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에 해병대랑 특전사가 집단 난투극 벌인적이 있나요?

댓글 [76]

Raye | 2014-07-24 | 추천 10

솔직히 해병대가 무조건 최고니 최강이니 하는 자부심은 버려야 합니다
순수 지원병이라 하는것도 어느정도지 그럼 논산군번들은 50%이상이 지원병인대
그수만해도 해병대 이상인대 그사람들도 해병대랑 같은 위치로 봐주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자기만 최고라고 우기고 총기난사 사건에서 이등병이 저항을 하는대 상, 병장들은 구석에서 울고있으면서 군기니 뭐니 하면서 구타와 가혹행위를 포장하고 자기들만 대단한것 처럼 기수에 전우회니 뭐니 하는대 솔찍히 말해서 해병대가 군이미지 실추에 선봉아니던가요?
파안 | 2023-09-11 | 추천 0

1987녀 9월 경기도 양주군 육군26사단 비행장에서의 1989년 국군의날 행사 연습 훈련시 400대 400의 해병대,와 특전사부대의 “집단 투석전 사”의 진실은
해병대의 “해병대 전체 차렷” 이라는 하나의 명령으로 부동자세
참고 링크 = https://youtu.be/sW1AvbI78qI
파안 | 2023-09-11 | 추천 0

1987녀 9월 경기도 양주군 육군26사단 비행장에서의 1987년 국군의날 연습작전 중 400대 400의 해병대,와 특전사부대의 “집단 난투극 사건"의 진실은 아래 링크와 같읍니다.
왜곡된 진실을 바로 잡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W1AvbI78qI
팔각모전사 | 2014-07-27 | 추천 0

Raye님께서 병주고 약주고 합니까!!!

진짜100%해병출신으로 보고 있자니 기분이 더 더럽습니다.
까려면 끝까지 까던가!!! 불리해지니 이제 와서 사과한다!!!
참으로 비열해보입니다!!!

해병대든 특전사든 자부심중에 자부심으로 죽고 사는 집단입니다.
님께서 군대를 갔다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 님의 출신학교를 비하하면 기분이 좋습니까!
자기의 출신군에 관한 것도 똑같습니다.

솔직히 해병대에서 사고난 것은 사실이지만
사고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부단히 그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해병대입니다.

누군가의 댓글에 이렇게 남겨놨대요!!!

해병대는 대한민국의 원펀치라고!!!

해병대의 모토입니다. A few! A Pride!!!
롹머� | 2014-07-26 | 추천 0

해병대 미워하는건 항상느끼는거여서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정말저주하네요
이러다 정말 나라지키는 군인도 평등하라는게 밀리계시판을보는 분들의 마인드라니

여가수옆에서 작업원으로 재롱떨다 어느부대 모 중사분에게엄덩이쓰담쓰담 먼저받고
내려온게 822기 제까레입니다 여기서 해병이면 죄송해야할거같아서
죄송합니다. 현장에 수천명이 모부대를 연호하며 응원한 그일이
왜 40년을 우려먹을정도로 유명한 일이여야할텐데
수천명이 봐도 ,, 애효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해병대에도 장교 간부 있습니다 약해야합니까?
대원들이 신분때문에 약해야합니까? 그걸바라고 자꾸계급이야기합니까?
나라지키는군인 특히 현역들은 까지 마시죠

해병 2개사단이 육군 이깁니까>?
당연히 육군이 제일강합니다 . 그건 미국도 마찮가지아닙니까?

