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장 해저터널이 실현되는 것인지...

댓글 [47]

유현영 | 2013-07-27 | 추천 0

음....통일교에서 강하게 추진하려는 거라면 전 강하게 반대를 해야겠습니다...ㅋㅋ;;
아라사 | 2013-07-27 | 추천 0

중국으로서는 경제적 군사적 효과가 상당히 클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을 건설할 비용이 만리장성, 대운하만큰 엄청날 것이라는 것도 확실하구요. 아쉬운 것은 예로부터 우리 역사의 영역인 만주지역이 완전히 중국에 귀속되는 것이겠죠.
똘이 장군 | 2013-07-26 | 추천 0

잠수함의 공격목표가 생겼군요 중국의 돈지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내 一生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7-26 | 추천 0

환단고기...
커피빈 | 2013-07-26 | 추천 0

강대한조국님, 카톡 추가요,저 아이디:zickfried.

불의의 사고로 팔을 좀 다쳐 운신 못한지 좀 됐는데여..허헐..;; 혹시 다음달 초순즈음이면 아마 좀 움직여도 괜찮을듯....... 그때 오심 식사 함 같이 해요^^

상해같은 경우,요즘은 일주일째 38~40도사이라서 더위방지 준비를 잘하셔야 할겁니다.. 대도시 중심으로.. 것도 고속철을 이용하신다면 특별하게 준비할건 없는데.. 만일을 대비하여 비상용밧데리(좋기는 소라셀 충전기) 잘 챙기시구여..듣보잡 호스텔이나 여관 들지 말고 미리 비즈니스호텔 공동구매해서 예약 잡구 이동하세요..
북벌(北伐) | 2013-07-26 | 추천 0

철도화 해서 철저히 물류용으로 써야죠.. 사람이 왕래해야할 가치는 별로 못 느낍니다.
푸름바람 | 2013-07-26 | 추천 0

머 저정도 연장이면 현대 토목 기술로 시공은 가능한데..문제는 돈이죠..
영국과 프랑스를 이어 주는 영불해저 터널도 결국 수익이 안맞아서 파산햇는데..머 국가에서 한다면 계속 세금으로 부어 버리면 가능하지만 저런 해저 터널을 유지보수 하는데만 년간 수십억원에 돈이 들어감니다..머 투자 대비 편익이 크긴 하겟지만 나중에라도 재정적 압박은 장난 아니겟죠..
혜보명준 | 2013-07-26 | 추천 0

솔직히 예산 낭비 같군요.
해저터널 뚫기에는 좀 긴 편이죠.
123킬로라는 거리는 배 교통편만 활성화 시키면 충분한 교통과 관광 인프라가 생길거 같은데..
제가 볼때는 중국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의 자구책이 아닌가 합니다.

