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신목정 | 2014-07-25 | 추천 8

  과연 뛰어날까요...
  두함정 각자 설계개념 자체가 각국의 작전개념에 맞추어 설계된 면이 있죠..
  분명 독도함은 이런 종류의 함정을 처음시도하는 시험함적인 성격이 강하기에 설계미스가 많은 함정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그렇지만 그렇다고 미스트랄급이 뛰어난 함정이다?라는 말에는 의문이네요..
  이번에 공급하는 미스트랄급함정은 껍데기에 불과하고 거기에 실리는 장비들은 분명 러시아제 장비들이 많이 들어갈게 분명 하지만 현재의 함정은 한마디로 불완전한 함정에 불과하죠..
  
  러시아가 기존에 이런 개념이 미흡해서 미스트랄급함정에 대한 작전개념을 취득하기 위한 방편으로 프랑스에서 수입을 하지만 그리 독도함에 비해 그리 뛰어난 함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전운영에 따른 설계개념의 차이도 있지만...이번 건조에 투입되는 비용으로 국내건조사들이 건조한다면 오히려 가격대비 비용면에선 더 저렴하게 획득가능한 함정이란거죠..
  미스트랄급에 장착되는 장비들이야 돈이 투입되는 만큼 스펙이나 성능이 따를거고
  그외 항공기를 독도함에 비해 더 많이 실을수 있다는 것 이외에는 독도함이 이함정보다 열등하다는 애기는 의아하네요..
  솔직히 이정도규모의 강습상륙함은 작전교리에 따른 설계와 부가장비들의 차이가 크지만...거기서거기라고 보여지네요... 솔직히 전투함정이 아닌 지원함정에 대한 스펙을 논하는 것이 그나라의 작전환경에 맞추어서 평가되어야죠
  
  

• 남한산성라이언 | 2014-07-25 | 추천 0

  그리고, 추가로 2척을 주문할 예정인데, 그 것은 러시아 기술자들이 프랑스로부터 전수받아 러시아 조선소에서 건조하기로 했답니다. 즉, 독자적으로는 건조할 자신이 없다는 거죠..비근한 예로 인도로부터 주문받은 군함 개조사업에서 헤매고 있는 걸 상기하시면 됩니다.

  

  

• 남한산성라이언 | 2014-07-25 | 추천 0

  근데, 조금은 고려해 봄직 한 것 같은데요.. 미국이 국내 건조가격에 덤으로 헬기 몇대 끼워 판다고 하면,, 괜찮은 듯 한데요..
  그리고, 저 1호함명이 'Vladivostok'입니다.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이번에 프랑스로부터 인도 받은 2척의 배치 지역이 태평양 함대라고 합니다. 아니, 어디에 상륙할려고 저걸 동해에 갖다 놓겠다는 건지 좀 의아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기사에 나오듯이 주한미군에 싸드 배치하는 걸 딴지 걸고 있네요....

  

  

• 에리아이 | 2014-07-25 | 추천 0

  러시아가 상륙함을 못 만들까요?
  
  그 성능차이만은 인정하셔야 합니다. 러시아 역시 그런 셈이죠.

  

  

• 에리아이 | 2014-07-25 | 추천 0

  다른건 거의 비슷해도...
  
  상륙시 전개속도만은 미스트랄이 뛰어날껍니다.
  
  뭐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아니면 비싸다라고 생각하느냐 차이겠죠.
  
  러시아가 원하는건 고성능이라고 보시면 될껍니다.
  
  러시아가 상륙함을 못 만들까요?

  

  

• 까치살모 | 2014-07-25 | 추천 0

  인도해군이 가장 가능성이 높겠네요.
  인도해군은 제 기억으로는 샌안토니오급정도의 상륙함 추가 도입계획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4-07-25 | 추천 1

  인도는 모르겠는데 호주도 가능성 0%입니다.
  원래 지금 건조하는 켄버라급도 원래 호주가 원했던 상륙함보다 큰 배입니다.
  태국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항모를 팔정도로 재주가 좋은 스페인의 나바티아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면이 있는 배죠.
  그런 호주에 2만톤이 넘는 대형상륙함을 4척이나 운용하라고요.^^;;
  말도 않되는 이야기죠.

  

  

• 검은유령 | 2014-07-25 | 추천 1

  기사 내용을 볼때 구입이 유력하다고 보이는 국가는
  인도나 호주 정도로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아래 여러 회원님들 말씀대로고
  나머지 베트남 대만 필리핀 등은 글쎄요.

