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daeguug | 2014-08-19 | 추천 7

  빽의 힘이죠! 심성도 아주 고약한게 자g 깨물고 죽어라!

• playtime | 2014-08-20 | 추천 0

  남지사 아들사건에 기소후 재판과정에 압력이나 청탁을 행사하는게 드러난다면야 당연히 사퇴해야죠
  뭐 자기 아들 엄중한 처벌 바란다니까 일단 지켜보게요

  

  

• playtime | 2014-08-20 | 추천 0

  아뇨 저분 새누리 웰빙기회주의자라 싫은데요
  사퇴 어쩌고 저쩌고가 적절치 않다는 거지 아직은
  자식 사건사고마다 아버지가 다 책임질건 아니잖아요 몇 몇분들의 이중잣대가 꼴보기 싫을뿐
  그리고 남상병사건에서 군수사기관 뭐가 불만이신지? 그런건 말씀 해주시죠?
  불구속이 무죄는 아닐텐데요 어차피 시국이 시국인지라 영창이나 부대에서 격리조치 당하고 있을거 뻔한데 말입니다. 군검사가 기소를 하는지 여부와
  군사법원의 판결보고 판단해도 늦지는 않습니다만

  

  

• 지원사격 | 2014-08-20 | 추천 1

  아들 군대보내 놓은 아버지 입장에서 죄송하지만 욕좀 하겠습니다, 저런 개/새/끼는 에비 자격도 없는 상놈의 새/끼입니다, 임병장 사건때도 큰아들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 뒤에 연달아 터지던 사건때문에 군 수사기관에대한 불신이 가득 했었습니다, 헌데 이번 사건 처리과정을보니 남경필이란 개/새/끼의 인간성을 알게되었고 군수사기관이 얼마나 개판오분전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욕설이 언짢으셨다면 신고 하셔도되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따위 개같은 일처리로 수많은 장병들의 부모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마음 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저 개/새/끼 제 앞에 나타난다면 귀싸대기를 수십대 때려버리고 싶네요, 연좌제니 뭐니하면서 옹호하시는분들, 자식이 없으신건지 아니면 남경필이란 인간이 그렇게 감싸줄정도로 좋으신건지요들...

  

  

• playtime | 2014-08-20 | 추천 0

  국방부 장관 이나 해당 사단 사단장 아들내미도 아니고 사퇴랑 공정한 재판이랑 인과관계가 뭔지....압력을 행사하면 오히려 정치생명 끝나는 분위기에 3선의원까지 한사람이 그 정도 머리 안돌아 갈까요
  사퇴한다고 3선의원까지 한 사람이 그정도 힘이 없을련지 의문이 드네요 ㅋㅋ

  

  

• 희노짱 | 2014-08-20 | 추천 2

  신종 연좌제 하자 하는분 많군요..

  

  

• 엘에무지사수 | 2014-08-20 | 추천 0

  남도지사 사퇴에 대해서 거품무시던 분덜 계시던데...
  역쉬 대한민국 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
  공정한 재판을위해 사퇴해야 됩니다.

  

  

• Majorkim | 2014-08-20 | 추천 0

  달래 똥별 소리 듣는 군대 일까요.....
  군인다운 참 군인이 군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이지요.

  

  

• playtime | 2014-08-20 | 추천 0

  vector 4님 구속이면 영창,군형무소=육군교도소(미결수용실)일단 둘다 해당되긴 합니다.
  남상병 경우 일단 구속되었다면 재판관할부대 영창에 있게 됨니다. 1심이 일단 거기서 이루어지니까요

  

  

• Mad duck | 2014-08-20 | 추천 0

  정치생명 끊을라고 작정햇구나
  그래도 자식은귀한거맞지만 차라리 더큰매를치면 자리보전이라도했지
  애고 자식교육못한아비의 사랑이 스스로몰락이려나

  

  

• playtime | 2014-08-20 | 추천 0

  아 물론 남경필은 새누리 기회주의 웰빙이라 저도 비호감이긴 합니다 저분

  

  

• playtime | 2014-08-20 | 추천 1

  산도끼님 일단 소송관련 절차가 그렇습니다.
  검사가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판사가 재판의 성격인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 구속적부심사를 합니다. 대게 도주,증거인멸등 우려가 없으면 불구속수사 합니다. 일단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기도 허고요
  그리고 밑에 어떤 분이 수사기관이 특혜를 줬다고 하시는데 수사개시 하면 통보하는게 소송법상 피의자에게 보장된 권리 입니다.
  체포나,구속은 당연히 법정대리인에게 통보하고요 수사과정에서 본인이 조력을 받기 원하면 통보 가능합니다. 참고인 신분이더라도 그런데 남 상병은 이미 피의자 신분이죠 그러면 변호인,보조인 조력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는아시죠

  

  

• vector4 | 2014-08-20 | 추천 0

  구속이면 군형무소로 가지만 안그러면 사단영창가겠죠. 지금도 거기 있을듯...

  

  

• 산도끼 | 2014-08-19 | 추천 0

  남경필 기자회견에서 느낀 것 :
  저 인간, 이 상황이 진정 다가오질 않는구나. 웃음을 참고 있네. 재미있나 봐. 억지로 침통한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하는군. 내가 잘못 보고 있는건가? 곤혹스러워 하는 느낌도 전혀 없는데... 내가 잘못 보는 거겠지? 저 인간에겐 그냥 다 장난으로 보이는거 아닐까?

