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악랄한 놈들은 살인죄 적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京城帝國大學 | 2014-08-01 20:06:31
조회 6389 | 추천 0 | 다운로드 0
이번 윤일병 사건... 4월일이 왜 갑자기 재조명되나 했더니.. 이렇게 악랄한 범죄였군요!
의무병이란 병과를 이용해서... 링거를 맞춰 회복시키고 구타라니... 기가 막힙니다. 이게 21세기의 대한민국 국군입니까.
윤일병 군의관이 부검하면서 여태껏 본 시체중에 이렇게 차ㅁ혹하게 죽은 시체는 본 저ㄱ이 없답니다. 이것들 당연히 살인죄 적용시켜서 처결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들 사형, 군인이니까 총살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카빈탄으로 느긋하게 고통을 느끼면서 가게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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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꼬장 | 2014-08-03 | 추천 0
원래 경험한 사람이 고통을 알지 경험 안하고 구경한 사람은 오락으로 아는 법입니다.
전쟁과평화 | 2014-08-02 | 추천 0
지휘관(고위급)을 일벌 백계하는게 최선의 방법..
겨울하늘 | 2014-08-02 | 추천 0
겨울하늘 | 2014-08-02 | 추천 0
우선미리 거친언행, 부적절한 표현 회원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제 표현이 거슬리시는거 거듭 양해부탁과 함께 송구합니다....저런 개새끼들은 실명공개가 답제입니다 나이, 사는 시, 실명공개하면 저런 개새끼들은 두고두고 우리기억속에 남아있고 또한 온라인상에 저런 개새끼들은 영원불멸 기억 될 것입니다.
E | 2014-08-01 | 추천 2
tunguska | 2014-08-01 | 추천 0
존재자체를 말살하고 싶은게 당연지사지만... 충분한 조사와 근거를 토대로 엄정히 구형을 해서 죄값을 치루게 해야 합니다.
죄다 감방에서 20년은 썩기를...
메서슈미트 | 2014-08-01 | 추천 0
대한만세 | 2014-08-01 | 추천 2
블리츠 1941 | 2014-08-01 | 추천 0
구타 발생 여부 감시를 했는데 요즘 그런거 없는지 아니 사진 보니까 아 정말
그 부대 지휘관들은 대체 뭔 생각들인지
eton | 2014-08-01 | 추천 0
화악산 호랑이 | 2014-08-01 | 추천 0
cicada | 2014-08-01 | 추천 1
眞波 | 2014-08-01 | 추천 1
眞波 | 2014-08-01 | 추천 0
moresaza | 2014-08-01 | 추천 0
제가 '체육활동 이후 만두를 먹다 죽었다?' 뭔가 이상하다 말했습니다.
그 이후에 어떤 댓글이 달렸을까요? ㅋㅋㅋ
moresaza | 2014-08-01 | 추천 1
'뭔가 까기 좋아할 뿐이다' 식의 댓글만이 난무하더군요.
오늘 이 사건을 관련한 회의에 대해 보도된 내용입니다.
***기사 중에서***
육군은 사건 직후 전 부대에 걸쳐 구타 및 가혹행위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가혹행위 피해 인원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처벌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지휘관 화상 회의로 전 부대에 대한 구타 및 가혹행위를 확인한 결과 상당히 많은 피해인원이 나왔다"며 "육군 내 상급병이 후임병을 쉽게 생각하는 풍토가 없지 않다"고 인정했다. .
http://news.nate.com/view/20140801n30868?mid=n0402
***
작은물통 | 2014-08-01 | 추천 1
산도끼 | 2014-08-01 | 추천 2
하지만, 군이라는 조직은 썩은게 아니고 이미 쓰레기입니다.
이번에도 당사자들만 처벌하고 끝내려고 하겠죠.
제 생각에는 무기 토론이 급한게 아니고 군기 토론이 급한 듯 싶습니다.
군기라는게 제 뇌리에도 장병들만 대상으로 떠오를 정도로 수십년동안 개념이 잘못 잡혀 있었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운영자님, 아무리 무기가 최첨단이면 뭐 합니까? 그것을 운용하는 조직이 이리 썩어 나자빠지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조명은 철저히 되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이 기회에 군기 토론방을 만들어 과거로부터 시작해서 현재 장병, 장교 들의 소원수리방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군의 소원수리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블리츠 1941 | 2014-08-01 | 추천 2
k55조종수 | 2014-08-01 | 추천 0
Gascan | 2014-08-01 | 추천 0
의무중대는 지휘/보고체계가 없나요?
병사들끼리 암묵적으로 자행하는건 그렇다쳐도
어떻게 간부까지 끼어드는걸 모를수가 있죠?
78FA A\\\\\\\' | 2014-08-01 | 추천 2
이미 여러분들께선 문제 사병, 문제 후임병이 벌인 군기 사고를 보셨었습니다.
그럼 이번과 같이선임에 의한, 상급자에 의한 군기 사고를 비교해 보시면 되겠네요.
범죄의 질적인 구성, 그보다 훨씬 광범위할 발생 건수의 문제까지 포함한다면 후임, 하급자가 발생시키는 문제보다 선임, 상급자에 의해 구성된 군기 사고의 경우가 얼마나 악랄해 질 수 있는 지 생각해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경우 역시 사병 개인이 자살함으로써 드러난 문제이기 때문에 군내 사법 관행에 비추어 대부분 미미한 처벌로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 내부의 사법 감정이 일반 사회 법감정과 얼마나 괴리되어 있는 것일 지 현실을 지켜 봐 주시길.
조종수 | 2014-08-01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8-01 | 추천 1
Gascan | 2014-08-01 | 추천 1
의무중대장부터 아예 다른 병과와는 다르게 임관하자마자 대위달아주니까 책임감이라곤 좆도 없었나?
조종수 | 2014-08-01 | 추천 0
^^지니 | 2014-08-01 | 추천 3
이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따른 추가 구형이 가능한 사건인데....
결론은 장형이 우리나라에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저 병장인지 병신인지 ㅅ ㅐ ㄲ ㅣ 가 지네 얘비가 조폭이라고 다른 이들을
협박했던데, 지 얘비 보고 배운데로 써먹었으니,
그 집구석도 박살내야겠죠.
AK74S | 2014-08-01 | 추천 6
쓰르아웃 | 2014-08-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