 안본다고 해서 좌파빨갱이입니까?
vector4 | 2014-09-18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9-18 | 추천 1
아이피 사서 독립적으로 하느냐 아니면, 그냥 제공된 공간에 꾸미냐죠. 뭔 이해를 겁나 못하고 있는지.
정진수 | 2014-09-18 | 추천 0
mactruck | 2014-09-18 | 추천 1
밑도 끝도 없이 조선이라는 이유로 안본다는 생각이라면 비밀 나가셔야죠. 혼자만의 생각으로 담고 있는 것과 소신이랍시고 댓글로 떡하니 달아놓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vector4 | 2014-09-18 | 추천 0
드라켄35 | 2014-09-18 | 추천 0
그러나 전 여전히 벡터님 당시 댓글에 대해 발끈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유용원의 군사 세계'입니다.
운영자님이 바로 그 유용원기자님이 게스트로 나오는 프로를 광고안내하는 발제글에다
'나는 티비조선을 안본다'라고 굳이 댓글을 썼어야 했나요?
사실 다른 발제글에 저런 댓글을 있다면 개인적 취향이니 문제될 게 없죠.
하지만, 굳이 이 발제글에 그런 댓글을 썼냐는 겁니다.
vector4 | 2014-09-17 | 추천 0
그리고 삭제는 운영자님이 했어요... 댓글 삭제된거 제것말고 다른분것도 있는데.. 암튼...
운영자님 발제글도 약간 수정됐고 (MC진이 경악했다라는 내용이 삭제됨) 제 댓글 삭제하셨고 제 댓글에 발끈하신 어떤분 댓글도 삭제됨... ㅋㅋ 어른이시면 어른스럽게 행동하시던가... 이게 뭐요? ㅉㅉ
파렴치흑수돌 | 2014-09-17 | 추천 0
적는건 어른짓이요? 글고 삭제..참 어른짓이네요ㅉㅉ
Majorkim | 2014-09-17 | 추천 0
vector4 | 2014-09-17 | 추천 5
大韓民國海軍 | 2014-09-17 | 추천 0
파렴치흑수돌 | 2014-09-17 | 추천 2
관심집중 | 2014-09-17 | 추천 1
파렴치흑수돌 | 2014-09-17 | 추천 2
티비조선은 안보믄서 조선일보사이트엔 왜 들어오는지?ㅋㅋㅋ
carpenter | 2014-09-17 | 추천 0
요즘의 군기잡기는 상급자 여러명이 하급자 개개인을 왕따식으로 몰아세우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것이지요. 이게 초중고 왕따문화가 군대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이고요.
vector4 | 2014-09-17 | 추천 1
굼벵이88 | 2014-09-17 | 추천 0
efking | 2014-09-17 | 추천 2
실탄과 실제 수류탄등을 갖고있기 때문에 조금만 헤이해졌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곳이며,
북한군에 의한 도발에도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지라, 신병이나 구멍 병사들의 경우,
긴장감을 부여하기위해 어느정도의 얼차례는 필요악이란 거죠.
하지만 이 얼차례를 줄 때에는 얼차례를 받는 당사자가 충분히 얼차례를 받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제3자가 볼 때에도 충분히 납득이 가야만 할 것입니다. 그저 별 이유없이 트집 잡어 괴롭히는 것이라면
철저히 근절시켜야 할 것임니다. 또한 얼차례의 수준은 얼차례 이후 후유증이 없는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과도한 구타로 인해 심한 상처를 주는 것이나,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는 얼차례는 절대
있어서는 안됨니다. 얼차례를 줄때에는 충분히 힘들고 괴로우나, 그 얼차례가 후유증 없이
오히려 체력에 도움되는 얼차례들로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들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나, 우리 군이 이러한 군내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구타나 성폭행등으로 상해를 입고 정신적으로 상처받는 장병이 더는 나와서는
안될 것입니다.
물론 저는 100% 이 구타와 도를 넘어서는 얼차례가 없어지리라고는 생각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쁜놈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허나 위와같은 분위기가 군내에 정착되어 간다면, 그에따른 피해자들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며
그와중에 도를 넘는 병사나 장교들은 그에따른 합당한 대가를 치르는 시스템을 정착시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세계최강한국군 | 2014-09-17 | 추천 0
쿵쿵이 | 2014-09-17 | 추천 5
군대 갔다온 사람은 다 경험해본걸 처음본것처럼 얘기하네요.
강용석만 해도 군에 있을때 병사를 구타한 일때문에 논란도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