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역사 전쟁'] "유관순 열사를 교과서에서 뺀 것, 그게 역사 왜곡..
moresaza | 2014-08-28 19:26:06
조회 6260 | 추천 2 | 다운로드 0
[교과서 '역사 전쟁'] "유관순 열사를 교과서에서 뺀 것, 그게 역사 왜곡"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8/2014082800314.html?news_Head2_03
이에 대해 박충순 백석대 유관순연구소장은 "친일 행위를 감추기 위해 유관순을 현양하고 과장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박 소장은 "신봉조 이화여고 교장, 박인덕 이화학교 교사가 해방 후 회고하면서 유관순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맞지만, 1947년 유관순기념사업회가 발족했을 때 회장은 조병옥·오천석이었고, 고문으로 서재필·이승만·김구·이시영·김규식·최현배 등이 참여했다"면서 "해방 직후 극일(克日)의 정신을 민족정신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에서 유관순에 주목하게 된 것이지, 친일파가 만들어내거나 어느 한쪽(우파)에 치우쳐 이뤄진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1947년 11월 27일 충남 병천 아우내 장터 현지에서 열린 유관순 외 21의사(義士) 기념비 제막식에는 김구·이시영 등이 추모사를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이상 기사 중에서***
유관순 열사를 교과서에서 빼야 한다면 더해야 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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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일제 식민지하 가혹한 농촌 수탈에 책임을 전가시키면서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일제의 책임으로 돌리는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식민사관 옹호보다는
농민이 폭력을 쓴건 일제때문이다 이게 왜 변명입니까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물론 처음 초판을 저나 관심집중님 처럼 썼다면 좋겠지만 친일사관이다 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일제의 잘못을 지적하여 그게 원인이라. 그렇게 변하였다. 라고 할 수 있죠?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교정을 하자는게 아님니다 이미 교육부 지시로 교정된 부분이고요 검정과정에서
농촌이 폭력적이 된건 일본정책때문이었다가 마지마 요지 아닌가요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농촌으로 시위가 확산되면서 면사무소· 주재소·헌병대 습격, 친일파 공격 등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농민층은 일제식민 경제 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였기 때문이었다.
친일사관이 이렇게 씀니까 단어만 잘라서 말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죠 당연히
그런데 아무리 봐도 님이 가져오신 글만으로도 친일사관은 아닌데요
농촌시위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건 일제가 농민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이다라는 의미아닌가요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제가 더 자연스럽지않나요 님이하신 항거보다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안잃어 보신거 인정하신걸로 이해해도 되죠?
자꾸 폭력적 단어에만 매몰되서 이해를 하려 하심니까
님이 기사에서 발췌한 글에도 친일파 처단 면,동사무소 주재소 습격, 일본의 식민지정책에 큰 피해를 입은 계층은 농민이다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왜 친일미화에요
폭력이라는 단어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족일 뿐이지 이걸가지고 친일시각으로 썻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죠
그리고 항거라는 개념은 저항의 모든것을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문맥이 자연스럽지가 않죠 님이 한번 쓰신거 잃어 보세요 자연 스러운가
275통사 | 2014-08-29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교과서에 실린 내용 인터넷에 올라온거 캡쳐해서 올린건데요? 교학사 몇페이지라고 적혀있지 않나요?
평화적 시위로 시작된 3·1 운동은 농촌으로 시위가 확산되면서 면사무소· 주재소·헌병대 습격, 친일파 공격 등 항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농민층은 일 제 식민 경제 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였기 때문이었다.
이건 바꿔보았습니다. 말이 안돼나요?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마지막 줄이 친일 미화인가요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관심집중 본인이 쓰신 댓글이고 친일시각기술이다 라고 교학사 교과서 일부 발췌 하신거죠 이게 어떻게 친일시각이고 3.1운동폄하가 되는지 참 궁금합니다.
님이 말씀 하신 항쟁은 큰규모로 무력으로 일어났을때 쓰는 표현이고요
항거는 저항을 다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그럼 님말대로 바꾸면 구분 감니까?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산도끼 | 2014-08-29 | 추천 0
그리 북한이 염려되면 왜 집에 앉아서 밥을 먹습니까? 전방 부대 가서 난리치세요. 북한군과 바로 접하고 있는데 왜 부대원들끼리 쳐죽이냐고요.
국정원 얘기는 제가 만든게 아니고 뉴스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해군들이 죽어 나갔는데도 왜 일본에 갔는지 저도 황당하고 대통령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습니다. 300명이 죽었는데 왜 공직자가 7시간동안 근무시간에 청와대에 없었을까요? 비서실장도 어디 있었는지 모른다고 하더니 청와대에 있었다라고 차후 한 마디 하면 끝인 나라가 우리 나라라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왕보다 더한 분을 모시고 있었군요.
새벽에 대사관 가서 일왕을 추모했다고요? 이원통님께 처음 듣는군요. 호기심 만땅입니다. 어디 있는 얘기죠?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단어만 꼭 집지말고 전반적 서술로 봐야죠
항거라는 의미가 기술에서 3.1운동은 비폭력적 운동이라는 의미안에 들어있는데
둘 일부 지역 농민들이 항거를 했다고 바꿔서 기술한다면 이게 비폭력인지 폭력인지 구분 가능하세요?
다음에 일본의 식민지 정책 때문이고 가장큰 피해자가 농민이다 이게 미화 입니까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산도끼 | 2014-08-29 | 추천 0
사익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우파 내에 많이 있고, 그것은 우파적 성향의 사람들이 부패와 사익 추구에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많은 국민들조차 우파의 부패와 사익 추구에는 관대하고, 좌파에게는 신선이 되길 원하죠.
여기서도 항상 느끼는게 우파의 잘못과 부조리에는 관심이 없고 좌파의 작은 흠집에는 득달같이 달려 들더군요. 공정하지 못한 시각이라 봅니다.
관심집중 | 2014-08-29 | 추천 0
playtime | 2014-08-29 | 추천 1
보수가 그리고 한게 왜 없나요
지금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냈잖아요
산도끼 | 2014-08-29 | 추천 0
정부는 왜 세월호 조사가 지지부진한데도 이것에 대한 자기 성찰을 하지 않습니까?
박근혜가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왜 밝히지 않습니까? 조선 왕이었다 하더라도 탄핵을 받을 사안입니다. 박근혜가 왕보다 대단한 존재입니까? 300명이 죽었는데도 내 자식이 아니니까 지랄들 하는 거라는겁니까?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분들한테는 어차피 폐품이었다는 소리도 마구잡이로 얘기하겠군요?
세월호는 우리의 목숨이 어떻게 취급받고 있는지를 아주 극명하게 '공식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월호가 이대로 끝날 수는 없습니다. 세월호를 그냥 잊는 순간 앞으로 언론에서 이 정권 내내 주요 사건들이 어떻게 다루어 질지를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playtime | 2014-08-29 | 추천 0
비폭력적인 운동이라고 큰틀로 기술하고 있고 일부지역에 폭력적사태가 벌어졌으나 이는 농민층이 일제 식민지배에 가장 큰 피해자이기 때문이다라는 의미가 부정적인가요? 일제미화인가요? 그리고 3.1운동이 비폭력 운동이 큰틀인데 무력항쟁이라는 단어의미는 제대로 알고 쓰시는 건지?
그럼 김일성 보천보전투 기술한 교과서들은 파트를 할애할 정도니 북한교과서라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