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에 '일본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등장
경호원 | 2014-05-29 10:13:04
조회 7270 | 추천 2 | 다운로드 0
[OSEN=우충원 기자] '전세계 일본 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브라질 월드컵에 사용되는 일본 축구 대표팀 유니폼에 전범기 문양을 지적하는 광고를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게재했다.
A섹션 9면 하단에 위치한 이번 광고에는 세계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독일의 나치기와 비교 했으며 일본 전범기 문양이 단순한 디자인으로 오인하여 전 세계에서 아직 사용되는 곳이 더러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광고 문구에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일본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 유니폼에서도 전범기 문양이 사용됐다. 심지어 이번 브라질 월드컵 일본 축구 대표팀 유니폼에서도 사용 될 예정인데 FIFA는 가만히 있을 것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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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광고 하단에는 공식 홈페이지(www.ForTheNextGeneration.com)를 넣어 유튜브와 연계해 일본 전범기의 탄생 배경 및 역사, 전 세계에 잘못 사용된 사례 등을 영상으로 제작한 후 세계인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86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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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쓰르아웃 | 2014-05-29 | 추천 0
짬타이거. | 2014-05-29 | 추천 2
짬타이거. | 2014-05-29 | 추천 0
. 그래서 외국인들이 거부감이 없는것이죠... 우리의.대응이 좀 너무 늦는다는 생각 뿐입니다
가이바G | 2014-05-29 | 추천 0
해군이 워낙 파워가 좋아서 전면에서 싸우다보니 일본 국기로 오인되어서 그런거지...
전범기로 지정되어서 사용금지된건 당시 주력당의 깃발이 따로있습니다.
부대별로 군 별로 디자인도 조금식 틀리구요.
독일로 치면 공군 철십자 마크와 기갑 철십자 마크 정도로 보사면 됩니다.
할수있다 | 2014-05-29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4-05-29 | 추천 0
경호원 | 2014-05-29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