교통과, 관광의 목적이라면 해저터널보다는 배를 활성화하는게 좋아보입니다.
UNUS | 2013-07-26 | 추천 0

어떻게 건설 할지는 모르지만 산둥쪽에 붙어 있는 섬들을 다리 연결하고 나머지 부분들을 해저로 간다면 절반이상 줄어 드는대 그리 무리있는 길이는 아닙니다 해저구간이 약 40여 키로 정도 됄것인대 그정도는 문제없죠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하나 더. 이집트의 피라미드 말인데요. 유대인이 구라를 치고 성경이 그걸 그대로 옮기는 바람에 이집트인들이 유대인을 노예처럼 부려먹어서 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피라미드가 세워진 시기는 유대민족이 생기기도 훨씬 전인 4000년전입니다. 이미 피라미드를 구경한 알렉산더대왕과 로마시절에 2천년전에 세워진 고대문명이 만든 작품이라고 인정했으니 말 다한거죠. 그리고 피라미드인근을 발굴해본 결과 노예가 아니라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들에 의해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그런 전문가들과 가족들을 먹여살릴 정도의 정치체계가 갖혀져 있었다는군요. 또한 피라미드 건축도 바로 대피라미드로 간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발전하였다는군요. 후대에서 피라미드를 보고 저건 노예로 건축해서 만든 것이라고 구라를 쳤지만 사실 이집트 문명은 국가적인 프로젝트로 피라미드를 건축한 것이었죠. 피라미드 건축의 비밀이 속속밝혀지고 있는데 그런 고대문명이 기원전 2000년 이전에 이미 존재했었습니다. 피라미드가 있으니 아무도 부정못하죠.
객관적으로 봐서 환단고기에 나온 내용이 안맞다 하더라도 간빙기때 아메리카 대륙으로 흘러간 인디언들의 기술수준정도는 1만년전에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석기문명으로도 대제국을 건설했던 잉카나 아즈텍문명을 보더라도 고대문명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을거라 보며 4대문명설은 부정되겠죠.
치우천황과 황제헌원간의 탁록대전 역시 부정됩니다만, 기원전 일리아드에 나왔던 트로이 전쟁 역시 입에서 입으로 노래로 전해지다가 비로소 기록으로 남겨진 것이며 고대인들은 비상한 기억력으로 구전기록을 남겨왔습니다. 그 맥락으로 볼때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이라 하더라도 역사가 기록될 수 있다는 점이죠. 환단고기도 그런 구전전승을 글로 남긴거라보면 후대가 변형시킨 것을 제외하고 조사해볼 필요는 있다 봅니다.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또 하나 덧붙여보면 드라마와 소설의 영향으로 철기문명이 북쪽에서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남방철기문화도 있습니다. 가야와 신라의 철기문명은 백제, 고구려와 구분되며 독자적으로 유입된겁니다. 김해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아내가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였다던가(이건 확인됨), 신라의 왕이었던 석탈해가 신라에 철기문명을 보급했다던가 하는 사실을 볼 때 고대에도 활발한 이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죠. 최근에 한 조사팀이 중앙아시아의 사막지역을 탐험하다가 한 주술사의 목걸이를 발견했는데 조개장식이었다는군요. 그런데 그 조개는 인도 남부해안에서 자라는 거였답니다. 그러니까 문명이 발생하기도 전 아주 먼 옛날 인도를 지나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중앙아시아까지 그 조개목걸이가 배달되었다는 이야기죠. 이렇게 고대문명의 빈공간은 조금씩 채워지는중입니다. 그런측면에서 환단고기를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그리고 한가지더. 우리민족이 타고 다닌 말이 과하마라는 사실은 알려져 있는데요. 조선말엽 찍은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멸종해버렸는데 그 말이 몽골땅에 있습죠. 과연 과하마는 어디서 왔는가. 이거만 추적해봐도 한민족의 옛터전은 아무리 생각해도 한반도는 아닙니다. 게다가 우리민족은 활중에서도 복합궁을 사용했는데 활을 다루는 민족중에서도 복합궁을 다룰 줄 알았던 고대민족은 몇 안됩니다. 이거만 추적해도 역시 한반도에서 대대로 살아온 민족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멀죠.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그리고 최근 학계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의 조상이 아니며 오히려 인류에 의해 멸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런식으로 현생인류의 손에 멸종당한 유인원이 한 20종된다는군요. 아직은 섣부른 추측입니다만, 문자가 발명되기도 전 그 머언 옛날 격렬한 투쟁이 있었다는 이야기죠.
하물며 그 이후인데 원시생활했다는건 말이 안되죠. 또한 간빙기때 해안가 지방에서 활동했던 문명은 해수면상승으로 지금은 모두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문명도 바닷가에 모여살고있는데 해수면이 100m쯤 상승한다면 우리 문명은 기억되지 않을테죠. 이런 저런 이유로 환단고기에 나오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검토해보고 탐사대를 보낼 필요가 있죠. 압록강과 두만강조차 신성시하지 않았는데 해모수라는 신을 붙일 정도로 거대한 강이 어디인가.(제 생각엔 바이칼 호수...말고는 달리). 태백산이 어디인가. 아사달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가. 를 이미 알고있는 부여, 고구려의 풍습과 비교해서 추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환단고기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고대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꽤 많은 서적과 다큐멘터리를 접한 축에 속할겁니다. 순전히 과학적인 측면으로 접근해볼때, 환단고기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탐사대를 보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에는 신석기때는 사람이 살지 않았다는 일본학계측 주장이 정설이었다가 고고학을 전공한 한 주한미군이 우현히 강변에서 주운 석기하나로 뒤집어지기도 했고 고인돌의 존재로 인해 고인돌을 건설할만한 권력자가 이미 있었음을 알 수 있었죠.

