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드루이드 | 2014-07-12 | 추천 4

  규정을 떠나서 경호를 위해서라도 일반번호판을 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도로에서 누가봐도 알아볼수 있게 표시하고 다니는건 경호에 있어서 하등 도움이 되지 않지요.
  
  가끔씩 올라오는 사진을 봐도 미군장군들은 병들속에 섞여있으면 구분이 안 가는데, 우리나라 장군들은 한눈에 구분이 가는 포스를 내보이더군요.
  이스라엘 장군들의 경우도 미군과 비슷하구요.

• 경호원 | 2014-07-13 | 추천 0

  4성 장군 차 뒤차는.. 특경 아니 특임대 대원들이 탄 차량이고......
  미니버스는 공관경호대원들이 탄 차량으로.......
  그리고
  특경대원들은 권총과
  자동소총에 30발짜리에 1개 끼고...... 개인당 탄창00개와 연막탄과.......
  시비 안거는게 상책
  

  

  

• 도솔산 | 2014-07-13 | 추천 0

  별판을 부착 한 것으로 보아서는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즉 군정에 해당이 되지요.

  

  

• 大연개소문 | 2014-07-13 | 추천 1

  위에 사진을 보면 생각나는 사자성어... " 폼생폼사 "
  아무리 4성장군이라도 군부대 밖으로 나와서도 저렇게 표나게 다니다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4성장군 저승보내는건 식은
  죽 먹기보다 쉽겠단 생각입니다.
  
  더 눈에 잘 띄게.. 지붕에 호박나이트 LED 광고판 같은 거라도 붙이고
  다니지 말입니다...
  

  

  

• 조종수 | 2014-07-12 | 추천 0

  근데..저정도에 차량에.육.국.해.공. 넘버에..앞뒤로 경호차랑 붙으면..일반번호판붙여도 티 나지않을까요..

  

  

• 드루이드 | 2014-07-12 | 추천 4

  규정을 떠나서 경호를 위해서라도 일반번호판을 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도로에서 누가봐도 알아볼수 있게 표시하고 다니는건 경호에 있어서 하등 도움이 되지 않지요.
  
  가끔씩 올라오는 사진을 봐도 미군장군들은 병들속에 섞여있으면 구분이 안 가는데, 우리나라 장군들은 한눈에 구분이 가는 포스를 내보이더군요.
  이스라엘 장군들의 경우도 미군과 비슷하구요.

  

  

• 늘푸른구름 | 2014-07-12 | 추천 0

  김용민님 반가워요.와락^^
  저와 비슷한 때에 근무하셨네여.전 88년도
  군번이라 준장차는 1.6스텔라였었죠.
  모든 4성장군이 다 모인 것은 잘 모르겠네여.
  
  다만 기억에 남는 일은 1~3군 사령관들까지
  다 모여 오전에 헬기타고 지방 모처에 내려가서
  오후에 돌아온다고 하여 배웅해주고 운전병들
  각자 사적인(?) 일로 약속 스케쥴 잡아 날라가드만요. 올만에 설에 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10분만에 그 헬기가 다시 돌아온 사태가
  발생해서 부랴부랴 연락해서 다시 집합시키는데
  모군 사령관차는 약2시간 이상 영감님을 기달리게 했었죠.ㅎㅎ

  

  

• 김용민(한우리) | 2014-07-12 | 추천 0

  저도 늘푸른구름님처럼 서울에서 운정병을 했었습니다.
  90년대 초반 당시 장성 공식 차량은
  4성 현대 각그랜져, 3성 대우 브로엄, 2성 대우 프린스, 1성 현대 소나타였습니다.
  당시에도 공식행사 때만 성판을 부착했고, 일반 주행시엔 사제 번호판을 부착했습니다.
  
  당시 4성 장성은 육해공군 합쳐 총 9명이였습니다.
  합참의장, 합참1차장, 연합사부사령관, 육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육군 1군사령관, 육군 2군사령관, 육군 3군사령관.
  
