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0]

• anonymouser | 2014-08-29 | 추천 6

  소위 좌편향 교과서들이 유관순누나를 싫어하는군요

• 조조할인 | 2014-09-01 | 추천 0

  쩝, 광개토대왕도 민중의 고초는 생각안하고 민생을 피폐하게 하면서 정복전쟁에나 열을 올린 나쁜 전제군주라고 비판하여 쳐내시고, 이순신 장군도 시대의 변화 요구를 못 따르고 모순된 성리학 중심의 기존 왕정을 지지하면서 대일전쟁을 하였으니 옳지 않다고 쳐내시죠?

  

  

• 조조할인 | 2014-09-01 | 추천 0

  그리고, 객관적 사실이 아닌 일부의 주장을 가지고 여론을 호도하려는 님의 행태가 바로 마타도어입니다. 본인에게 되돌아 오는 것은 생각 안하고 어줍지 않은 언어 유희나 하시는 밑천 짧은 행태이군요. 일개 학자의 논문에 나오는 주장이 학술적 토론과 검증을 거치지 않고 진실인양 침소봉대되는 사학계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들어내는 현실이군요. 이기백 패거리나 하는 짓을 따라서 하는 그놈이 그놈인 짓거리에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편협된 가치비판을 하여 우리 역사의 인물들을 하나 둘 쳐내간다면 나중에 후손들에게 누구를 배우고 본 받으라고 가르칠까요? 님의 그간 행태를 보아서 가짜 김성주나 남겨주면 좋아라 하시겠습니까? 그 인물이 행한 업적은 사실이고 그에 대한 평가는 후손이 하는 겁니다만, 이런식의 마타도어는 아주 극악한 저질입니다.

  

  

• 조조할인 | 2014-09-01 | 추천 0

  모래사자님// 일제 사법 기록과 재판 기록이 있는데 일차 사료가 없다는 어불성설은 도대체 무슨 왜곡된 의도로 나오는 겁니까?

  

  

• MOAB | 2014-08-30 | 추천 1

  유관순 누나를 그렇게 자세하게 설명하였기에 생략했다? ㅋㅋㅋ 그렇게 자주 설명하는 625가 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그렇게 많다더군요. 금성출판사,지학사 이런 좌익에 넘어간 회사들이 성공했지요.

  

  

• playtime | 2014-08-30 | 추천 2

  그리고 그주장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는데
  현재 한국사교과서가 국정이고 모두가 배우는 과정이 같다면 문제소지가 적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별로 교과서가 다 다른데 아예 언급이 누락되었다는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오히려 국정 교과서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변이 되는 겁니다

  

  

• playtime | 2014-08-30 | 추천 2

  그러면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도 빼야되겠군요 님 상식으로는
  임시정부에서 김구선생도 빼고
  반복되는 내용이니
  한번 배운거는 다 빼죠

  

  

• KFX달해 | 2014-08-30 | 추천 1

  중국 일본 한국수꼴의 공통점??? 역사왜곡... 명분이 없으니 만들어서라도 내놔야지...

  

  

• 특전팬다 | 2014-08-30 | 추천 0

  두산, 미래, 천재.....수학 문제집은 잘만드는대 말이죠...
  물론 비상이 탑이지만

  

  

• 광야의 늑대 | 2014-08-29 | 추천 0

  불쌍한 유관순 누나 ㅠ,,ㅠ

  

  

• MOAB | 2014-08-29 | 추천 1

  박헌영이나 김일성은 실었겠죠? 영화판,교과서판이고간에 자칭 진보인 좌익들 천지네요.