유명한 로마문명은 기원전에 출현하였으며 그리스가 페르시아를 막아내기도 전에 아시리아와 바빌론사이에서 격렬한 전쟁이 있었음을 알아냈죠. 중국 역시 비슷한 시기에 춘추전국시대에 전쟁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기록된겁니다. 그 시기에 한민족은 그저 손빨고 있었을거란 생각은 안드는군요. 나름대로 역사를 이뤘는데 발굴을 못한 탓입니다. 중국의 역사서에서도 기록되었던 치우천황과 황제와의 탁록대전같은 기록이 있는데도 연대를 따져보니 엄청나게 과거이고 이게 밝혀진다면 격렬했던 고대사를 알게 될 수 있겠죠.. 발굴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드루이드 | 2013-07-26 | 추천 0

흑인에서 백인으로 "진화"한게 아닙니다.
단지 인류의 발상지인 아프리카의 기후가 검은 피부가 유리했고, 이후 인류가 이주한 유럽쪽은 일사량이 부족해서 흰피부가 된거 뿐입니다.
한마디로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 "적응"을 한거 뿐입니다.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환단고기를 믿진 않고 그것을 숭배하는 국뽕은 경계합니다만 그게 사실인지 파악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리아드에 나오는 트로이도 전설로 치부되다가 발굴되었고 은나라는 가공의 나라라고 여기다가 역시 발굴되었죠. 그런 미스테리한 역사의 범주에서 환단고기도 상당히 가치가 있겠죠.

2. 두번째는 황인종이 가장 마지막에 생겨난 종족이라는 점입니다. 흑인에서 백인으로 진화했다가 백인의 유아형으로 황인족이 생겨났다는게 학계의 추측입니다. 개를 보면 늑대의 어린시절과 비슷하죠. 그런식으로 황인종이 진화했을거란 점인데 그렇게 볼 때 황인종이 역사에 출현한 건 불과 1만년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환단고기가 시작할 무렵도 약 1만년전입니다. 우연치고는 너무나 잘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죠. 그런식으로 과학적 조사가 필요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26 | 추천 0

화력터널님 설마 한단고기를 정말로 믿으시는 것인지요?? 음 그럼 더이상 말이 안통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환단고기 재밌더군요. 끄으 취한다 여기 주모 국뽕한사발 얼큰하게 말아주쇼!
다른건 몰라도 환단고기의 사료적인 가치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의 사료라서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고대인들은 노래를 통해 입에서 입으로 역사를 전승해왔습니다. 현대인은 따라할 수 없을만큼 비상한 기억력으로요. 그걸 받아 쓴게 환단고기라면 몇가지 주목할만한 사실이 있습니다.
1. 환단고기에서 언급되는 태백산이 어디냐는 겁니다. 당연히 봉화 태백산은 아닙니다. 태백산이라 함은 만년설이 덮힌 산으로 한라산도, 봄이 되면 녹는 백두산도 아닙니다. 한반도에는 후지산처럼 해발 3,000미터가 넘어가는 산이 없습니다. 더욱이 환단고기에는 백두산이라면 당연히 나와야할 천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민족의 출발지가 한반도는 아니라는 거죠.
강대한조국 | 2013-07-26 | 추천 0

저도 지금 중국이 괜한 군사적 움직임을 일으킨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아직은 중국이 갈길이 멀었구요 그것을 시진핑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괜한 분란을 먼저 만들일은 없다고 보고요 그냥 우리는
안보분야외적인 면에서 중국에게 줄거 주고 받을 거 받으면 되는 겁니다.
kate10 | 2013-07-26 | 추천 0

우리와 일본이 중국에 무릎꿇을 일은 전혀 없습니다. 중국의 팽창이 우려될 정도이긴 하지만 미국도 가만히 있진 않습니다. 또 우리, 일본도 그냥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아요. 베트남, 필리핀등 중국에 적대적이거나 협력하면서도 경계중[인도네시아]인 동남아 국가들과 인도와 연계하면 좀더 편하게 중국의 팽창을 대응가능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26 | 추천 0