  이 분들 차량들에 성판이 부착된 상태로 다 같이 주차되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는데,
  몇년에 딱 한번 4성판 부착 차량이 10대가 모여 주차되는 행사가 있습니다.
  저도 군복무 중 딱 한번 봤는데요 ~ ㅎㅎ
  
  과연 어떤 행사였을까요? ^^
  

  

  

• 늘푸른구름 | 2014-07-12 | 추천 0

  예전 서울에서 운전병 생활을 했는데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여.
  그땐 각그랜져, 슈퍼살롱이었죠.
  
  지금하고 규정이 달라졌는지 모르지만
  공식행사나 공식적인 일에 한하여 성판을
  달수 있고 행사 주최자쪽에서 통지가 옵니다.
  공식이라 함은 4성장군 이상이 주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무방하겠네여.
  
  대부분 사제 번호판으로 공식행사에 참여하죠.

  

  

• andrea | 2014-07-12 | 추천 0

  제가 2년전에 군단 비서실에서 근무할때 세단에 성판은 달지말라고 위에서 지침이 내려왔었는데 또 바꼈나보네요.

  

  

• 조종수 | 2014-07-12 | 추천 2

  부대번호 안나오죠.. 누가타있는지..말안했죠..
  어디라고..말안했죠...뭐가..군사기밀인가요...?

  

  

• 우어엉 | 2014-07-12 | 추천 0

  실래지만 저런사진 올려도 되나요? 군사기밀까진아니여도 좀문제가 있을듯.

  

  

• 조종수 | 2014-07-12 | 추천 1

  부대에...상차하러가서..물어보니..
  공관으로 퇴근하시는거랍니다...
  뒤에..헌병특경대차량은 공관경비병력이라고하네요...
  당연히..실탄가지고..근무스겠죠....

  

  

• s9055038 | 2014-07-11 | 추천 0

  근무하던 부대 특성상 교통 수신호(헌병) 중에 합-육-해-공참, 한미연합사 사령관 1,2군사령관 4성 그 뒤에 해병대 사령관 3성이 주루륵 가는걸 자주 보았던 터라 4성성판을 봐도 별 감회가 없었는데 5성 성판은 느낌이 다르더군요. 93년이던가 영국군 국방부 총참모장 방한시에 5성성판을 처음 봤습니다. 하늘색 공군 5성성판이던데 처음에는 4성에 무슨 장식이 하나 추가된 줄 알았었습니다.
  수신호 중에 뭔가 소설속 같다는 느낌이더군요. 뒤따르던 이태리 공참 4성판을 보면서 아 저건 흔한거네 라는 생각이 들고, 5성 성판도 하루에 몇차례씩 몇일간 보니 아 외국 별탄 차구나라는 느낌으로 적응 되더군요.

  

  

• spanishflu1918 | 2014-07-11 | 추천 0

  경호차원에서 뒤따라가는 헌병대는 실탄 포함 중무장하고 있나요?
  
  아님 빈총만 갖고 다니는지...

  

  

• 萬事參見 | 2014-07-11 | 추천 0

  중학교 때 맥아더원수의 오성별판을 보고 감격하여 넋이 나간 채 쳐다보았었다는 중학교 교장선생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 KCX | 2014-07-11 | 추천 0

  서울 모 지역의 경우 특정 시설과 시설 사이를 운행하는 경우 도로상으로 나왔어도 그냥 붙이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합니다만....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한 도로상 운행이면 성판이 아니라 번호판으로 교체하는 것이 맞긴 하죠.

  

  

• 조종수 | 2014-07-11 | 추천 0

  저방향이..관사방향이라......

  

  

• combat | 2014-07-11 | 추천 1

  업무상 행차 아닐까요.?....경광등 부착한 경호차가 줄러리 붇은 것도 그렇고...

  

  

• 706sfc | 2014-07-11 | 추천 0

  이상하네 어딘지 모르지만 실수일겁니다
  장군이라 할지라도 도로에 나오면 일반 번호판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바뀐지 쫌 됬는데 다시 바뀐건가요??

  

  

• 조종수 | 2014-07-11 | 추천 0

  바로..부대앞에서 나오는걸찍었습니다...
  근데...요즘 비상인건지..특경대..버스가..뒤를 따르더군요...

  

  

• 밀메니아 | 2014-07-11 | 추천 0

  일반도로에서는 일반번호판으로 바꿔 끼워야 맞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