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해 인 | 2014-07-24 | 추천 5

  MOAB님의 말처럼 "아이들을 짐짝처럼 끄집어 내 울며 도망가려는 아이들을 두들겨 패 가며 로켓발사대나 중요장소에 억지로 갖다 놓고 있다" 면 명백한 인간 방패가 맞는는데..
  
  선거로 선출되는 정부에서 아이들 부모가 있는데 저리 할수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혹여 관련 기사라도 있다면 내용을 걸어 줄수 있으신지요..하마스를 판단할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듯하군요

• 절대독종 | 2014-07-25 | 추천 1

  사필귀정. 언젠가는 팔레스타인이 공식 나라가 될 날이 오겠죠. 팔레스타인의 독립의지를 지지합니다. 이스라엘 강경파의 행보는 정도를 한참 넘어섰습니다. 나치의 유태인 학살에 버금가는 인종청소 행위에 대해 정말 놀랄 따름입니다.

  

  

• 훈스 | 2014-07-25 | 추천 1

  결국, 이 문제는
  
  우리가 몰라왔던, 이스라엘에 대한 다른 미디어 메체들에 의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가치의 변화가 생김으로 나오는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태껏 비인도적 전투대응을 일삼아 왔으나, 서방 언론제국의 번역기사 받아쓰기에 급급했던, 우리 언론의 보도가 좀 더 활용할 능력이 커진것이며,
  
  그것에 따라 이스라엘에 대한 판단이 좀 더 다양화 된것이라는것이죠.... 즉 이스라엘은 원래 부터 비인간적 군사대응을 한 국가 였으나, 여태껏 우리는 그 정보를 몰랐을 뿐이고, 이제 알아감에 따라, 좀 더 이스라엘에 나쁜 언론 보도가 시작되어 나쁜 인식이 들어가는 것 뿐입니다.

  

  

• 훈스 | 2014-07-25 | 추천 1

  전장 특성을 모르면,, 이해가 안되는것이 당연한 부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장이란,
  첫째, 정규군이 형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전투목표가 설정되어 있어야 하고,
  셋째, 전투목표상에 나와 적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이 셋 모두가 없죠. 반대로
  첫째, 인구밀도가 높습니다.
  둘째, 정규군이 없죠,
  셋째, 전투목표가 없고,
  넷째, 민간인을 피해갈 기도비닉이 가능한 공간이 없습니다... 주거지역을 벗어날시 말그대로 해변같은 해변가가 펼쳐져 있어 전투의 기본의 생각한다면, 전력차가 낮을 경우 결코 해서는 안될전투이기도 합니다
  
  결국, 민간인 방패냐 아니냐는 공간을 확보하느냐 마느냐로 결정이 아니것이며,
  고도차가 없는 개활지 전투를 고집하지 않는 이상 시가전의 형식으로 이뤄지며,
  중대이하 산발적 저항라면, 말그대로, 단순 총질이상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대응은 그 모든것을 마치 나치즘을 보여주듯 하고 있으니 문제가 된것입니다.
  
  근본인식이 나치이상 이하도 아닌 것이죠... 팔레스타인 인종 자체를 테러리스트와 동급으로 바라보고, 그 여자들 모두 죽여야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이스라엘 여성의원의 시각이 대변하고 있죠....... 그 시각이 팔레스타인을 바라보는 이스라엘의 수구 시각이라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는 사탄 할아비가 와도 해결이 안됩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언론의 주인입니다. 결국, 최대 언론의 비호를 받고 있는 이스라엘 문제는 이스라엘이 악이라는 현재의 인식의 시작이 향후 10년 미디어 권력의 변화가 심각해 지고 독자 미디어가 더욱 형성 되지 않는한, 이스라엘은 미언론상에서 선으로 군림할것이고, 팔레스타인은 지도상에서 없어져야할 테러리스트 집단일 뿐이죠....
  
  다만, 현재 이스라엘이 악이라는 미디어 변화의 시작이 되었고, 이스라엘은 이 파도를 넘기는 어려울 것이라 봅니다. 이스라엘이 이번 기회에 팔레스타인 자체를 완전히 말살하지 않는한 말입니다..... 앞으로는 이스라엘 = 악, 이스라엘 = 거짓, 이라는 인식이 마인드에 더욱 박힐테니 말입니다....... 10년전의 언론관과 현재의 언론관의 변화가 이스라엘에 대한 가치를 변화시켰죠.

  

  

• 드루이드 | 2014-07-25 | 추천 2

  엠네스티 조사에서도 하마스가 고의적으로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사용한적은 없다고 나왔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강제로 자신들 앞에 내세워 인긴방패로 사용한 예가 여럿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모택동이 말했듯이 게릴라전의 기본은 민심을 얻는데 있습니다.
  하마스가 대놓고 인간방패를 사용한다면 진즉 팔레스타인에게 민심을 잃었을것이고 민심을 잃은 게릴라는 물밖에 물고기에 불과하지요.
  이스라엘의 주장처럼 하마스가 어린애들을 강제로 인간방패로 썼다면 하마스는 진즉 사라졌습니다.

