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Waterfront | 2014-04-19 | 추천 10

  손석희는 자기 논문 표절이나 변명하시지.

• 멸공의횟불 | 2014-04-21 | 추천 0

  통영함을 투입한다는 말은 의대 1학년 학생에게 첨단뇌수술장비를 주고 수술하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 sspanzer | 2014-04-20 | 추천 0

  그리고 레반트님은 기본에 대한 지적이라고 하지만 그러면 천안함 이후 뭐가 문제인지에 대한 비판 기사를 제대로 작성하면 되지 무슨 문학소설씁니까? 사실을 가져다 써야지 독자들이 내면까지 음미하면서 받아들여야 합니까?그게 사실에 근거한 보도입니까?

  

  

• sspanzer | 2014-04-20 | 추천 0

  정식 취역도 안한 배를 투입했다 성능도 제대로 안나오면 그떈 뭐라고 까댈건지..방송국 수준하고는.

  

  

• 단추 | 2014-04-20 | 추천 0

  손석희나 서남수나 논문 표절되도 당당하네요. 하긴 당당해야지 저리 나오겟지.ㅎㅎ
  이런 통영함사실 다 알아도 우리 주변에 잘 모르는 아줌마 애들은 정부탓 많이 하는;
  

  

  

• 금도치 | 2014-04-19 | 추천 1

  지상파 방송의 뉴스는 물론 이고, 아침에 했던 뉴스를 하루종일 새로운 소식인양 떠들어 대는 와이티엔 까지도 기자들의 무식함은 도를 넘어 서더군요 천암함 때도 그랬고 연평도 때도 그랬고 이번 세월함 때도 그랬습니다. 직접 생방에 나온 기자라는 인간이 세월호의 바우 스러스터를 보고 "저기에 구멍이 났습니다. 저곳으로 침수가 시작 된것 같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미안한데 | 2014-04-19 | 추천 1

  천암함때와 달라진건 없죠 그때도 격벽이 있어서 일주일간 살수있다했는데 배위치 찾느라 일주일에 들어가보니 환풍구로 물들어와서 이미 다 죽었었고 이번엔 초기 생존자 뻥튀기로 욕먹고 어제는 진입성공했다고 발표했다가 정정하고 급기야 대책위에서도 속보듣고 사태 파악한다는 뻘소리에 욕먹죠 이제 뭔가보여줘야하니 군 잠수부만 다그치는듯 지난번 한준위님 사건이 재발할수도

  

  

• 萬事參見 | 2014-04-19 | 추천 0

  정부 까대기에는 일가견이 있군요. 근데 석희가 그런 배가 있다는 걸 우째 알았지?

  

  

• sorte7 | 2014-04-19 | 추천 1

  자꾸 천안함 얘기들을 하시는데...
  저도 해군출신이지만 어뢰맞아 두동강나서 급속도로 침몰하는 함 후부쪽에서는 어떤 조치도 취하기가 어려울 상황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급격히 침몰하지 않은 함수부는 대부분 생존하지 않았나요?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최소한의 비상탈출 시간과 지휘부의 올바른 초등대처, 그리고 판단만 있으면 한겨울의 낮은 수온으로 인한 체온저하로 인한 인명손실을 제외하면 대부분 생존이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천안함의 함수부분은 대부분이 생존했던거고 세월호는 그러지 못한겁니다..
  오히려 더 탈출시간도 있었고 수온도 저체온까지 갈 필요도 없는 상황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번 사건은 인재...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외 초등대처나 대응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능력없고 무책임한 선장과 선원들이 만든 참사인거죠..
  저런 유형의 사고엔 그 어떤 대응방법도 없을것 같습니다..
  
  저 인재를 만든 주범들 보니..
  한숨밖엔 안나옵니다...
  
  어린 영혼들의 명복을 빕니다...
  

  

  

• 레반트 | 2014-04-19 | 추천 1

  무지하다고 뭘 모른다고 얘기하기엔 국민의 희생이 크고 조치도 너무나 답답한게 많은게. 현실입니다

  

  

• 레반트 | 2014-04-19 | 추천 1

  어쨌든간에 천안함이후 가장 큰사고에도 여전히 달라진거없는 건 사실아닌가요? 준비가 부족하고 시스템이 부족한건. 그대로이니. 쓰지 못하는. 함정에 대한 비난이 언론에서 나오는.건 당연한것이지요
  
  함정취역에. 맞춰. 사고가 일어나는 것이 아닌 만큼 천안함 이후 드러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늘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기본에 대한 지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얼마나. 더. 많이 죽어야 준비가 잘 된 모습을 보일까요?

  

  

• tunguska | 2014-04-19 | 추천 0

  그래도 지금같은 시점에서 국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해명을 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욕을 먹을것 같네요.
  기자들도 멍청하지만 일반 국민들이라고 더 똑똑하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 겨울하늘 | 2014-04-19 | 추천 1

  일단 정부가 정확하게 사건 수습을 못하고 있고 현상황에 대한 일원화된 업무진행의 미숙함이 일차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다른방송사보다 빠르거나 새로운소직을 경쟁적으로 보도할려는 일부 기자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허언증에 사기전력이 있던 사람의 말을 실제로 구조단측과 확인도 없이 인터뷰를 바로 보내고 확인되지 못한 상황이나 사항들을 명색에 기자라는 사람들이 '누가 그러던데 이런 일도 있다더라~ 근데 난 잘몰라...나도 들었어'라는 식의 무책임하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이 객관적인 사실인지를 듣는사람 주관에 의해 판단하게 만드는 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짓들을 하고 있죠... 전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싫어하는 직종이 기자이며 비판하는 직종이 언론입니다. 일부겠지만 요즘 기자들...과연 직업의식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자사 영업직비스므리 하게 취재갔다가 광고나 따오고....물론 극히 일부겠지만요..

