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5]

• melotte | 2014-05-25 | 추천 4

  대한민국 육군을 비웃을만한 나라가 별로 없을텐데....
  특히나 일본은 감히...

• CHAOS | 2014-05-28 | 추천 0

  깔깔깔. 밀매의 기본을 갖춘 분의 말씀이 참으로 대범도 하십니다 그려... 에휴....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미국은 신형부품이나 신형전차를 만들지 않고 '재생'만한지 십년이 넘었습니다만 한국 즉 우리나라는 미국전차나 비행기든 뭐든 계속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게 일본과 우리나라 한국의 '차이며 현실'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제가 아는한 다른나라는 m1을 못만듭니다. 하지만 한국은 우리나라는 요구하면 당장만들어낼수있습니다. 실제로 m1전차의 많은 부품도 한국제이고 아파치헬기의 동체도 한국제입니다. 그외 미국이 전쟁터에서 사용하는 상당수 무기도 한국제입니다. 자만이 아니라 현실이고 저와 같이 기계관련 배운 동생이 잠시 일하던데가 보잉사 하청으로 아파치 부품만드는 공장이였습니다. 저도 짬짬히 외주 들어오는 일 확인하는데 국산 전차부품인데 당장 미국전차에 써도 될정도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아참 덧붙여서 만약 지금 미국이 m1a2전차가 필요해서 '생산'한다면 당장 1년내 미국내에서는 못만듭니다. 공장도 기술자도 없으니 그냥 새로 전차를 개발하는게 더 빠르죠. 허나 미국이 만약 우리나라 즉 한국에 'm1a2전차를 년간 천대 만들어달라' 라고 요구하면 k1전차와 k2전차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계량해온 우리나라는 만들수있습니다.
  그럼 일본은 년간 천대씩 m1a2전차를 만들수있습니까? 흠?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메이지 유신때 서구인의 거대한 몸을 보고 놀라 급히 일본의 영양식단을 변경해서 도입하여 탄생한게 '돈가스'였다는걸 잊지 말길 바랍니다. 태평양전쟁당시 일본군 포로들을 가만히 보면 비록 키는 작으나 엄청난 근육질임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적어도 신체비율은 25~40프로는 '근육'으로 구성된 강인한 전사임을 부정할수없습니다.그러나 현재는? 과연 다이어트니 장수하기 위해 '소식을 고집'하는 일본인들이 과거 카타나를 휘두르며 반자이를 외치던 일본사무라이들과 동일하다 말할수있는지? 그리고 이렇게 '건강악화'가 전국민화 된 상황에서 그런 기술자들이 골골거리며 만드는 무기가 과연 얼마나 성능을 발휘하는지 의문입니다. 실제로 일본의 '장인기술자'라는 양반이 한국에 와서 엄청난 것을 보여주겠다며 시연을 한바 있습니다. 결국 2주에 걸쳐서 정밀도가 나오는 물건하는 만들어놓고 갔습니다만, 젊은 우리 한국기술자는 콧방귀를 뀌며 말했습니다. '2주나 걸쳐서 만든다면 저것보다 몇배는 우수하게 만들겠다!' 실제로 동급의 정밀도를 보여주는 제품을 한국에서는 3일에서 5일내 만들기를 요구받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장인이 한것처럼 6면을 모두 정밀하게 만들지 않고 기계조립되고 가동되는 부위만 집중적으로 정밀도를 높이고 그렇지 않은 부분 정밀도는 낮춰버립니다. 근데 이게 내구성이 더 좋고 기계적 신뢰도도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무게'가 더 무거우니까요. 그래도 그 일본의 장인 양반은 '마지막 단카이 세대'로 평생 자기일에 자부심을 바쳐온 존경할만한 엔지니어임을 저는 인정합니다. 허나 그후 만난 다음 세대 일본인엔지니어들은....선대가 세워놓은 체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부품'에 불과하더군요. 쩝....그런자가 만든 10식전차...저는 별로....그다지...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다른 얘기를 하자면 당장 최근 인간수명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체중과 비만체형'이 '장수한다'라고 합니다. 일본은 수십년간 절식과 단식으로 해명되는 900칼로리 건강법을 고집하다가 일본의 청소년과 차세대들이 영양불균형은 물론 성장불균형을 겪는 상황이지 않은지요? 무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것은 아름답다 라는 말을 저도 좋아하고 미니멀리즘에 대해서 애착이 있는 편입니다만, 실용성과 구분하지 못한다면 생존하지도 못합니다.(정작 이리 말하면서도 저는 혼다 비트 660시리즈 팬..)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더군다나 k2흑표전차는 '필요'에 의한 '업건'으로 55구경장을 고집합니다. 이미 3세대전차의 복합장갑은 제조기밀이 상당수 누출되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중국의 3세대 전차들은 방어력면에서 초기 3세대 전차급에 준하는 복합장갑기술을 습득했다고 가정하는게 바람직하고 기존 구경장 120밀리 포에 대해 생각이상 방어력을 보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미래전'을 준비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이점에서 보다 강력한 구경장 즉 140밀리포까지 업건과 '화학포'나 '레일건'도 고려한다면 전차의 플랫폼을 현재보다 거대한것이 차후 바람직한 흐름인데 경전차화 되는것은 태평양전쟁당시 육박전을 염두에둔 '긴 38보병소총'으로 무장한 자그마한 일본육군의 모습을 '연상'시킬뿐입니다. 태평양 전쟁 후반에 미 해병대에 패전한 사실 그대로, 보다더 성능좋고 연사되는 소총으로 무장한 미군에 일본군은 일방적 '학살'을 당했죠. 10식전차도 그런 역사에서 그리 비켜가지 못한다고 보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까놓고 말해서 2세대 전차급에서는 오랜 경험이 있을지 몰라도 3세대 전차급에서 일본은 한국에 한수배워야할 입장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간단히 말해서 10식전차는 90식전차를 만들면서 발생한 '일본의 기술력한계' 덕분에 사이즈가 줄어든 '경전차'입니다. 근데 사이즈는 줄였는데 120밀리포를 고집해서 더 큰 문제점이 발생할겁니다. 차리라 k1전차처럼 105밀리포로 다운건을 하던가 혹 '저압포'개념으로 '저반동탄'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2

