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를 위시한 당시의 한반도 북부에서의 여러 전투는
북한으로 부터 패망 직전의 한국을 구원 하고 북진 해 북한군을 대부분 궤멸 시켜 한반도 대부분을 장악 하고 한중국경으로 접근 하던 미군을
중공군이 미군의 위치와 규모를 거의 정확히 파악 해서 이보다 압도적인 병력으로 포위 공격 해 미군을 38선 이남으로 내 몰아 패망 직전의 북한을 구원 하고 전쟁전의 상태로 만든 전투 입니다.
한반도를 대부분 장악한 미군을 38선 이남으로 내 몬다는 대전략과 이를 수행 하기 위해 압도적인 병력을 은밀 하게 움직여 각 곳의 미군 병력을 포위 해 일거에 공격 한다는 포위 기동 전략,전술은 모두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전투에서 인명 피해가 미군 보다 훨신 컸지만,
중공군에겐 목표를 달성한 성공적인 전투 였고, 미군에겐 장악한 한반도 절반을 내 주고 후퇴 해야 했던 패배가 분명한 전투였다고 봅니다.
저도
포위 되어 암울한 상황의 후퇴 과정에서 보여준 미군의 불굴의 정신적 전투 의지와 부대를 유지 하며 체계적으로 후퇴 한 과정은 참으로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삐콤|
2014-08-23 |추천4
장진호 전투를 위시한 당시의 한반도 북부에서의 여러 전투는
북한으로 부터 패망 직전의 한국을 구원 하고 북진 해 북한군을 대부분 궤멸 시켜 한반도 대부분을 장악 하고 한중국경으로 접근 하던 미군을
중공군이 미군의 위치와 규모를 거의 정확히 파악 해서 이보다 압도적인 병력으로 포위 공격 해 미군을 38선 이남으로 내 몰아 패망 직전의 북한을 구원 하고 전쟁전의 상태로 만든 전투 입니다.
한반도를 대부분 장악한 미군을 38선 이남으로 내 몬다는 대전략과 이를 수행 하기 위해 압도적인 병력을 은밀 하게 움직여 각 곳의 미군 병력을 포위 해 일거에 공격 한다는 포위 기동 전략,전술은 모두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전투에서 인명 피해가 미군 보다 훨신 컸지만,
중공군에겐 목표를 달성한 성공적인 전투 였고, 미군에겐 장악한 한반도 절반을 내 주고 후퇴 해야 했던 패배가 분명한 전투였다고 봅니다.
저도
포위 되어 암울한 상황의 후퇴 과정에서 보여준 미군의 불굴의 정신적 전투 의지와 부대를 유지 하며 체계적으로 후퇴 한 과정은 참으로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mactruck|
2014-08-22 |추천0
몇백년전의 전투지만 임진왜란의 울산성 전투가 생각나는군요.
일단 울산성에서 농성중이던 카토 키요마사를 잡아죽이거나 사로잡지못하고 생존한 카토군은 강을 거슬러 온 왜 수군의 배를 타고 탈출했는데 왜군의 생존자는 소수였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울산성 포위전을 하고 있었던 조명 연합군 특히 전투에 소극적이었던 명군에 비해 조선군은 공성전과 카토군을 구원하러 온 왜국 지원군과의 전투에서 막대한 전사자를 내고 울산성 전투후 일부만 남은 생존자들끼리 울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는데 이것도 승리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울산성을 되찾았다는 전략적 승리는 이뤘지만 적장을 잡지도 못하고 아군의 희생은 막대했으니 어떻게 평가해야 정확할지 모르겠네요
문자왕|
2014-08-22 |추천1
'해병1사단의 노고가 없었다고 이루기 힘든 결과였습니다' 에서 '노고가 없었더라면 이루기 힘든'으로 바꾸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없었다고 이르기 힘든'이'라고 해도 자연스러운데, 이때는 '이르다'가 '무엇이라고 말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읽는 독자로서 이 글이 책으로도 편찬될수있음을 알기에^^
vector4|
2014-08-22 |추천2
'이루기' 가 맞는 표현입니다. august 님의 글에서는 맞춤법 틀린글 찾기가 힘듧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august|
2014-08-22 |추천0
안녕하세요. 제가 맞춤법이 상당히 약해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루기'가 맞는 것 아닌가요? 사전을 찾아보니
이루다 : 어떤 대상이 일정한 상태나 결과를 생기게 하거나 일으키거나 만들다
이르다 : 어떤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로 되어 있네요. 정확히 아시는 분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자왕|
2014-08-22 |추천0
가운데 흑백 845번 상륙함 사진 밑에.. '이루기' ->'이르기'로 오타수정되어야 하는거죠?
