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zedoz | 2014-08-30 | 추천 1

  (하~ 이런 일화가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RAAF (호주공군) F-111 퇴역식 사진을 비밀에서 본 적이 있었기에.. 검색 해 보니 벌써 거의 4년 전 일이네요.. 엊그제 같은 기억인데.. 지난 시간은 참 빠르네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44688

• 스티븐 | 2014-08-31 | 추천 0

  그 사건이 벌써 11년전 일이었군요. 제가 한국에 귀국한지 얼마 안되어 일어난 이례적인 일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던 사건입니다.

  

  

• PFunky | 2014-08-31 | 추천 0

  글 잘보았습니다.. 근데 F-8껀 글을 보고 느끼는건데//
  당시 항모 이륙(이함)이었다면 캐터펄트 발진이었을텐데 사출팀과 책임자도
  있었을테고 단지 조종사만의 실수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글체가 너무 건조해서.. ^^)
  
  조종사보다는 사출팀, 정비팀, 관제팀이 뽀작이 났어야할 것 같은데요 ^^, 특히 사출장교..
  

  

  

• 태권v | 2014-08-30 | 추천 0

  아! 그렇군요,, 울프독님, 보헤미안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해피밸리 전투가 벌어졌던 현장을 한번 찾아가 봐야 되겠습니다.

  

  

• vector4 | 2014-08-30 | 추천 0

  최초의 JSF... 하지만 뚱뚱해서 버림받은... 개미핥기는 불방구 뀌는데 번개돌이는 번개치는겨???

  

  

• bohemian | 2014-08-30 | 추천 1

  죄송 합니다. 오타가 있군요.
  비르람---->비브람

  

  

• bohemian | 2014-08-30 | 추천 0

  태권v님 안녕 하세요?
  울프독님 말씀 대로 영국군은 트럭이 앞에 본넷이 없이 깡퉁해서 미제 지엠씨트럭과 확연히 구분이 되었죠,
  어른들 카더라식 해석에 의하면 영국은 안개가 많아 앞을 더 잘 보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또하나 영국군이 틀린 점은 군화가 목이 짧은 것(공군 편상화 비슷 한것)을 신고 각반을 찼던것 같습니다.
  영국군 군화는 우리나라 초기 산악인들이 제일로 쳐 줬죠. 바닥이 비르람창 이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 울프독 | 2014-08-30 | 추천 0

  태권 v 님 주민들은 이미 일제하에서 영국에 대해서 교육을 다 받은데다가 해방후
  특유의 본네트 없는 영국 트럭들이 수입되어 한국의 시골들을
  돌아다녀 영국을 더욱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후 이곳에 미군과 중공군의 전투가
  벌어져서 그 차별성을 느끼게 되었겠지요.
  영국군의 전사체를 본 현지민-당시 어린이-들은 이역만리에서 죽은 그들을 보고
  동정과 슬픔을 안느낀 사람들이 없었답니다.

  

  

• 태권v | 2014-08-30 | 추천 0

  6.25에 참전한 네델란드 대대 같은 경우는 미군과 똑같은 무기와 복장을 사용하여 구분이 쉽지 않았지만, 영국군과 영연방군은 무기와 복장이 똑같아 미군과는 쉽게 구분이 됐겠지만, 울프독님이 취재하신 이태호 씨를 비롯한 어르신들이 그 당시 영국이란 나라를 잘 알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또 그들(영국)이 왜 우리나라를 위해 군대를 파병헀는지도 잘 몰랐을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드리지만 그분들을 비하 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미국을 제외한 16개국 파병국 군대는 미국처럼 상대적으로 많은 병력을 보낸 국가가 아니고,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나라들이 많아 그 당시 교육수준이나 지리적인 여건상 잘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태권v | 2014-08-30 | 추천 0

  안녕하세요! 울프독님!^^
  한 동안 제 아이디가 접속이 안돼 눈팅만 하다가 여러가지 힘든 절차를 거쳐 최근에 와서야 이렇게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각설하고...
  위의 글과는 상관없고, 울프독님이 올려주신 해피밸리 전투에 관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저도 그 현장을 한번쯤 가 보고 싶었는데 울프독님의 글들을 보고, 조금 위안을 삼았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혹시 해피밸리 전투가 벌어진 곳에 있었던 원주민들은 그 당시 중공군과 교전을 벌이던 군대가 영국군 이었다는걸 인지 하고 있었을까요? 물론 미국군과 무기,복장이 틀려서 쉽게 구분은 했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이 영국이 어느곳에 있는 나라인지 잘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zedoz | 2014-08-30 | 추천 1

  (하~ 이런 일화가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RAAF (호주공군) F-111 퇴역식 사진을 비밀에서 본 적이 있었기에.. 검색 해 보니 벌써 거의 4년 전 일이네요.. 엊그제 같은 기억인데.. 지난 시간은 참 빠르네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44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