  반면 90식은 개발과정에서부터 '레오파드2'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외모부터 초기형 레오파드2의 '파쿠리'죠. 여기에 우리처럼 초기물량 설계와 생산을 독일에 맡긴것도 아닙니다. 자칭 '세계최고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순수한기술력'으로 제조하겠다고 시작했다가 결국 이도저도 안되어 진척안되는 상황에서 88전차로 k1전차가 데뷰한 후에서야 부랴부랴 120밀리 포를 '수입'해서 급히 만들어져서 '기계적설계'부터 3세대전차를 처음 만든 오류문제가 많습니다. 그때문에 초도물량의 500대도 못채운게 90식전차고 매년 설계변경과 야지테스트에서 문제를 일으켜 기동불량과 심지어 전차내구성문제도 노출한 김에 바위에 긁혔는데 바닥장갑부분이 찢겨 전차내부가 드러나는 등의 제대로된 금속기술로 만들어졌다면 상상하기 힘든 문제점이 많아 노출되었습니다.(무게경감을 위해 주요 장갑부위를 제외하곤 경금속재질을 사용하다보니 드러나는 약점입니다. 결국 내구성이 형편없는 거죠) 그덕에 주력전차 자리를 10식에 내어주고 만 녀석입니다. 10식 전차도 어이없게 '경전차'입니다. 120밀리포를 얹은 경전차에 '방어력'과 '기동력'을 기대하기란 어렵고 이미 밸런스가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일본 2ch에서 그렇게 자랑하는 전차포 발사시 반동억제의 우수한 능력도 동영상을 면밀히 보면 '케이블'로 고정해서 사격하고 있는걸 알수있습니다. 과거 '샤론호스트'라는 닉을 쓰는 분께서 일본 89식소총의 우수성을 '반동억제력'으로 설명하던것과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제가 그래서 비교한 동영상에서 k2시리즈는 '3점사'그것도 서서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니까 ....침묵하더군요. 최근 글록에 전용개머리판을 달아서 18c버전으로 풀오토 사격하거나 기본적인 단발사격하는데도 '반동'으로 80kg급의 서구인이 거총자세가 흐트러지는데 제식사격용총에서 반동이 없다는건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스포츠용 저반동탄'을 썼다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마찬가지로 10식전차도 저반동탄을 시험사격한것으로 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k1a1에서 우리가 겪었던 문제죠. 전차 플랫폼은 작은데 포는 과하게 큽니다. 포탑링과 관련 부분에 당연히 문제가 생기도 결국 10식전차도 이런 문제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육자대 인도후 2년에서 3년내에 '균열' 문제가 생길것으로 예측해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참고로 介爾景福 이 양반이 전차 기초지식이 있는지 의문인게 우선 현재 당대 최강 전차는 'm1시리즈'입니다. k1시리즈는 같은 제작사에서 시제물건은 물론 초도물량을 설계하고 제작했습니다. 제조시 '베이비m1'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 였죠. 그리고 제작 과정에서 m1에이브람스 시리즈 제작과정노하우와 시도하지 못했던것을 구현해서 '성능업그레이드'를 한 버전입니다. k1a1은 120밀리로 업건한 모델이고 k2흑표는 m1에이브람스 전차이후 등장한 3세대 최신 기술을 집대성한 물건입니다. 이미 98년 m1a1전차가 한국에서 k1a1시리즈와 마일즈 훈련을 하다 근접전차전에 약하다는 '약점'이 노출되지 폐기되었던 'm1a2'계획이 부활하였던 점을 꼬집어본다면 99년 이후로 m1제조사가 폐업하여 미국내에서는 '신형전차제작'이 없었던 점을 생각해본다면 m1에이브람스 전차의 제작노하우는 현재 세계 유일로 '한국'만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국은 최초 k1전차를 보급한 이후로 k1a1에 이어 k2까지 그리고 현재 k1e1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전차개발과 성능향상을 멈추지 않았고 그 바탕 기술이 명실상부한 '실전최강전차 m1에이브람스 시리즈'에서 시작되었다는걸 부정하긴 어렵죠?

