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전투기의 20mm 기관포를 탑재한 필리핀군 M113....

댓글 [26]

임펙트 | 2014-07-31 | 추천 6

우리도 한번 고려해볼만 한 개조입니다. 과거 이에대한 발제가 나온적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k-200의 화력증강 방안으로다가 f-5의 기총을 얹는 방법이 고려되었지요. 그 내용과 댓글들에따르면, 기존에 개발한 20mm 중기관총은 탄속이 느린반면, 이 기총은 매우 빨라서 사격시 탄이 일직선으로 쭉 나가는 모양이라더군요. 해서 서해도서지역에서 북한의 강습부대가 고속으로 다가올시에 이에대한 거부로 상당히 유용할거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퇴역하는 f-5의 기총만해도 이삼백여문정도되니, 그중 상태가 괜찮은것만 추려도 이백여문이상은 확실히 될것이므로 수량 역시나 넉넉한 편이고요.
수퍼미니 | 2014-08-01 | 추천 0

오호.... 아주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군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nimals | 2014-08-01 | 추천 0

M39는 외부동력이 필요한 리볼버약실타입의 기관포라서 야전에서 막굴리비에는 좀 어울리지 않을 수 있고 항공기용이라 총신이 짧아서 지상운용시 사거리가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유킴 | 2014-07-31 | 추천 0

그러고보니 혹여나 이러한 20미리강화계획이 추진되더라도, LAH납품하려고 20미리 경량포 준비중인 S&T가 이 M39를 디스해서 자신의 포가 더 적합하고 정비차원에서도 유리하다고 홍보해서 밀어낼수도 있겠네요.
warhead | 2014-07-31 | 추천 0

'K-200에 M39 기관포를 재활용해서 달아보자'는 저도 예전부터 지지하던 아이디어입니다.
일단 M39기관포의 커다란 장점이 거의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어차피 2020년대 정도면 F-5는 다 퇴역해야 하니까 재활용 안되면 고철로 팔 수 밖에 없죠. 어차피 K-200을 몇십년 더 굴려야 하는 판이니 화력을 강화해야 하는 게 맞고, 그렇다면 M39 재활용은 훌륭한 옵션의 하나입니다. 또 M39는 M61 발칸과 탄약을 공용으로 쓰기 때문에 보급문제에서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 해군도 추후로 건조되는 함정에는 팰랭스 CIWS를 채택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경우 대함미슬 파괴를 위한 신형 철갑탄의 도입이 거의 확실시 되고, 이 탄은 M39도 쓸 수 있습니다.
최소한 공군 소속의 K-200은 M39를 달아 화력을 강화하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 겁니다. 활주로 끝에서 끝까지 직사로 커버가 가능한 기관포라면 적 특작부대에 대해서는 저승사자와 다름없으니까요.
headache | 2014-07-31 | 추천 0

독일 마더 장갑차 처럼 장착하는 방법도 있지요.
옆에는 현궁 또는 메티스M 하나 붙이면 되고..
D-gun | 2014-07-31 | 추천 1

위키 찾아보니 1500rpm이라고 나오네요.
M39를 찾아봤던거라 한정 속도가 1500인거 같습니다.
2정이면 3000이니까 적절하네요.
이슈타르 | 2014-07-31 | 추천 0

그게 2문이 들어가니 2문 합쳐서 분당 1500발 짜림니다,,에프5가 최소 사이즈의 원조용 경전투기 컨셉이라 이정도 화력이 적당한게죠
D-gun | 2014-07-31 | 추천 0

분당 750은 전투기에 쓰기에 발사속도가 너무 느린데요.
이걸로 적기 잡으려면 너무 힘들텐데요....