요번 글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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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북한으로 부터 패망 직전의 한국을 구원 하고 북진 해 북한군을 대부분 궤멸 시켜 한반도 대부분을 장악 하고 한중국경으로 접근 하던 미군을
중공군이 미군의 위치와 규모를 거의 정확히 파악 해서 이보다 압도적인 병력으로 포위 공격 해 미군을 38선 이남으로 내 몰아 패망 직전의 북한을 구원 하고 전쟁전의 상태로 만든 전투 입니다.
한반도를 대부분 장악한 미군을 38선 이남으로 내 몬다는 대전략과 이를 수행 하기 위해 압도적인 병력을 은밀 하게 움직여 각 곳의 미군 병력을 포위 해 일거에 공격 한다는 포위 기동 전략,전술은 모두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전투에서 인명 피해가 미군 보다 훨신 컸지만,
중공군에겐 목표를 달성한 성공적인 전투 였고, 미군에겐 장악한 한반도 절반을 내 주고 후퇴 해야 했던 패배가 분명한 전투였다고 봅니다.
저도
포위 되어 암울한 상황의 후퇴 과정에서 보여준 미군의 불굴의 정신적 전투 의지와 부대를 유지 하며 체계적으로 후퇴 한 과정은 참으로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삐콤 | 2014-08-23 | 추천 4
북한으로 부터 패망 직전의 한국을 구원 하고 북진 해 북한군을 대부분 궤멸 시켜 한반도 대부분을 장악 하고 한중국경으로 접근 하던 미군을
중공군이 미군의 위치와 규모를 거의 정확히 파악 해서 이보다 압도적인 병력으로 포위 공격 해 미군을 38선 이남으로 내 몰아 패망 직전의 북한을 구원 하고 전쟁전의 상태로 만든 전투 입니다.
한반도를 대부분 장악한 미군을 38선 이남으로 내 몬다는 대전략과 이를 수행 하기 위해 압도적인 병력을 은밀 하게 움직여 각 곳의 미군 병력을 포위 해 일거에 공격 한다는 포위 기동 전략,전술은 모두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전투에서 인명 피해가 미군 보다 훨신 컸지만,
중공군에겐 목표를 달성한 성공적인 전투 였고, 미군에겐 장악한 한반도 절반을 내 주고 후퇴 해야 했던 패배가 분명한 전투였다고 봅니다.
저도
포위 되어 암울한 상황의 후퇴 과정에서 보여준 미군의 불굴의 정신적 전투 의지와 부대를 유지 하며 체계적으로 후퇴 한 과정은 참으로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mactruck | 2014-08-22 | 추천 0
일단 울산성에서 농성중이던 카토 키요마사를 잡아죽이거나 사로잡지못하고 생존한 카토군은 강을 거슬러 온 왜 수군의 배를 타고 탈출했는데 왜군의 생존자는 소수였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울산성 포위전을 하고 있었던 조명 연합군 특히 전투에 소극적이었던 명군에 비해 조선군은 공성전과 카토군을 구원하러 온 왜국 지원군과의 전투에서 막대한 전사자를 내고 울산성 전투후 일부만 남은 생존자들끼리 울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는데 이것도 승리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울산성을 되찾았다는 전략적 승리는 이뤘지만 적장을 잡지도 못하고 아군의 희생은 막대했으니 어떻게 평가해야 정확할지 모르겠네요
문자왕 | 2014-08-22 | 추천 1
vector4 | 2014-08-22 | 추천 2
잘 보고 있습니다...^^
august | 2014-08-22 | 추천 0
그런데 '이루기'가 맞는 것 아닌가요? 사전을 찾아보니
이루다 : 어떤 대상이 일정한 상태나 결과를 생기게 하거나 일으키거나 만들다
이르다 : 어떤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로 되어 있네요. 정확히 아시는 분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자왕 | 2014-08-22 | 추천 0
요번 글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