적특작부대 들어오면 안쓰럽지만 해병대가출정햇으면합니다 갈아마실수 있다 생각하니까요
하니발 | 2014-07-26 | 추천 1

관산포/ 본문에 언급된 사건은 1987년에 있었던 일을 말하는게 아니라 1998년에 있었던 다른 사건을 말하는 겁니다.
저 밑에 제가 리플로 설명해 놓았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조종수 | 2014-07-25 | 추천 0

지금 뉴스보니까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육군모사단 포병부대 상사 여군 중사 하사 간부셋이
외출나온 옆사단 병장과 어께가 닿았다고 간부셋이 옆사단 병장하나를 집단 폭행해서 중상이라는군요...ㅜㅜ
아군끼리 잘들한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725150509660
관산포 | 2014-07-25 | 추천 0

흠.....이 시건은 1999년도가 아니라, 1987년 10월1일 국군의날 기념식에 열병식과 시가행진 등의 훈련을 위해 행사참가 삼군부대들이 집체훈련을 하고있던 의정부비행장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당시 관산포가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도보부대로 참가한 해병대 보병대대와 특전사부대간에 발생한 집단 난투극인데......
오랫동안 인터넷게시판을 들락거리며 이 얘기를 한번 쓰고싶었는데, 솔직히 아군간의 우애를 깬다느니뭐니하는 말이 있을까봐 쓰지 않았더랬습니다.
벌써 28년전 일인데......아무리 시간이 오래 흘러도 있었던 일이 잊혀지는 법은 없군요......
산하 | 2014-07-25 | 추천 0

해병입장으로 댓글들 한번 읽어보세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대다수를 점하는 군출신들이 한마디씩 약간 오도시켜도 소수자에겐 엄청큰 데미지와 이미지실추를 주는겁니다. 누가 가만있나요. 바보만드는데. 위에까지 보고되고 각여단에서 싸움꾼차출 보냈다는 말까지 있네요. 위에까지면 전두환대통령까지입니까? 각여단차출이면 특전사령관도 관여했겠네요. 국군의날 해병제대대장은 대령이나 중령쯤. 해병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 보세요.
nikken2 | 2014-07-25 | 추천 0

저희 군복무 할 때만해도 징집연령이 지금보다 이년 높았습니다. 별도로 대학교에 입학 하는 일 없이도 사수정도는 할 수있었으니까요. 당시 해병대는 1만 19세의 어린나이에 지원하는 병력들이 많고 전체적으로 어느 군이나 학력이 낮을 시절이라서. 술에 취한 해병대휴가및 외출병들이 여럿이서 소수의 타군병력을 공격하고 구타 하는 일이 잣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덩치차이들도 있고 개인마다 다르기에 해병대 병사들이 꼭 세다고는 할수 없지만 전체적인 단결력에서 거의 우위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런 모습들을 보기 힘든 것을 보니 사병들의 전체적인 교육수준이나 자질이 저희 때보다는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원 간부로 구성된 현재의 특전사는 해병대와 갈등을 빚고 할 처지는 아니라고 보고요. 특전사 출신인 후배 얘기 들으면 .....휴가나 외출 나와서 전혀 해병대를 인식해 본 적은 없다고 하네요.
Sunrise | 2014-07-25 | 추천 0

진정한 코메디는 여기였군요 ㅎㅎ
초딩들 방학했나는 이래서 하는거군아 ㅋㅋ 편협적인 댓글에 추천수가 아홉이나 상식선에 저게 맞습니까?
돌배 | 2014-07-25 | 추천 0

penber님 그리고 제가 무슨 말을 바로 안했는지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배 | 2014-07-25 | 추천 0

예 , 몰라서 보여달라 했습니다. 왜냐면 얼마전에 임병장 사건때 어느 분이 자료를 올리셨는데 육군이사고율이 더 높은 것 같더라고요. 무려 48년전 사건을 끄집어내서 욕하는 의도도 모르겠고요
penber | 2014-07-25 | 추천 0

타국군도 아니고 자국군끼리 싸우는대 편가르고 잘하시내요
그리고 해병대도 해병대 나름이지만 해병대커버 치시는분들 말이나 바로하세요
개버러지에 거품문다 지랄들이다 그러는게 욕먹이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거만 올라오면 근거자료 내놔라 하시는대 진짜 몰라서 보여달라고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보기싫어서 안보시는 건가요? 욕한다고 뭐라하지말고 욕먹이지나 맙시다
돌배 | 2014-07-25 | 추천 0