  

  

• 706sfc | 2014-07-24 | 추천 0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라크나 아프간 에서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미군은 이렇게 때려부수지는 않앗죠 최소한 민간인들 도망갈 시간은 줬는데 이스라엘은 컨택이 되면 바로..

  

  

• [NT]아기곰 | 2014-07-24 | 추천 1

  제가말한 악행은 일단 홀로코스트마냥 장벽으로 가두고 생필품. 물의 공급을 중단시켜서 질병으로 죽게하고 의도적으로 학교 모스크 병원등을 공격하고있습니다. 게다가 유엔의 결의안도 강제성이 없어 모두 무시하고 유엔의 생필품운반차량 학교 보건시설등을 폭격하고 아파치로 요인들을 살해하고있죠. 예전에 한때 난리난게 이스라엘 군인들이 one shot two kill이라는 문구와 임산부가 그려진 옷을 입고다닌데다가 아이그림이잇는 셔츠에는 작을수록 맞추기 어렵다라고 써있었죠. 유대인들은 아랍인들을 율법으로인해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 뇌 | 2014-07-24 | 추천 0

  팔레스타인시람들 대단하네요. 가네수공업으로 로켓도 만들고 또 만든 로켓이 아이언돔으로 맞춰야할정도로 멀리날아오다니. 공장 만들어서 생산하면 어마어마하겠는데요?

  

  

• Lani | 2014-07-24 | 추천 1

  아무리 그래도 일본이 우리나라한태 한것만 했을까요?? 학살에다가 위안부등.. 일본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꺼라는 생각입니다.

  

  

• [NT]아기곰 | 2014-07-24 | 추천 3

  하마스가 무장단체이기보다는 선거로써 뽑힌 집권당이죠. 저 어린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자라는 감옥에 갖혀서 매일매일이 죽음과의 싸움이였을겁니다. 물론 팔레스타인이 비난받을 일도 있지만 그들을 벼랑끝으로 밀어버린건 이스라엘입니다. 저땅의 역사를 알면 팔레스타인을 비난하기 힘들겁니다... 이스라엘은 70년 넘도록 일본이 우리에게 한것보다 더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거든요

  

  

• 해 인 | 2014-07-24 | 추천 5

  MOAB님의 말처럼 "아이들을 짐짝처럼 끄집어 내 울며 도망가려는 아이들을 두들겨 패 가며 로켓발사대나 중요장소에 억지로 갖다 놓고 있다" 면 명백한 인간 방패가 맞는는데..
  
  선거로 선출되는 정부에서 아이들 부모가 있는데 저리 할수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혹여 관련 기사라도 있다면 내용을 걸어 줄수 있으신지요..하마스를 판단할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듯하군요

  

  

• 관심집중 | 2014-07-24 | 추천 2

  팔레스타인 최대의 병원 수준이 지방 보건소 수준이면...... 그 외의 기반시설은 말하나 마나죠.

  

  

•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3

  그런 내용 없다고 유엔 조사햇다고 하는데요..

  

  

• 관심집중 | 2014-07-24 | 추천 1

  글쎄요. 지금 현지에서 알려주는 내용만 봐서는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에 대한 반발로 가내수공업 수준의 조잡한 로켓포를 쏘고있다
  
  하마스가 최대 정당이다 보니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들이 다수다 그리고 살고 있는 곳에 타격을 하면 민간이 피해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인구밀도가 높아서요.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 로켓포탄이 자신들에게 위협적이라 하면서 과도한 대응으로 맞서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입장이시건 같군요.
  
  

  

  

• madbug | 2014-07-24 | 추천 1

  바람의검심/그러니까 민간인들 사이에서 싸운다는게 아니라 민간인들 사이로 다닌다고 하니 검심님 말대로 싸운다는건지, 표현 그대로 돌아댕긴다는건지 모르겠다는 거죠..

  

  

• MOAB | 2014-07-24 | 추천 1

  하마스의 인간방패는 그 정도 수준이 아닙니다. 하마스는 공습을 피해 숨어있는 아이들을 짐짝처럼 끄집어 내 울며 도망가려는 아이들을 두들겨 패 가며 로켓발사대나 중요장소에 억지로 갖다 놓고 있습니다. 폭격을 받아 아이들이 죽으면 대외홍보로 사용하고요. 그래서 욕을 먹는겁니다. 이런식의 인간방패 전술은 2012년부터 그랫는데 이번에는 정도가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민간이 사이에서 싸우니 당연히 민간이 방패가 될듯한데요..하마스 잡을려다 엄하게 총알이 민간이에게 날아갈 수도 잇으니...시가전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