20밀리정도면 사거리나 위력이나 좀 애매하죠. 50보다야 확실이 위협적이겠지만요.
근데 저거 별도의 사격통제 장치는 없는것 같은데 그럼 사실 기관총과 다를게 별로 없죠.
이슈타르 | 2014-07-31 | 추천 0

에프5에 들어간 이 기관포 발사 속도가 기억에 분당 750발이라 그렇게 빠른 편은 못되죠 ,,,글고 사격은 이런 무기는 일정숫자로 버스트식입니다
D-gun | 2014-07-31 | 추천 0

공군용이면 발사속도가 너무 빠를텐데요.
뭐 이게 조절된다고 해도 그래도 빠를것 같은데요.
사실 전투기는 몆초 쏘면 탄약 다 떨어지죠.
그에 반해서 지상군은 어느정도 지속 사격능력이 필요합니다.
뭐 2차대전때는 발사속도가 빠른 mg42거 엄청난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저 장갑차 한대를 통채로 화력지원에 투입하지 않으려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이슈타르 | 2014-07-31 | 추천 0

기관포를 돌리는 작업이 사람이 직접 하는 식인가 보군요 ... 너무 무거울텐데???
우리군 같으면 도서 방어전에서 전차를 고대로 투입하는 게 100번 낫습죠
이슈타르 | 2014-07-31 | 추천 2

장갑 수송차라도 이제는 이정도 무장을 달아야 하는 시대이죠..우리군 K-200에다가 필히 채용하여야 하고 방안은 무인포탑형 뿐입니다
거시기 | 2014-07-31 | 추천 0

근래 국내에서 생산하는 RCWS 부품이용해서 차내에서 조작하는 20미리 원격 기관포로 개량해 일부 K200에 장착해줘도 좋겠네요...

공군 구조전대 Ka-32에다 스터브윙 부착하고 좌우 내측 무장스테이션에 저 20미리 기관포를 장착해 탄띠는 기체내부로 연결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도 될터이고...
밀리토레 | 2014-07-31 | 추천 0

저거 조준은 어떻게 할지 참 의문스럽네요 걍 일반 소총식으론 불가능할거 같은데
유킴 | 2014-07-31 | 추천 0

별도 업체발주가 아닌, 국직으로 만들어봄직하죠.
필리핀도 처음에는 MG50포탑에다가 그냥 떡하니 달았다가, 별도의 오버헤드식으로 변경한듯 하더군요.
F5기총은 발사속도는 빠르다만, 지속사격능력과 오지게 무거운 무게가 문제일겁니다.
Mojave | 2014-07-31 | 추천 0

K200는 전량 말고 몇몇 골라서 KAAV 터랫 탑재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주바리 | 2014-07-31 | 추천 0

두통님과 정전님 덕분에 하루 웃고 시작합니다
reopard2 | 2014-07-31 | 추천 0

몸통에 목측용 가늠좌와 가늠쇠가 보이네요.
임펙트 | 2014-07-31 | 추천 6

우리도 한번 고려해볼만 한 개조입니다. 과거 이에대한 발제가 나온적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k-200의 화력증강 방안으로다가 f-5의 기총을 얹는 방법이 고려되었지요. 그 내용과 댓글들에따르면, 기존에 개발한 20mm 중기관총은 탄속이 느린반면, 이 기총은 매우 빨라서 사격시 탄이 일직선으로 쭉 나가는 모양이라더군요. 해서 서해도서지역에서 북한의 강습부대가 고속으로 다가올시에 이에대한 거부로 상당히 유용할거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퇴역하는 f-5의 기총만해도 이삼백여문정도되니, 그중 상태가 괜찮은것만 추려도 이백여문이상은 확실히 될것이므로 수량 역시나 넉넉한 편이고요.
정전 | 2014-07-31 | 추천 0

확실한건 K21 보다 전투력이 떨어지겠군요,,,ㅋ
headache | 2014-07-31 | 추천 0

확실한건 K200보다 전투력이 높겠군요.
KP85 | 2014-07-31 | 추천 0

과연 필리핀.. 소총탄 쓰는 수제 권총도 만들던데
택티컬파우치 | 2014-07-31 | 추천 0

화력은 나쁘지 않겠내요 정비는 모르겠지만...
12중대 | 2014-07-31 | 추천 0

헉..F-5의 기관포를 장갑차에.. 저 큰 기관포의 사수는 표적을 보면서 사격을 할까 아니면 그냥 방아쇠를 당길까 그리고 정비는 공군의 정비병이 와서 정비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Mojave | 2014-07-31 | 추천 0

있는거 가지고 최대한 노력하는데 불쌍합니다
프리덤 X | 2014-07-31 | 추천 0

이젠 별 걸 다 다네. 대단한 필리핀인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