  

  

• 펜리스펜릴 | 2014-05-28 | 추천 1

  2ch에서도 방사능드립때문에 못먹히니 유용원까지 진출하네요. ㅎㅎ 10식전차는 간단히 말해 아무리 좋게 기술력을 어쩌구 해도 90식보다 나은점이 없는 전차입니다. 일본이 90식 전차를 포기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쯔비시의 기술력이 지나치게 우수해서 '가격대비효율'이 전혀 없기때문입니다. 2차대전시 독일군이 판터1대 만드는 비용대비 효과에서 구소련은 T34/76버전을 3대이상 만들었습니다. 대당 100억이 넘는 90식 전차에서 100억 이하로 10식전차에 들어서는 가격다운 즉 코스트다운이 이뤄지긴했습니다만 결국 '염가판'이죠. 90식에서도 이미 k1a1에 비해서 우수하다 말할 성능이 아닌데 하물며 10식이야?

  

  

• MIG-29 | 2014-05-27 | 추천 0

  介爾景福// 정신이상자네요

  

  

• 쓰르아웃 | 2014-05-27 | 추천 0

  일본 놈 흉내내는 분께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 가이바G | 2014-05-27 | 추천 0

  "介爾景福 | 2014-05-26 | 추천 1
  이이에.. 일본은 당연히 비웃을 자격있습니다. K2전차 사격시 그 엄청난 반동으로 차체가 뒤흔들리는 장면과 일본 10식 전차의 사격/반동의 자세를 보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기술력의 격차가 아직도 너무도 크다는 것을 느끼실 것 입니다."
  "글구 시가전 및 상륙저지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경전차를 대규모의 집단적인 전차전을 상정한 한국의 중전차 K2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없고, 안타깝게도 아예 밀매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조차 못갖추신 듯하네요. - "
  이젠 치매끼 까지 있나 봅니다???

