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聖戰騎士團 | 2012-11-25 | 추천 2

  전혀 실현가능성 없다고 보여집니다. 왜 불가한지 2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 첫째, 신체적 요인 >
  병역자원의 가장 기본적인 전체는 신체적인 조건입니다. (나이. 신장. 체중. 장애여부 등)
  탈북자중 병역자원으로 집계할수있는 2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유아기, 청소년기를 보냄으로써 신체적발육이 대단히 뒤떨어 진다는 점입니다.
  적후방침투는 대단히 높은훈련수준과 전투력이 요구되는 임무이며, 이같은 신체적조건으로는
  절대로 불가하다고 잘라말하고 싶습니다.
  
  < 둘째, 부대유지가능여부 및 전략적 필요성 >
  부대의 편제가 유지가 가능하려면 지속적인 병역자원의 보충이 필요합니다만, 작금의 탈북자수는
  점차 줄어들고있는 상황이므로 안정적인 병역자원의 수급이 어려우며, 예견가능성 또한 낮습니다.
  또한, 후방침투임무라는것은 현재의 우리군의 자원으로도 큰 무리가 없으며, 오히려 이같은 부대의 숫자및종류를 증대시키는것보다는 침투수단 및 정찰자산을 확보하고 정예화시키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상의 두가지 이유로 인해 현실성 없는 의견이라고 보여집니다.

• CHAOS | 2012-11-26 | 추천 0

  위험부담이 크죠. 이런방식의 부대(피아식별을 고의적으로 불가하게 만든 부대)는 정규군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포로가 될시 간첩취급을 받아 처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도 정치외교적으로 떳떳하지 못하게 됩니다.
  
  북한은 우리 후방에 위장침투시킬 부대들이 많은데 이건 북한이 외교적으로 이미 막나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 706sfc | 2012-11-25 | 추천 0

  가능하겠네요 , 보병대대급으로 운용할것도 아니고 소수만 모아서 특수부대처럼 유지한다거나 아니면 아군 적종팀의 길잡이 역활을 한다거나 하는임무라면 충분히 가능할것같습니다

  

  

• 포병솔 | 2012-11-25 | 추천 1

  전시 말고 평시에 필요가 있겠죠

  

  

• daeguug | 2012-11-25 | 추천 1

  그렇기에 더 검증되고 확실한 사람을 뽑아야겠죠. 북한에 가족 친지 없는 고아이면 더 좋고 북한 소리만 들어도 이를 빡빡갈면서 학을 뗄정도 인 사람으로 뽑아 역 이용하는것도 좋죠.

  

  

• 아크투르스 | 2012-11-25 | 추천 0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임무 줄 것도 없습니다
  자기 고향 땅 가서 원수 갚으라고만 해도 됩니다...
  
  
  
  
  
  

  

  

• 지루남 | 2012-11-25 | 추천 0

  이진삼 전 의원이 1967년 북한 개풍군에 침투해 북한군 13명을 사살한 작전 때 전향한 무장공비 출신 3명을 데리고 간 적이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 냐옹냐옹냐옹 | 2012-11-25 | 추천 2

  전시 가장 먼저 포섭되고 협박 당하는게 바로 저런 형태의 귀순자들 입니다.
  가장 군사작전과 거리를 두어야 하는 그룹 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사는 탈북자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일가친척들의 생명을 손에 쥐고
  벌이는 협박에는 이겨낼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심리전은 우리군보다 압도적으로 전문적입니다.
  외교도 못 하는 ㅂ ㅅ 같은 대한민국과는 심리전에 대한 접근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 daeguug | 2012-11-25 | 추천 0

  혹시,이중 스파이들이 아닌지 철저히 이들에 대한 신뢰성만 검증되면 괜찮을것도 같습니다.

  

  

• Tangent | 2012-11-25 | 추천 0

  그러면 미국내 이라크 시가전 훈련장(실제 이슬람계 현지인 및 상이군인들을 고용해서 이슬람 현지처럼 연출한 훈련장)처럼 우리나라 내에도, 북한의 마을,도심,도로사정 등을 고려한 가상 훈련장을 만든 뒤에,
  그곳에 탈북자들을 북한주민이나 북한군으로 연출시켜서, 북한지역 환경적응을 할 수 있게 하는 훈련은 어떤지요?
  

  

  

• 聖戰騎士團 | 2012-11-25 | 추천 2

  전혀 실현가능성 없다고 보여집니다. 왜 불가한지 2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 첫째, 신체적 요인 >
  병역자원의 가장 기본적인 전체는 신체적인 조건입니다. (나이. 신장. 체중. 장애여부 등)
  탈북자중 병역자원으로 집계할수있는 2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유아기, 청소년기를 보냄으로써 신체적발육이 대단히 뒤떨어 진다는 점입니다.
  적후방침투는 대단히 높은훈련수준과 전투력이 요구되는 임무이며, 이같은 신체적조건으로는
  절대로 불가하다고 잘라말하고 싶습니다.
  
  < 둘째, 부대유지가능여부 및 전략적 필요성 >
  부대의 편제가 유지가 가능하려면 지속적인 병역자원의 보충이 필요합니다만, 작금의 탈북자수는
  점차 줄어들고있는 상황이므로 안정적인 병역자원의 수급이 어려우며, 예견가능성 또한 낮습니다.
  또한, 후방침투임무라는것은 현재의 우리군의 자원으로도 큰 무리가 없으며, 오히려 이같은 부대의 숫자및종류를 증대시키는것보다는 침투수단 및 정찰자산을 확보하고 정예화시키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상의 두가지 이유로 인해 현실성 없는 의견이라고 보여집니다.

  

  

• 솔피 | 2012-11-25 | 추천 1

  안철수씨가 트로이의 목마 전략에
  무너졌다는 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