화력터널님 환단고기같은 그런 대제국이 다시 작금의 현실에서 다시 태어나면 좋겠으나 현재 상황상
그럴 확률은 제로에 무한수렴된다고 보여집니다.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한일터널에 대해선 한국도 일본도 부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성이 없는건 둘째치고 서로 국경을 개방했을때 입을 피해에 대해 우려하는거죠. 한국은 일본의 대륙진출의 발판이 될까봐 우려하고, 일본은 한국을 통해 대륙의 힘이 일본에 미칠까 우려하죠.
그것 말고 베링해협을 통과하는 유라시아-아메리카 터널도 제안한걸로 아는데 역시 안될겁니다. 러시아-미국이 서로 싫어하죠.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몽골족-만주족-한민족-일본민족은 사실상 친척이라 할정도로 가까운 사이입니다. 몽골로이드 대제국을 건설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중국의 영토팽창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티베트, 위구르는 이미 중국의 일개 성으로 전락했고, 베트남처럼 독립을 누리던 중국 남부의 여러 소수민족도 국공내전의 여파로 제압당했죠. 몽골도 소련덕분에 살아난거지 여차했으면 중국에게 먹혔을겁니다.
그 다음은 한국이 될지 일본이 될지 베트남이 될지 알 수 없지만 하나의 중국이란 의미가 중국과 대만의 통일이라고 보는건 너무나 순진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26 | 추천 0

kate10님 당연하죠~ 경제가 성장한다는 말은 바꿔말해서 물가가 오른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제만 성장하면서 물가는 그대로 있길 바라면 그것이 도눅넘 심보죠~ 다만 그 폭이 얼만큼 또
급진적으로 오르느냐가 관건이지요... 그런데 아직은 견딜만은 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26 | 추천 0

화력터널님 지금으로선 그럴일은 없어 보이는군요-.-;; 조선족들부터가 자신은 중국인이라고 생각
하는데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kate10 | 2013-07-26 | 추천 0

중국에 사시는 강대한조국님에겐 안된일이지만 앞으로 물가는 계속 오를겁니다. 막겠다고 막아지는게 아니거든요. 중국은 현재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실질적인 G20-G2로 올라섰다고 얘기가 되고 있죠. 앞으로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설것이다 얘기도 되고 있구요. 그럼 당연히 물가도 그만큼 오르는건 필연적입니다. 물가가 떨어지거나 지금 수준으로 유지될일은 없으니까 앞으로 철저히 대비하세요.
화력터널 | 2013-07-26 | 추천 0

해저터널이 뚫리는군요. 한국이랑은 별 상관없겠지만서도 기분이 나쁩니다. 청나라때문에 중국이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등 동북 3성을 차지했는데 사실 거긴 만주족 땅이고 한민족하고도 연관이 깊은 지역입니다. 이제 해저터널 뚫리니까 본격적으로 동북 3성으로 진출하겠죠.
만리장성의 천하제일관이자 명나라와 만주족의 국경인 산해관을 기점으로 한민족과 중국의 영토를 분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26 | 추천 0

Kate10님 즉 아직까지 구체화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일 터널은 현재 한일이 돈은 각기 얼마씩
부담할 것이며 하는 디테일적인 부분은 성사된게 아직 하나도 없음에 이것이 건설될지 안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아 그리고 주관부서가 통일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통일교에서 밀어붙혔던 사업
이라고 했지요^^
강대한조국 | 2013-07-26 | 추천 0

나나케님 말씀대로 현재 중국이 숨돌릴 필요는 있지요 현재 중앙정부차원에서도 경제성장를 더 떨어
뜨려도 좋으니 물가부터 잡아라고 공공연히 말할정도입니다.

그렇게 된데에는 일반 서민들이 느끼는 필수품의 인플레이션이 너무 크게 진행된점이 큽니다.
택시 기본요금만해도 현재 서울의 택시기본요금과 북경이 거의 같습니다.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돼지고기값도 폭등했구요... 암튼 이넘의 물가부터 어떻게 해야 할 듯 합니다.
참 그렇다고해서 나나케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실물경제가 박살났다고 느끼기엔 현지살면서
피부로 와닿지는 않네요^^
곰탱이오빠 | 2013-07-26 | 추천 0

중국의 터널은 자국내 끼리의 터널이니 상관없지만 한일 해저 터널은 절대 불가합니다..
뭐 이유야 언론이나 게시판에 많이 나와있지만 부산항 등의 주요 수출통로를 그냥 죽여버리고
일본의 태평양쪽 항구의 탈 동아시아 거점화와 대륙으로의 연결..; 우리에게는 득보다 실이 너무너무
큰 사업이라 일본이 100% 투자한다고 해도 결사 반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