  

  

•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관심집중님 좀 뜬금포긴 한데
  명신여학교가 지금 숙명여대 전신입니다

  

  

• playtime | 2014-08-29 | 추천 2

  친일파는 친일파대로 유관순 열사따로 기술 하면 될일이지 교과서 삭제하면서 까지 각하 시키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김활란,박인덕 처럼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신념을 지킨 순국선열을요
  위에 변절자들이 변절하지 않았다면 유관순 열사께서 역사속에 묻혀버렸을지 모름니다. 자신들의 치적을 위해서
  그러나 누가 부각을 시켰건 나약한 여성으로서도 모진 고문속에서도 죽음으로서 지킨 그 굳건한 조국에대한 절개는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할 덕목 아닐까요

  

  

• mactruck | 2014-08-29 | 추천 0

  이유가 어찌됐던 좌성향 교과서들이 유관순을 듣보잡 논문 하나로 교과서에서 삭제했다는 논리는 대단히 궁핍합니다. 그것 자체가 비정상이고 이 비정상에 대해 지적하는 건 당연한거지요

  

  

•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김활란이 누군지도 모름. 제가 유관순을 배울 시절에는 오직 유관순 이화학당 태극기를 같이 그리고, 흩어져서 자기고향가서 만세운동 그러다 옥사 대충 이게 기본틀 아닌가요? 이걸 깊게 들어가다 보면 나오는게 이 문제 일테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유관순열사가 저리가신건 사실이고요. 그건 저도 잘못했다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친일파 덮어주기위해 전면에 내세운거라면, 친일파를 찾아서 그것도 같이 해주면 좋겠네요.

  

  

• 수구리당 | 2014-08-29 | 추천 0

  어찌 두산, 이 이름 안 빠지는 데가 없냐.
  두산아 ㅡ.ㅡ

  

  

•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선배덕분에 덕보는건 요즘도 마찬가지니까요

  

  

• mactruck | 2014-08-29 | 추천 0

  관심집중님 유관순이 이화학당 출신임을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라는 겁니다
  
  그리고 김x란이 친일부역자여서 이를 연상시키는 유관순을 일부러 띄운거라면 유관순을 설명할때 이화학당 출신 유관순으로 알려야 하지만 실상 그렇지도 않았고 여성 교육기간이 이화학당밖에 없었다고 유관순을 설명하는 글에서 학당 또는 삽화에서 그 학우들이 등장한다고 독자들이 어? 학당? 당시 여성교육기간은 이화학당 하나밖에 없었으니 모두 이화학당 출신? 그러고보니 친일부역자 김x란이 거기 나왔잖아? 김x란 아웃!
  
  ---- 이렇게 고차원으로 사람들이 생각한다고요? ㅎㅎ
  
  좌파들의 얼토당토않는 엉터리 논리에는 왜 그렇게 쉽게 납득을 하시나요

  

  

•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오호 많군요. 유관순 덕분에 이화학당이 덕본건 맞네요. 이화학당은 알아도 나머지는 모르니까요.

  

  

•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정신여학교·배화여학교·숭의여학교·명신여학교등이요 관심집중님

  

  

• npion | 2014-08-29 | 추천 0

  한국 좌익들의 철저한 이중성이 엿보이죠. 있지도 않은 글을 서술했다고 교학사를 마녀사냥했던 양반들이 이거에 대해선 조용조용합니다 ^^
  
  

  

  

•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여자들 가르키는 곳이 이화학당 빼고 있었나요? 그리고 유관순 전기 보면, 태극기 같이 그린 사람이 학당학우들로 나오는게 학당에 대한 전부죠.

  

  

• mactruck | 2014-08-29 | 추천 2

  멀쩡한 교학사 교과사를 친일이라고 쌍욕까지 시전하며 욕하던 사람들이 유관순을 지워버린 좌성향 교과서에는 한결같이 그 가벼운 입들을 꾹 다물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요?
  
  유관순의 무엇이 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기에? 미국 선교사들이 유난히 가까웠고 유관순을 이화학당 입학전부터 도왔고 유관순의 투옥 그리고 시신수습까지 나서서 했던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일까요?

