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efking | 2014-04-25 | 추천 2

  미국이야 뭐 워낙에 전투기가 많으니까...
  1인 1기 전담제가 가능한다지만...
  우리 형편으로서는 힘든 얘기죠.
  아니... 1인 1기는 그만두고서라도... 제발 전력 공백이나 없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하는것 봐서는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게 생겼으니... 답답합니다.
  공군에선 최소 500여대를, 합참에선 420대를 전력 적정선으로 그은 모양인데...
  420대라고 해도... F-35A ×40대, F-15K ×60대, F-16C/D ×130여대에 FA-50 × 60대...
  다해도 290대밖에 안되니... 나머지 130대는 어디서 뭘로 어떻게 채울건지...

• KCX | 2014-04-26 | 추천 0

  ㄴ 실전형 기체가 아닌 시제형 기체를 들여와서 뭐하죠? 'T'-50이 아니라 'Su'-50이 될 때에 거론해볼 문제죠. 미국식으로 말한다면 F-35가 아니라 X-35를 들여오자고 하는 격이죠.

  

  

• 금도치 | 2014-04-25 | 추천 0

  진심 아니고요 그냥 농담으로 쓰는 건데요 혹시 러시아거 T50을 들여올 방법은 없나요?. 그거만 들여 올수 있다면 여러가지 상황들이 참 재미 있게 바뀔것 같은데요...역시 무리 인가요?

  

  

• efking | 2014-04-25 | 추천 1

  설마!! 설마... 130대를 FA-50으로 채우려 하는건 아니겠죠?...!!!
  만일 60대외에 FA-50을 더 채운다면... 60대 정도까진 어쩔 수 없다지만...
  그러러면 F-35A 20대 추가 도입외에, F-15SE 같은 전력 60대 정도를 추가로 도입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과연 그만한 돈이 있을지...
  아니.. 솔직히 반드시 한디고 한다면야 그 돈을 못 마련하겠습니까마는...
  
  

  

  

• efking | 2014-04-25 | 추천 2

  미국이야 뭐 워낙에 전투기가 많으니까...
  1인 1기 전담제가 가능한다지만...
  우리 형편으로서는 힘든 얘기죠.
  아니... 1인 1기는 그만두고서라도... 제발 전력 공백이나 없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하는것 봐서는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게 생겼으니... 답답합니다.
  공군에선 최소 500여대를, 합참에선 420대를 전력 적정선으로 그은 모양인데...
  420대라고 해도... F-35A ×40대, F-15K ×60대, F-16C/D ×130여대에 FA-50 × 60대...
  다해도 290대밖에 안되니... 나머지 130대는 어디서 뭘로 어떻게 채울건지...

  

  

• 자주자립 | 2014-04-25 | 추천 1

  직업군인들 애환도 생각하셔야죠. 자녀 교육은 어떻게 하며 생활은 어떻게 합니까?

  

  

• 찾고잡자 | 2014-04-25 | 추천 0

  한국공군은 택시처럼 조종사들이 돌려 쓴다는데 미공군이나 해군을보면 조종사 1명이 비행기1대를 쓰는것같습니다. 비행기에 항상 이름과 콜사인이 도색이 되어있는것이..

  

  

• 산도끼 | 2014-04-25 | 추천 0

  저것이 그 비싸다는 그라울러?
  정말... 가지고 싶네요.
  내가 빌 게이츠만큼 떼돈을 번다면, 저거 10대 사 줄텐데...

  

  

• 데프콘 | 2014-04-25 | 추천 0

  몇일 친구집에 머물고 있습니다.그것도 광주공항근처 아파트단지
  막 잠을 청하던 낮 11~2시 사이에 이상한 제트엔진 소리가 귀에 거슬리더군요.
  꼭, 지상테스트하는듯한 제트엔진소리, 그소리의 정체가 저넘이군요.
  구경이라도 가고 싶습니다.ㅠ.ㅠ

  

  

• moresaza | 2014-04-24 | 추천 0

  전시에 대체 어떤 적군이 비행장과 대도시 중 대도시를 공격합니까?
  대도시 공격하려고 하다가, 비행장에서 출격한 아군과 교전할 게 뻔한데요?
  그보다 대한민국의 비행장에서는 대도시를 공격하려는 적군이 있으면, 아군은 대응출격하지 않을겁니까? 비행장을 지키기 위해서?

  

  

• 금도치 | 2014-04-24 | 추천 0

  와~~~하하하하 맞죠!! 내가 잘못 본거 아니었지요???? 여러분들은 사진을 통해 앞모습 옆모습을 보지만 저는 소리만 잘 고르면 아렛부분을 볼수 있답니다. 요즘은 15하고16도 와있는거 같던데 이양반들이 꼭 점심무렵에 떼거리로 이륙을 하는 바람에 낮잠 한숨 자려는 사람들을 방해 하지요. 하지만 나는 좋습니다. 광주에서 들을수 있는 소리가 대략 6종류 정도 되는데 18 소리도 집중 하면 어렵지 않게 구분 할수 있더라구요...ㅎㅎ

  

  

• 화력터널 | 2014-04-24 | 추천 1

  대도시에 비행장을 두는 이유는 방어적인 이유때문입니다. 인구밀집지역인 대도시와 공군을 위한 비행장은 둘다 군사전략상 포기할 수 없는 곳이기에 대규모 방어군으로 보호하는게 맞죠. 그런데 둘을 분리해놓으면 같은 병력으로 둘다 지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공군이 필요로하는 항공유라던가 각종 부품 및 폭탄을 운송하려면 역시 교통 인프라가 발달한 대도시가 입지조건에 유리하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나가라고 한다고 바로 나갈 수 있는게 아니겠죠. 전시에 비행장을 지키기 위해 대도시 방어를 포기한다면 비극이지 않겠습니까.

  

  

• 유현영 | 2014-04-24 | 추천 1

  돌아갈땐 그라울러 두고가기^_^

  

  

• 훈스 | 2014-04-24 | 추천 1

  광주로 많이 오네요.
  
  군산을 제외하고 군공항 역할이 저 지역에서는 광주가 유일하나,, 이젠 너무 시가지에 인접해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군 공항을 역할이 미미한 무안으로 옮기는것도 전시대비해서 생각해 둘 부분아닌가 합니다.
  
  시설투자를 미리 해놓는 쪽으로 말입니다. 예전에 117도 오고 그라울러도 올정도면
  
  대구 공항 못지 않은 전시에 최고위급 공항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전시에 광주에 22에 내리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럴바에는 도심지 방어 보다는 시외곽 방어가 더 수월할듯 한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