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Elbit사가 개발한 자주박격포
야거. | 2014-05-20 15:29:45
조회 42251 | 추천 0 | 다운로드 0
우리에게는 솔탐 박격포 제작사로 알려진
이스라엘 Elbit사가 개발한 차량탑재형 박격포
"SPEAR" Mortar System
입니다.
기존의 120MM 박격포에 새로 개발한 반동제어시스탬,FCS를 장착해서
차제반동를 크게 줄어서
소형 경량화로 대부분의 군용차량에 탐재가 가능한 크기입니다
저예산의 개발도상국에는 자주포 대용으로
사용가능하고
하지만 화력투사 거리가 좀 약한듯합니다
그래도 이런 소형 차량에 탑재 가능한 박격포가 나왔다는것은
많은 발전 입니다.
우리군의 차륜형 105mm와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겠군요
동영상 보면 어느정도 연속사격도 가능하네요.
)
1
댓글 [26]
전에도 저도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박격포에 자동장전장치는 필요없습니다.
자동방열기능이면 충분합니다.
왜 자동장전기능같은걸 달아서 필요없이 무게를 무겁게 만들고 가격을 높이는지 이해가 않간다는
관대한 | 2014-05-22 | 추천 0
염가형 개발하기 보다는 고스펙 부품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해야지
개발시 자료 구하기도 쉽고, 논문이나 PPT 도 뽀대 납니다.
어차피 개발비나 획득비, 운영유지비가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것도 아니고...
개발비를 많이 쓸수록 좋은 대접 받으니까요
관대한 | 2014-05-22 | 추천 0
공급자 관점에서 보면,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쓰고 비싼 제품)을 팔면 매출을 많이 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익률이 일정하다면 동일 수량을 판매해도 비싼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이익 금액이 많아집니다.
ㄱ러니 이익률을 시장에서 경쟁을 통해 정해지는 경우가 아니라 외부(국회나 감사원, 방사청 등)에서 통제 경우에는 '누가봐도 비싼 견적이 나오게, 크고 무겁고 복잡하고 화려하게' 만들어야 같은 이익율을 적용해도 높은 매출과 많은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발생할 유지보수 관련 매출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관대한 | 2014-05-22 | 추천 0
물론 노동법도 지키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무장을 갖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120mm 박격포탄을 포구 반자동 장전식으로 하지 안ㄶ지요
내허벅지 | 2014-05-22 | 추천 0
똘스 | 2014-05-22 | 추천 0
밑에서(또는 측면가능) 가능-단점 시스템이 아주 복잡하게 됩니다.
대부분 위에서 삽입하는 방식
모든분들이 자동장전에 대해서 비싸고 과잉장비라고 하시는데 시대는 많이 변하였읍니다. 무게가 많이 무거운 탄을 어깨 높이로 올린다는게 노동법에도 저촉이 됩니다.(^_^;;)
본인이 120mm (사거리 연장 10km 으로 포신 길이 증대 예상) 탄을 장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전 업체 사람 아닙니다. 그냥 누팅족 입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4-05-22 | 추천 0
유킴 | 2014-05-22 | 추천 0
차량에 탑재한 이상 위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최소 좌석높이(43~45cm)가량의 발받침으로 처리가능하고 그걸 좌석목적으로 쓸게 아닌이상 이 높이를 조절하면 활강식/강선식과 상관없이 해결되는 문제죠.
force1 | 2014-05-22 | 추천 0
force1 | 2014-05-22 | 추천 0
force1 | 2014-05-22 | 추천 0
헷지호그 | 2014-05-22 | 추천 0
한방에끝내줄께 | 2014-05-22 | 추천 0
706sfc | 2014-05-21 | 추천 0
나이스 | 2014-05-21 | 추천 0
이스라엘군과 스트라이커 장착용으로 미국에 수출 했던 최초 모델은 전형적 박격포 형상이었는데 저 모델은 방열판 같은 것이 외피로 추가 되었네요. 추정으로는 박격포를 보호하는 커버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동방열기능을 갖춘 120mm 박격포 최초 모델은 81mm로 포신 교체, 신속한 해체 후 지상 설치 가능 등 다양한 기능이 있었는데 저 모델에도 적용되었는지는 궁금하네요.
참고로 솔탐사가 120mm 자동방열 박격포 시스템을 개발한 후 자동장전기능까지 추가할 것인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관계자가 내부 검토 결과 자동장전 기능은 추가할 계획이 없으며 이유는 수출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던 점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scarlet | 2014-05-21 | 추천 0
scarlet | 2014-05-21 | 추천 0
2020 | 2014-05-21 | 추천 0
이스라엘이 무기는 잘만드는거 같습니다.
유킴 | 2014-05-21 | 추천 0
따지고보면 야포식사격도 가능한 후장식(포미장전식) 강선박격포로 봐도 무방하니..
유킴 | 2014-05-21 | 추천 0
그래야 105미리 차량형자주포와 비교되겠죠. 105미리 차량형자주박격포는 과도기적 물건이고 결국 시간이지나고 120미리 박격포탄이 충분히 생산되면(기계화전력화이후 비축탄생산등 시간이지나면) 120미리박격포가 추가적으로 보병부대에서 사용될거라고 봅니다.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0
지금 우리군이 도입하는 자동박격포는 시스템 무게가 무거워서 지금 우리군의 주력 자주박격포 차량인 bv-206차량에는 탑재를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도 이것이 필요합니다.
훈스 | 2014-05-20 | 추천 0
차량이 보급 걸림의 지름길 아닐런가요... (기름 기름 기름, 정비, 정비, 정비)
훈스 | 2014-05-20 | 추천 0
미국아 사줘라,,,, 같은데.. 자주포 체제하에서 장거리,,, 장거리,,장거리죠,,, 자주포가 쏠만한 거리가 아닌 근거리의 경우 박격포 체제이고. 화력은 자주포를 대체할 화력이라고 구경장이 있으니 이야기 합니다만,
자주포, 자주박격포, 차량형 자주박격포, 경차량용 자주박격포를 구비할 만한 국가는 언뜻 떠오르지는 않습니다.(미국 정도려나요) 공세적 작전을 염두에 두고(시가전)을 구비한다면 모를까? 전선유지나 생존성을 담보하려면 대구경 자주포가 생존성은 더 뛰어 날것이고, 은밀성도 보장되죠. 전선 형태의 라인을 구축하거나, 점령전으로 갈경우 필요한 물건이긴 한데, 5~7KM 사거리... 까지 감안해서 투자할 만한 국가는 드물어 보입니다.
유킴 | 2014-05-20 | 추천 0
먹어본놈이 잘먹는다고 저 프레임이 왜 있나 했더니 여러발든 캐니스터를 걸어서 사용하는 포탄적재 방식과 위치설정이 정말 맘에드네요. 인체공학디자인적으로 장전거리가 극히 짧네요.
드라켄35 | 2014-05-20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3
전에도 저도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박격포에 자동장전장치는 필요없습니다.
자동방열기능이면 충분합니다.
왜 자동장전기능같은걸 달아서 필요없이 무게를 무겁게 만들고 가격을 높이는지 이해가 않간다는
유킴 | 2014-05-2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