  

  

• 가이바G | 2014-05-27 | 추천 0

  자기가 먼저 10식 전차포 반동이 없네 어쩌네 하면서 k2는 포 반동 제어도 못한다고 까놓고 이젠 스팩 차이나는데 비교한다고 난리네...
  

  

  

• 쓰르아웃 | 2014-05-27 | 추천 0

  윗분 경전차가 무엇인지나 알고 떠드는건지 모르겠네요.

  

  

• 介爾景福 | 2014-05-27 | 추천 0

  CHAOS님 및 가이바님. 아마 일공식 전차의 자체 개발 신형탄의 관통력이 DM53급 (700mm)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 글구 시가전 및 상륙저지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경전차를 대규모의 집단적인 전차전을 상정한 한국의 중전차 K2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없고, 안타깝게도 아예 밀매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조차 못갖추신 듯하네요. - 참고로 44구경 활강포는 필요한 경우 55구경 120mm포로 환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너무 심려 마시길.. - 양산도 되기 전부터 '명품' 타령하지 말고, 일단 파워팩이나 개발하시는데 자그마한 힘이라도 더 보태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주포도 좀 자력으로 개발하고.. - T-50도 그렇지만 한국 일반인들 100% 순국산으로 알고 있더이다. 교묘한 언론플레이를 하지말고 공동개발이면 타국과 어느부분이 협력사항인지도 함께 홍보하라고 요구해야 밀매로서 제 역할을 했다 하지 않겠어요?

  

  

• CHAOS | 2014-05-27 | 추천 0

  근데 DM53보다 관통력이 떨어지면 간신히 관통 600mm 살짝 넘는 수준이겠는데말이죠.
  그래가지고는 창정비시 개수한 K1A1정면 못뚫습니다. ㅋㅋㅋ
  관통력 고자라는 역사이래 일본전차의 명맥을 그대로 이어나가는군요.

  

  

• CHAOS | 2014-05-27 | 추천 0

  그럼 DM43수준이겠군요.
  참고로 44구경장에서 발사한 DM43의 운동에너지는 6MJ입니다. 탄자무게 4kg 포구초속 1740m.....
  발사반동도 별로 없는....

  

  

• 가이바G | 2014-05-26 | 추천 0

  DM-33 보다는 강하고 DM-53 보다는 위력이 좀 떨어진다고 합니다.
  
  

  

  

• CHAOS | 2014-05-26 | 추천 0

  근데 10식 동영상 말인데요.
  정말 신형탄을 사격하는 장면일까요? 5MJ짜리 구형탄 쏘면서 반동 흡수 잘한다고 자랑질 한거라면 귓방맹이를 확 그냥....

  

  

• CHAOS | 2014-05-26 | 추천 1

  우선 일본 현용 120mm날탄 JM33은 44구경장에서 쏘면 3.75kg탄자에 포구초속 1650m니깐 운동에너지 5.1MJ 입니다.
  일본의 신형탄은 대충 DM53급이라네요, DM53은 44구경장에서 쏠 때 탄자무게 5kg에 포구초속 1670m니깐 7MJ 나옵니다.(반올림 했음 6.97이라...)
  물론 일본의 신형탄과 DM53의 탄자무게나 포구초속이 동일하다고 가정할때요.
  
  흑표는 K279탄의 탄자무게를 모르지만 DM63과 동급이라고 하니 역시 5kg무게로 보고 제원대로 포구초속 1800m라면 8.1MJ 나오네요.
  
  사격시 차체에 가해지는 반동은 단순히 포탄의 에너지만 놓고보면 10식이나 흑표나 비슷하군요. 10식이 44톤이고 흑표가 55톤이니까요.
  
  그런데 포탄의 에너지만 보는 단순계산 말고 실제 사격반동의 경우에는 시간변화에 따른 약실압력의 변화와 포탄이 가속하면서 포신에 머무르는 시간까지 고려하는 미분방정식을 풀어야 합니다.(실제로 계측하면 간단한데 그런 자료는 공개되지 않음)
  미방 풀기 귀찮(사실 어려움)으니 이건 패스입니다.
  
