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uzi9mm | 2014-04-20 | 추천 0

  ㄴ 그 잘나신 선장께선 경찰조사에서 엉덩이 통
  증 때문에 병원에 가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자
  신의 무책임한 대처와 방치로 지금 이시간에도 차
  갑고 어두운 바닷물 속에서 잠긴채 가족에게 돌
  아가지 못 하는 이를 애타게 부르는 피해자 가족
  들이 있는데도 자신의 늙어빠진 엉덩짝 통증이 더
  중요 하다니... 그 선장이라는 늙은 새퀴는 진짜 인
  간이 아닙니다...

  

  

• 공군헌병 617기 | 2014-04-19 | 추천 0

  인도네시아에서 가족이 실종되서 대사관과 외교부만 믿고 망연자실하게 하염없이기다렸던 기억이 있기에 진도에 있는 유가족분들이나 학부모님들이 더욱더 저의 일처럼 와닿네요 다만 우려되는점이있다면 잠수방면에 지식은없지만 30미터잠수하면 천천히 감압하며 수면으로 상승해야된다고 들은바가있는데 잘지켜질런지 우려됩니다 지금 상황이 학부모들께서 생사조차모르는 자식들때문에 분노가 극에달해 분위기가 험악하고 이에 정부는 우왕좌왕 구조대를 압박하는것으로 비춰집니다 기사에선 수시로 잠수해서 밤낮없이 수색한다는데 구조하시는분들 걱정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제2의 한주호님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학부모님들이나 정부 구조대들모두 이해가 가서 어느 누구하나 탓할수 없게 만든 세월호 선장의 무능력한 대처와 자기 안위만을 앞세운 행동에 분노하게 됩니다 답답하네요

  

  

• 조종수 | 2014-04-19 | 추천 0

  궁금한게 요 상륙함은 호위전력없이 작전하나요... 호위전력도 같이왔다면 같이온 호위전력도 뉴스에 보도가 나올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