해병대가 군이미지 실추의 선봉이라면 정확한 비교자료를 제시하여 그 근거를 좀 대주시고요
돌배 | 2014-07-25 | 추천 0

물론 타군과 싸움을 벌이면 안되겠지만 당연히 본인이 소속한 부대가 최고고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도 육군출신입니다만 해병대 얘기만 나오면 씹느라 정신없는 분들과 열나게 추천 눌러대시는 분들은 예전에 해병대에게 혹시 쥐어터진 적 있으시나요? 저는 79년에 첫휴가 나왔다 특전사 3명에게 다구리 맞은 적 있지만 결코 여기서 씹어댄 적이 없습니다만. 육군이 됐건 해군이 됐건 해병대가 됐건 자부심을 가지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을 좀 사랑해줍시다.
겨울하늘 | 2014-07-25 | 추천 0

Raye 님 늦게라도 진심으로 해병을 걱정해주시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해병출신분들도 말씀은 안하셔도 해병대의 자부심이 도를 넘어 주변에 피해를 준적이 왕왕 있었다는 점 미안하게들 생걱하고 있으실껍니다. 지금 해병들은 잘못된 문화에 관해서 하나하나 고쳐가고 있을껍니다. 솔직히 좋은 문화던 나쁜 문화던 어떤 조직의 전통이라는 것이 한순간에 바뀌기는 어렵지않습니까.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을 위한 해병의 건전한 병영문화와 전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그 결과가 빨리 나오지않는다고 너무 타박한 하시진 마시고 조금은 너그러히 봐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조종수 | 2014-07-25 | 추천 0

의경기동대 인정합니다...
방탱1 | 2014-07-25 | 추천 0

몇몇분둘 덧글보고 뿜었습니다.^^

경쟁상대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느쪽이 진짜 강한지는 실제 전시에 어느쪽이 더 용맹했는지 후대에 가면
명확히 판가름 날걸로 봅니다.
(아, 그런일이 실제 일어난다면 안되겠군요.-.-)
Raye | 2014-07-25 | 추천 0

덧글을 보시고 화가 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 해병대는 한국전, 월남전에서 부터 무적해병 귀신잡는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명예와 전통을 지금까지 이어 가고 있으며 지금도 아프칸이나 이라크등 파병지에서도 최고라 불리고 있습니다
저의 의도는 해병대는 최고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온 명예와 신화를 무슨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의 해병은 선배 해병님들이 만들어온 명예와 영광이 왜곡되어 잘못된 자부심으로만 남아
구타 기수열외 가혹행위 등의 병영부조리가 자랑스럽다 생각하는 후배 해병님들의 자부심을 말한것이었습니다
뒷생각없이 작성하여 많은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그저 죄송할뿐입니다
hakwon | 2014-07-25 | 추천 0

의경 기동대가 최고~!
화악산 호랑이 | 2014-07-25 | 추천 0

해병대와 특전사의 집단 난투극 결과는? 이런 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북한 김정은 입니다. 자기 들이 어렵게 중국에서 사이버 해킹부대를 이용해서 국론과 군심을 분열 시킬려고 할 필요없이 이런 글을 통해 우리 해병대와 특전사를 이긴질 해서 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힘 안들이고 심어 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때론 궁금해서 올렸겠지만 말없는 다수의 국민은 결코 좋아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최강은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군대입니다.
겨울하늘 | 2014-07-25 | 추천 0