  10식이 동영상에서 어떤 탄으로 사격을 했는지 알 수가 없는데 구형탄이면 그만큼 반동이 작은게 당연하니 성능이 좋다고 자랑할게 못되고요. 신형탄을 사격한거라면 반동흡수는 나름 잘하는겁니다.
  
  혹시 K279의 탄자무게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검색으로는 못찾겠네요.

  

  

• 가이바G | 2014-05-26 | 추천 1

  10식 전차의 반동 상쇄 장치는 세계 최고급이라고 인정 받기는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위에서 거론했듯이 스팩 자체가 딱 구축 전차라는...

  

  

• CHAOS | 2014-05-26 | 추천 0

  음 그리고 사격반동.....
  뉴턴물리학. 발사하는 탄의 운동에너지와 동일한 반동이 차체에 가해진다.....
  즉 10식의 44구경장에서 발사하는 포탄의 운동에너지보다 55구경장인 K2에서 발사하는 운동에너지가 훨씬 큽니다.
  포구초속을 비교해 보면 쉽게 계산 가능하죠.
  차체에 가해지는 사격반동이 10식과 K2가 다릅니다.
  물론 10식이 가벼우니 서로 상쇄되기도 합니다만.
  계산을 한번 해봐야겠군요.

  

  

• 가이바G | 2014-05-26 | 추천 0

  이라크전에서 전차부대가 도시외각 진흙탕에 빠져서 오도가도 못하고 통신장애까지 일어나서 난리났던적이 있습니다.
  고운 진흙탕에는 미끄러워서 전차도 꼼짝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이바G | 2014-05-26 | 추천 0

  풋..
  다른거 다 희생하고 반동 감쇄기 달아서 반동 억제. 잘한다고 자랑질하나?
  딱 구축 전차 수준 스팩(포만 강하고 방어력 다 까먹은)가지고 전차라고...
  측면 후면은 rpg맞아도 뻥뻥 뚫릴 수준이던데...
  현장에서도 전차 호칭 하는게 쪽팔릴.수준이라고 하는데 쎈포 달렸으니 전차라고 우긴.윗대가리들 때문에 전차라고 불리는 물건 가지고..

  

  

• CHAOS | 2014-05-26 | 추천 0

  비만 안왔어도 가뿐히 올라갑니다.
  저 훈련장의 수직장애물은 수년간 수없이 K1전차가 넘어다니던 물건입니다.
  하도 많이 넘어다녀서 부대 관계자들은 넘지 못하리라고 생각조차 못했을겁니다.
  비온 직후(당일 새벽까지 비가 왔었음)에 시도한 것이 아마도 처음이었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아침일찍 예행연습을 한번만이라도 해봤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일본애들 후지산에 있는 훈련장에서라면 저런상황은 안나올테죠.
  후지산 주변 훈련장은 화산때문에 현무암질 토양이라 우리나라 진흙처럼 미끄럽지 않습니다. 제주도 가보신 분은 쉽게 이해하실겁니다.
  우리나라의 붉은빛을 많이 띄는 점토는 미끄럽기가 구리스에 비교할만 하죠.

  

  

• mrbemil | 2014-05-26 | 추천 0

  https://www.youtube.com/watch?v=x45gPBkp7s4
  
  

  

  

• 산도끼 | 2014-05-26 | 추천 0

  2013년 5월, 양평 결전부대 부대 공개행사때의 장면으로 Tangent님이 찍어 올린 영상입니다. 저도 그 때 갔었죠.
  
  고무패드때문에 저런 현상이 생긴다고 윗 댓글에서 봤습니다. 그것때문이라면 전시때는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차체 길이도 언급한 걸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군요. 고무패드를 뗀 상태에서 저 정도 높이를 넘지 못한다면 그건 문제가 상당히 될 것 같군요. 올해는 고무패드를 뗀 상태에서 보여줬으면 합니다.
  군 관계자 분들이 일본 애들 반응을 결전 부대에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