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KCX | 2014-08-20 | 추천 2

  산도끼님/ 사진의 영상은 실제 일어난 일은 아니고 엔진의 후폭풍을 증명하는 Demonstration 입니다. GIF 사진에서 처음에 보이는 트럭이 뒤의 승용차를 끌고 온 거죠.

• CHAOS | 2014-08-23 | 추천 0

  제 선배가 팬텀 정비병으로 복무할 때 실제로 본 바로는 기체뒤에 있던 후임이 스로틀 잘못 올리자 저만치 날아가더니 좀있다가 걸어오더랍니다.
  머리카락과 눈썹이 다 그슬렸다더군요. 안죽은게 다행이라고...
  실제 사고사례중에 점보기 후류에 지나가던 버스가 전복된 적은 잇다더군요.

  

  

• 낙망고양이 | 2014-08-21 | 추천 0

  스티븐님/ 한시간까지는 아니구요, 몇분이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제트엔진에서 나오는 바람때문이 아니라 날개 끝에서 비롯되는 익단 와류(wing tip vortex) 때문이구요.

  

  

• 흰꼬리수리 | 2014-08-21 | 추천 0

  프린세스 줄리아니 공항이고 유명한 공항 있는데 항공기 이륙할때 담벼락에 매달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실제로 브라질인가에서 승용차 날아간 사고도 있구요.

  

  

• 스티븐 | 2014-08-21 | 추천 0

  항공운항 교수님에게 들은 바로는 점보젯트 착륙한 활주로에는 1시간동안 경비행기를 착륙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터뷸런스가 상당시간 남아있는다더군요.

  

  

• 청풍청풍 | 2014-08-21 | 추천 1

  제가 현역일때 F4 엔진 후미 기체정비병이 날아가 죽었습니다...물론 지상이었는데요..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엔진을 켰습니다. 비행기에 치어 죽은 병도 있었습니다.

  

  

• 제리15 | 2014-08-20 | 추천 0

  요단강을 건너가는맛

  

  

• 산도끼 | 2014-08-20 | 추천 0

  아...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 KCX | 2014-08-20 | 추천 2

  산도끼님/ 사진의 영상은 실제 일어난 일은 아니고 엔진의 후폭풍을 증명하는 Demonstration 입니다. GIF 사진에서 처음에 보이는 트럭이 뒤의 승용차를 끌고 온 거죠.

  

  

• 신선부군 | 2014-08-20 | 추천 0

  작용반작용만 생각해보아도.... 비행기가 날려면 그 추력이란 어마어마하겟지요

  

  

• 우하하™ | 2014-08-20 | 추천 0

  예전 Myth Buster라는 미국 프로그램에서 노란 스쿨버스 세워두고 했던 실험에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뒤집히더니 천천히 데굴데굴 굴러가는걸로 봐서...
  가능은 할거 같습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위의 이미지 처럼 휙~ 하고 날라가지는 않았습니다...

  

  

• 밀메니아 | 2014-08-20 | 추천 0

  저도 공군 제대한 녀석에게 줏어들은건데 과거에 전투기 뒤에 있다가 슬로틀 당기니까 날아가는 정도를 넘어서 상반신이 떨어져 나간다고...

  

  

• 산도끼 | 2014-08-20 | 추천 0

  무섭네요. 죽었겠죠? 생사가 궁금하네요.

  

  

• FlywithMe | 2014-08-20 | 추천 0

  저 커다란놈을 밀어내는 엔진입니다.

  

  

• 밀메니아 | 2014-08-20 | 추천 0

  실제로 엔진의 후류는 매우 강력하다고 합니다.제대로 맞으면 저런 경우가...

  

  

• 에리아이 | 2014-08-20 | 추천 0

  뭐 그런데 항공기 운영이 전세계에서 몇년째입니까?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 에리아이 | 2014-08-20 | 추천 0

  출력이 부족한 전투기의 경우라도 항모같은 경우 사고나기 쉽죠.
  
  1~2점식 고정끈이나 지지대로 고정해둬야 합니다.

  

  

• 조종수 | 2014-08-20 | 추천 1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