  

  

• mactruck | 2014-08-29 | 추천 1

  사학계에서 어떤 듣보잡 학자가 제기한 설이 다수론으로 인정받는 것도 아니고 소수론까지도 못되어 거의 알려지지 않다가 교과서 제작하는 출판사들이 이 "썰"을 근거로 해 3.1운동을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소름끼치는군요.
  
  대다수 국민들에게 유관순은 친일부역자 김x란이 있었던 이화학당 출신 유관순이 아니라 그냥 3.1 운동의 유관순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x란을 지우려는 의도였다면 이화학당 출신임을 강조했겠지만 제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워온 유관순의 이미지에서 이화학당 출신이란 건 아웃 오브 안중으로 기억나지도 않다가 근간의 논란을 보고서야 그랬지...하고 기억이 날 정도였군요.
  
  

  

  

• hykochu | 2014-08-29 | 추천 2

  유관순 열사야말로 프롤레타리아 영웅인데요!!!!
  
  좌파학자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이해불가입니다!
  
  일본 고교생들도 유관순 열사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운다는 기사도 보았는데요.ㅠ

  

  

• playtime | 2014-08-29 | 추천 3

  moresaza 본인이 출판사들 언급안한건 무슨 의도신지 내가 물어봐도 되요?
  누가 했고 안했는지 논쟁을 벌일 대상은 분명해야 되는거 아닌가

  

  

• playtime | 2014-08-29 | 추천 3

  관심집중 이게 우긴 겁니까?
  친일기술이라고 계속 우긴건 본인이예요
  그리고 님이 그만하라면 난 그만해야해요?
  본인 입장에 수긍해주면 좋은글 아닌거 같다는 보기 싫은글입니까

  

  

• playtime | 2014-08-29 | 추천 3

  관십집중님 본인이 말하면 전 무조건 수긍해야 합니까?
  난 평화적 앞에 비폭력이 붙어도 문제 될거 없다 했고 폭력적 부분도 님이 순화시킨 표현도 틀리다고는 한마디도 안했고 나도 바꿔서 표현하고 서로 바꾼대로 했으면 좋겠다고도 이야기 했고
  님은 폭력적은 친일미화다 나는 오해소지는 있지만 이어진 기술에 일제의 수탈정책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쓰고 있으니 친일기술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표현 했습니다.

  

  

• playtime | 2014-08-29 | 추천 3

  moresaza님 사실적시가 마타도어란 발상 참 대단하심니다
  토론을 하려면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야죠
  본인은 누락한 의도가 일리가있고 맞다는 입장이고
  나는 그의도가 틀리단 입장인데요
  편가르기는 님 주특기 잖아요 유리하면
  보수입장 교사들이 대부분 부패했다는 분이 누구신데
  그리고 내가 비꼬니까 본인 경험의로 전체를 매도마라며 도망가신 분이 누구시더라
  그리고 이발제에서 토론하고 있지 않나요
  틀리다 아니다로 유관순열사에 대한 기술 시각에 대해

  

  

•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1

  그리고 마상편곤님과 moresaza님의 토론만 보고 싶네요. playtime님 상당히 좋은 내용이 많아서요.

  

  

• moresaza | 2014-08-29 | 추천 3

  playtime님/ 이 발제의 의도가 무엇이죠? 유관순 열사를 뺀 교과서를 구체적으로 실제 출판사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출판사들이 어떤 성향(이념)이 있다고 하는 걸로 보입니다. 즉, 유관순 열사가 왜 교과서에서 빠졌는지에 대한 토론은 없어보인다는 겁니다. 어떤 출판사냐 (유관순 열사 포함 교과서 vs 유관순 열사 삭제 교과서)로 편가르기 하는 건 논점이 바르지 않아 보입니다. 어떤 역사적 판단이냐고 중요하죠. 거기에 왜 북한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구요. 같은 이야기라도 누군가를 실제 지목하고, 그룹핑하여 카테고리화하는 건 또다른 뉘앙스를 가진다고 봅니다. 저는 이제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