선후배님들 필승 914기 겨울하늘 입니다. 다들 진정하시지말입니다. 외람되지만 저희가 감수해야할 업보라고 봅니다. 얼마전에 해병대 해체논란이 있어 참 마음이 아팠는데...이번엔 48년전 공군습격사건때 우리해병들이 시비걸어서 시작 되었다고 개병대 취급당하고 이번엔 공수가 먼저 시비걸어서 싸웠는데 또 개병대 취급당하며 본 사건과 상관없는 일들이 하나 둘 올라오며 욕을 하시니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묵묵히 욕들으며 우리가 먼저 변화하여 인정받는건 어떨까합니다. 어차피 수십년째 해병대 증오하는 사람들은 있었고 따지고 보면 우리잘못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해병대 해체이슈 이후 이제 자사방에 해병대 사진만 올라오면 가슴한번 쓸어 내리고 보는 판입니다. 이리저리 이야기가 두서는 없으나 해병을 욕하시는 분들도 그 뜻 충분히 알겠고 또 옹호하시는 분들 또한 공감 합니다. 다들 조금씩만 흥분들 줄이시고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가며 발전방향을 잡았으면 합니다.
하니발 | 2014-07-25 | 추천 3

90년대 후반에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했던 해라면, 1998년도 건군 50주년 국군의 날 행사 를 말하는거고, 본문에 언급된 에피소드는 실제 있었던 사건입니다.

국군의날 행사 참가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때 엄정화의 무대에 해병들이 난입해서 놀란 엄정화씨가 도망감으로 인해 벌어졌던 사건이었죠.
저 후에 하이텔, 나우누리 등의 pc통신 밀리터리 게시판 등에서도 직접 목격자들의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었죠.

더 자세한 건 아래의 링크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때 직접 목격했던 육군 8사단분의 회고글이고, 밑에 달린 리플에서도 그때 같은 장소에 있던 분들의 추가 목격담들도 있습니다.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5corps&no=671
수색대대 | 2014-07-25 | 추천 0

뭔 이런 초딩같은 글에 댓글이..ㅠ
하늘나비 | 2014-07-25 | 추천 0

날은 덥고............ 해병대관련 떡밥은 끊임 없고.....
동네시민 | 2014-07-25 | 추천 0

Raye님이 최고라고 가르치면 안된다고 하셨나요? 최고라고 우기는게 문제라고 했지. 그렇게 최고최고 거리면서 해병대관련글 올라올때마다 어는 사이트를 가도 댓글에서는 키보드배틀만 일어날뿐 솔직히 해병대 관련글 들어가면 댓글이 가관입니다. 어떤곳은 해병대랑 해병수색대랑 싸우고 정말 보기 싫습니다. 육군 까는글 있으면 육군 다녀오신분들도 그렇지 ㅇㅇ하면서 수긍하는데 해병대관련글은 그냥 깽판입니다. 재목보고도 예상되네요.
그렇다고 기사같은거 보면 해병대가 자랑할만할일은 말하는거에 비해서 다른부대나 별차이없고 오히려 자부심에 비해서 사고도 더 많이치는것같고 사실 싸움들도 해병대 자부심때문에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인터넷에서 싸우는건 아마 육해공 다합쳐서 해병대가 제일 많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조종수 | 2014-07-25 | 추천 0

방학시즌이구나...
붉은날개 | 2014-07-25 | 추천 1

적을 이기라고 훈련시켜줬드만 아군끼리 뭐하는짓인지........
전투지원 | 2014-07-25 | 추천 0

명예고 뭐고 이젠 이런 글 자체가 올라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소 여기에서는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이런글을 올리는지.... 참
madbug | 2014-07-25 | 추천 0

비밀도 재밌는 동네 다 됐네요.
특정부대 말만 나오면 못잡아 먹어 안달들 나셨으니..
이젠 몇십년전 사건 들먹거리며 해체하자는 말도 서슴없이 하고?
쫌 있으면 군대 해체하잔 말도 나올 기세구먼.
이러면서 평소엔 '나는 밀매요~ 나는 애국자요~' 하겠죠?
참 거룩한 애국자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