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CHAOS | 2014-08-01 | 추천 0

  저 사진은 물론 촬영때문에 그냥 폼잡은 거겟지만 실제 작전에서도 저와같은 장면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VIP표적을 획득하기 위해 침투경로를 이동중이라면 전방을 충분히 살핀 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저런식으로 주변을 둘러보게 됩니다. 물론 저거보다는 은폐를 잘 하고 둘러보겠지만요.

  

  

• CHAOS | 2014-08-01 | 추천 0

  스코프 보고있는 병사는 저격수를 보조하는 감적수입니다. 스포터라고 하죠.
  두명중 저격수는 아래쪽 검은총을 잡은 병사입니다.
  예전엔 감적수가 일반 소총을 휴대했는데 최근에 반자동 저격총을 가지고 다니는군요.
  감적수의 임무는 표적을 빠르게 판별하여 저격수에게 표적정보를 넘기고 주변에 접근하는 적으로부터 저격수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저격 후 사살여부를 판별하는 역할도 하죠. 저격수는 사격과 동시에 반동 때문에 스코프상에서 표적을 상실하게 되므로 명중여부의 판단은 감적수의 역할입니다.
  

  

  

• tunguska | 2014-08-01 | 추천 0

  저 병사들도 평소엔 카빈을 들다(차량이나 근처에 저격총 항시구비),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쓰는거죠.

  

  

• 에리아이 | 2014-08-01 | 추천 0

  미군은 저격으로 초탄 명중 하는 사례가 일부 능력 좋은 인력을 제외하고는
  적다라고 보고
  
  반자동(연발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능력을 우선시 하게 됩니다.
  
  아프칸등에서 3탄 저격이 유용성이 높다라고 실증되기도 했고 말이죠

  

  

• 영길리 | 2014-08-01 | 추천 0

  본격적인 저격수가 아니라 지정사수개념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작전중 저리 휴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총을 제대로 잡지도 않을거 보면 휴식중에 사주경계중이겠네요.
  

  

  

• scarlet | 2014-08-01 | 추천 0

  M110 SASS네요

  

  

• 낭만고라니 | 2014-08-01 | 추천 0

  외눈박이 거인이닷~!!!!!

  

  

• 청옥산 | 2014-08-01 | 추천 0

  폼잡고 경치구경하는 거지요. 전장에서 저격수가 저리 노출되어 나잡아 잡수 하고 있답니까. 옆에놈은 아예 누워서 쉬네요. 장비를 보니 저격수같은데 저거 두놈다 영창깜입니다.

  

  

• 말년중위 | 2014-08-01 | 추천 0

  옆사람 총이 볼트액션이에요 개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