  

  

• 까치살모 | 2014-04-19 | 추천 0

  그리고 정확히는 진수도 배가 다 만들어진게 아니죠.
  말그대로 배를 처음 바다에 뛰우는걸 말할뿐이죠.
  보통 우리나라는 배를 다 만들고 진수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배를 우선 진수하고 의장공사를 하는것이 보통이죠.

  

  

• 까치살모 | 2014-04-19 | 추천 2

  통영함은 진수는 했습니다.
  단지 아직 취역을 하지 않은거죠.
  진수는 말그대로 배가 다 만들어진것이고
  취역은 말그대로 새로 만든 배의 운항연습과 운형테스트를 다 거치고 실전투입되는걸 말하는겁니다.
  그런데 원래 통영함은 작년말인가 취역이였죠.
  그런데 통영함은 신형구난함의 초도함입니다.
  보통 후속함들은 취역이 빠르지만 초도함들은 말그대로 처음만들어본 배라서 취역이 몇개월 늦어지는건 다반사입니다.
  물론 통영함이 아니면 않되는 사항이라면 이정도 시험을 한 함이라면 작전에 투입했겠죠.
  그러나 통영함에 탑재된 장비는 다른함에도 다 있는 장비입니다.
  이미 필요한 장비들은 다른함이 다 투입했고요.
  그래서 구지 취역도 하지않은 통영함은 투입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 아스네아 | 2014-04-19 | 추천 1

  통영함 이야기면 국방부에서 검증 안되어있고 아직 해군에 인수가 안되어있고 진수식도 안한 배를 그냥 보낼순 없다라고 sns에서 국방부 페이지에서 본기억이있습니다..

  

  

• Waterfront | 2014-04-19 | 추천 0

  사고나 벌어지면, 즉각적으로 구조체계를 갖추고, 책임자와 대변인을 선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발표는 해당 대변인을 통하고, 분야별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변인 지원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변인들은 24시간 언론, 피해자 가족, 주민, 유관기관을 상대하면서 정확한 상황의 전파와 설명, 이해를 구하는 행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유언비어의 만연이나 유족의 분노, 공무원들의 우왕좌왕들은 모두 지휘체계의 혼선때문입니다. 그 지휘체계에는 업무의 지휘뿐아니라 외부와의 소통과 이해를 구하는 과정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휘부의 신속한 구성과 함께 대변인체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말 이런 부분들은 미리미리 준비되고 연습되어야 할 부분들입니다.

  

  

• 평화 | 2014-04-19 | 추천 0

  질러놓고 아님 말고.. 하는 사회풍조도 한몫하죠. 거기다 홍가혜말 믿고싶어하는 사람들처럼 저말도 끝까지 믿고싶어하는 사람들 또 생길까봐 우려되네요.

  

  

• 밀메니아 | 2014-04-19 | 추천 1

  언론이 사회를 혼란스럽고 정부와 군에 불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도 다 잘한건 아니지만 자극적인 언사와 왜곡 과장을 보도하여 불신과 갈등을 증폭시키는 언론은 자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 Ralph | 2014-04-19 | 추천 1

  이러니까 기레기 쓰레기 소리 듣는거죠.
  
  그나마 낫다던 손석희씨도...그 범주를 못 벗어 나는군요
  
  궁금하면 다 까도 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병신들이라고 해도...그 단어가 아깝네요.

  

  

• wj | 2014-04-19 | 추천 0

  배의 진수의 개념조차 모르는........

  

  

• 조종수 | 2014-04-19 | 추천 0

  왜 미항공모함 왜 안오냐고 까지......

  

  

• 바람의검심 | 2014-04-19 | 추천 3

  비난을 위한 비난 기사...막말로 좆도 모르면서...울 나라 기자들이 심층 취재는 절대 안하고,항상 눈에 보이는걸 자극적으로 기사를 내져...수준이 수준이

  

  

• 까치살모 | 2014-04-19 | 추천 4

  최신함이긴 하지만 저 함은 그냥 구난함일뿐입니다.
  저 함에만 탑재된 특별한 장비도 없고
  이미 저 함에 탑재되어 있는 장비들은 다른함에서 다 투입한 상태죠.
  구지 저함이 가야할 이유가 없죠.

  

  

• 붕이 | 2014-04-19 | 추천 3

  무지한 기자가 국방부를 매도하는군요.
  기자는 알면서도 자극적인 기사 쏟아내기 바쁘고
  국방부는 페이스북에 저것에 대해서 해명한걸로 알고있는데요.
  뭔일 터질때마다 항상 맘에 안드는 쓰레기 기자들...

  

  

• Waterfront | 2014-04-19 | 추천 10

  손석희는 자기 논문 표절이나 변명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