  

  

• 우보천리 | 2014-07-25 | 추천 0

  한 15년 전 한국이라면 환영했겠지만 지금와서 쌩뚱맞네요.
  저 돈으로 차라리 강습상륙함 2대 짓고 후속운용유지도 편리한게 낫지
  

  

  

• 유킴 | 2014-07-25 | 추천 1

  우리나라를 얼마나 호구로 얕잡아봤으면, 기본적인 조선소산업 기반 클라스가 지네들보다 좋은나라인데..처돌았나.

  

  

• 까치살모 | 2014-07-25 | 추천 1

  심심풀이로 우리군이 원하는 마라도함의 요구조건에 이함이 어떤 부분이 미진한지 따져볼까요?^^
  우선 속도
  우리해군은 심지어 상륙함까지도 최소 23노트의 속도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19노트
  그리고 기함능력
  우리군의 대형상륙함은 독도함때부터 함대기함역활도 같이했고 마라도함도 함대기함역할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함은 함대기함기능이 없습니다.
  머 당연하지만 함대기함으로서 항공통제등에 사용할 대형레이더도 없죠.
  그리고 격납고의 구조 이 미스트랄급은 격압고의 구조가 파격적으로 3층구조이긴 한데
  그게 함선의 절반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이 원하는 형태는 호주의 켄버라급처럼 2층구조에 선채 전채를 차지하는 격납고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비행갑판의 면적입니다.
  미스트랄급은 보시면 전형적인 상자형구조인데요.
  이 구조는 함선의 크기에 비해서 비행갑판의 크기가 작습니다.
  이런 구조를 취하는 상륙함이 또 하나 있죠.
  바로 미국의 상륙함인데요.
  프랑스나 미국이나 다 항모를 가진 나라들이죠.
  그래서 이 나라들은 최대한 넓은 비행갑판을 확보하는것보다 함의 항해성이나 탑재능력에 더 신경써서 상자형 구조로 만든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륙함이 유일하게 넓은 비행갑판을 가진 함임으로 최대한 넓은 비행갑판을 가져야 해서 항모처럼 옆으로 비행갑판을 확대한형태의 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정도가 미진한 부분이겠네요.
  

  

  

• 파프리카 | 2014-07-25 | 추천 1

  유럽 양아치 프랑스랑은 거래하면 안됩니다ㅋㅋ
  처음에 저렇게 불렀다가 나중에 확 깍아주는듯 가격 낮출듯, 그러거나 말거나 사면안됨 백억정도면 한번 생각해보고ㅋㅋ

  

  

• 내일을향해 | 2014-07-25 | 추천 1

  개인적인 망상일뿐..러시아를 제재? 코웃음만 나오는군요. 당장 가스만 가지고도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는 마당에 러시아 심기 건드려서 뭔 이득을 보자고? 결론은 힘있는놈이 장땡이라는거.

  

  

• 우보천리 | 2014-07-25 | 추천 2

  별별 나라가 다 튀어나오는군요 심지어 베트남,필리핀까지 ㅋㅋㅋ
  그냥 열심히 다른나라 알아보라고 해요
  
  

  

  

• 저격수짱!!! | 2014-07-25 | 추천 0

  근데 프랑스는 러시아 상대로도 사기 칠 수 있을지 갑자기 궁금 ㅋㅋㅋ

  

  

• playtime | 2014-07-25 | 추천 0

  딱 한대만 그럼 사서 뜯어.....죄송합니다 돈귀한줄 알어야지.....기술이면 모를까 넘 비싸요

  

  

• 브로드피크 | 2014-07-25 | 추천 1

  구식 전차로 무장한 북한에 대응해 1대에100억원에 육박하는 전차를 만들 만큼 돈을 물 쓰듯.... ㅋㅋㅋㅋ

  

  

• 까치살모 | 2014-07-25 | 추천 3

  머 공짜까지는 바라지 않고
  미스트랄급을 3천억에 넘긴다면 산다고 해세요.
  나머지 차액 3-4천억은 미국이 내줄모양이죠 머
  
  3천억에는 산다고 해보죠 ㅋㅋㅋㅋㅋ

  

  

• 신목정 | 2014-07-25 | 추천 8

  과연 뛰어날까요...
  두함정 각자 설계개념 자체가 각국의 작전개념에 맞추어 설계된 면이 있죠..
  분명 독도함은 이런 종류의 함정을 처음시도하는 시험함적인 성격이 강하기에 설계미스가 많은 함정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그렇지만 그렇다고 미스트랄급이 뛰어난 함정이다?라는 말에는 의문이네요..
  이번에 공급하는 미스트랄급함정은 껍데기에 불과하고 거기에 실리는 장비들은 분명 러시아제 장비들이 많이 들어갈게 분명 하지만 현재의 함정은 한마디로 불완전한 함정에 불과하죠..
  