  

  

• 오리야 | 2014-08-19 | 추천 0

  후.. 태형을 부활시켜야 할듯..

  

  

• 싱글라이프 | 2014-08-19 | 추천 0

  그러고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군범죄로 체포된 병사들은 구속영장이 발부가 안되면 어디서 생활을 하게 되는거죠?
  원 소속부대에서 피해자들과 같이 지낼리도 없을텐데...

  

  

• 파이터 | 2014-08-19 | 추천 0

  남경필이 사건 알고도 술퍼먹고 룰루 날라 트위터질하던데 양아치 자식이져 조금에 부끄러운 반성이 없는 애비 자식입니다 저런게 어떻게 공직자입니까 나라가 썩어도 아주 썩었죠.아마 영창가고 퉁칠겁니다

  

  

• 산도끼 | 2014-08-19 | 추천 1

  현역 장병이니 구속 수사가 의미가 없다고 한다면, 구속 심사는 왜 하는걸까요?
  이게 궁금하네요.

  

  

• playtime | 2014-08-19 | 추천 1

  저기 그런데 도주우려가 없는 점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현역장병의 도주란 탈영말곤 없는데?
  불구속이라 해도 기소 후 재판과정과 판결이 합당하게 이루어지는지 지켜보면 될거 같습니다

  

  

• 낭마니 | 2014-08-19 | 추천 5

  웃기는 것은 사건이 발생하자 군에서 조사 중인 사안인데도
  군이 먼저 남지사에게 사실을 알려준겁니다.
  
  남지사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마치 모르는 일인양
  아들이 걱정된다는 글을 써서 올렸다 들통이 났구요.
  
  부당하게 특혜를 누리고 그러면서 국민을 우롱하는 인간이 도지사라니....
  뭐 우리 군이 법과 원칙을 개무시하는 거야 새삼스럽지도 않구요.

  

  

• 萬事參見 | 2014-08-19 | 추천 0

  폭력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너무나 관대하죠.
  민간인끼리 한 경우라면 벌금 70만원 정도. 징벌효과가 있을 리 없죠.
  군대에서 구속과 불구속이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
  이번 기회에 폭행사범에 대한 사법관할권을 사회로 이관시켜야 합니다.

  

  

• 까치살모 | 2014-08-19 | 추천 3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819001123&md=20140819200915_BK
  
  “군당국, 남경필 장남 강제추행 사건 축소·은폐”

  

  

• 굿필링 | 2014-08-19 | 추천 1

  구속은 수사 시 피의자가 도주 우려가 있을 경우, 매우 중요한 범죄(총기 탈취, 아군 사살 등)에 발부하는 것이지요.
  
  현역 복무 중인 병사가 도주 우려가 있을까요? 지금도 헌병대 영창에서 조사받고 있을텐데요?
  
  이번 군 검찰의 구속 영장 신청은 요즘 군 내 각종 군기 사고에 대한 여론 눈치를 본 탓이 큰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구속한다는 것 자체가 처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시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상대가 남경필 지사 아들이라서 압력을 넣었다는 식의 별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꽤나 보이는데 정신을 좀 차리셨으면 하내요.
  
  이건과 별도로 중요 군기 사고(기밀 유출, 아군 사상 등)와 일반 군기 사고에 대한 수사/기소권 및 재판 분리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동시에 이런 일반 군기 사고 시 지금처럼 지휘관이 부대 내 군기 사고를 사전에 적발/처벌 시 해당 지휘라인이 문책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적극적 부대 관리 사례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할 수 있게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문제가 없을 수 없다'면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견/조치하는 자에게 상급'을 주는 것이 문제 예방 및 조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테니까요.

  

  

• 싱글라이프 | 2014-08-19 | 추천 0

  KCX님 죄송합니다. 실수로 잘못화면을 클릭해서 신고를 해버렸습니다... -_-;;

  

  

• 싱글라이프 | 2014-08-19 | 추천 1

  최소한 수사권이라도 명령체계에서 독립된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보안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일반경찰은 무리겠고 군인이 아닌 민간인신분의 전담기관으로 말이죠.
  사건조사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이 높아지는 효과도 기대할수 있을거같은데요.

  

  

• 까치살모 | 2014-08-19 | 추천 5

  전부를 없에지는 못하더라도 군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군사기밀이나 반란같은 그런걸 빼고는 폭행이나 사고같은 일반사건에 대한 사법권은 민간으로 이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KCX | 2014-08-19 | 추천 1

  군 사법권을 전부 없에는건 오버고, 2008년 국방개편 이후에 대법원의 일부 조정을 받게 되는 체제로 변경된 러시아식으로 변화되는 것이 적당할 듯 하군요.
  
  하지만 사단장이 관할권을 가진 현 체제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최소한 육군본부 직할로 바뀌어야죠.

  

  

• 까치살모 | 2014-08-19 | 추천 6

  군검찰이니까요.
  정말 이번기회에 전시가 아닌 평시 군사법권을 전부 없에야 한다 생각합니다.

  

  

• daeguug | 2014-08-19 | 추천 7

  빽의 힘이죠! 심성도 아주 고약한게 자g 깨물고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