  러시아가 기존에 이런 개념이 미흡해서 미스트랄급함정에 대한 작전개념을 취득하기 위한 방편으로 프랑스에서 수입을 하지만 그리 독도함에 비해 그리 뛰어난 함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전운영에 따른 설계개념의 차이도 있지만...이번 건조에 투입되는 비용으로 국내건조사들이 건조한다면 오히려 가격대비 비용면에선 더 저렴하게 획득가능한 함정이란거죠..
  미스트랄급에 장착되는 장비들이야 돈이 투입되는 만큼 스펙이나 성능이 따를거고
  그외 항공기를 독도함에 비해 더 많이 실을수 있다는 것 이외에는 독도함이 이함정보다 열등하다는 애기는 의아하네요..
  솔직히 이정도규모의 강습상륙함은 작전교리에 따른 설계와 부가장비들의 차이가 크지만...거기서거기라고 보여지네요... 솔직히 전투함정이 아닌 지원함정에 대한 스펙을 논하는 것이 그나라의 작전환경에 맞추어서 평가되어야죠
  
  

  

  

• 진선 | 2014-07-25 | 추천 2

  우리가 만들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미국이 뭔데 한국이 사라고 하는 것인가요? 덤탱이를 씌울려면 호주가 딱인데요..
  
  가뜩이나 국내 경기가 좋지않아서 일감도 없는데....

  

  

• 까치살모 | 2014-07-25 | 추천 2

  딱 잘라서 말하면 미스트랄급의 가격은^^
  독도함의 두배가 조금 넘습니다.^^;;
  국내에서 미스트랄급과 거의 같은 배를 만들면 어찌 될까요.?
  결론은 미스트랄급이 않되는 이유는 유럽조선소의 전형적인 비싼 가격때문입니다.
  우리 국내에서 훨씬 싸게 만들수 있는데 왜 바가지를 써야 하나요?^^;;

  

  

• 까치살모 | 2014-07-25 | 추천 5

  그냥 뛰어납니다.
  3층구조의 격납고
  그리고 포트형추진장치
  또 30톤급 엘리베이터등
  마라도함에 우리가 구현하려는 기술 대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미스트랄급이 않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가격때문이지
  독도함보다 못해서나 그래서가 아닙니다.^^

  

  

• Alchemist | 2014-07-25 | 추천 1

  정치경제부 기자네...
  아는게 없으니 저런 기사만....

  

  

• 까치살모 | 2014-07-25 | 추천 2

  독도함보다야 뛰어나죠.^^;;

  

  

• 몽이 | 2014-07-25 | 추천 0

  말련은 말레이시아요.

  

  

• playtime | 2014-07-25 | 추천 3

  공짜로 주면 몰라도 돈주고는 No

  

  

• 신목정 | 2014-07-25 | 추천 3

  우리나라 사정을 잘 모르는 전문가들의 예상 같네요..
  이미 강습상륙함급을 추가 확보하려는 계획이 있지만
  이제 왠만한 함정은 대부분 국내에서 건조 생산하게 될겁니다..
  미스트랄급이 독도함보다 뛰어난 함정도 아니고 우리의 작전개념에 맞추어져서 설계된 함정도 아니고 거기다 도입비용이 너무 비싼 함정이기에 우리나라가 도입 운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확언합니다.
  아마 저거 도입한다면 우선은 마라도함 건조 수주에 공을 들이는 국내건조사들이 반발할겁니다..

  

  

• alzard | 2014-07-25 | 추천 1

  이미 러시아쪽 승조원 400명이 조선소에 가 있는 것도 모르나;;

  

  

• 까치살모 | 2014-07-25 | 추천 2

  우리가 봉으로 보이나.
  나원 기가막혀서

  

  

• 인천촌놈 | 2014-07-24 | 추천 0

  말련이 어딥니까?

  

  

• 706sfc | 2014-07-24 | 추천 1

  북한의 구식전차를 상대하기 위해 100억짜리 전차를 만든다고 비판하는걸 보니 기자가 아니라 기레기네요
  김일성이 사망이후 북한이 국방에 투자한 부분이 탄도탄과 포병, 기갑입니다 다시말해 육군에만 거의 집중적인 투자를 했는데 도데체 뭘알고나 하는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