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vc_army | 2012-09-05 | 추천 0

  이중선체란 말은 벌크선엔 없는 용어입니다. 이중선체는 액체운반선에서 쓰는 말이고 액체운반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선은 이중선체의 개념이 없습니다. 위의 벌크선 광탄선으로 선저부의 tank top 선측부의 frame이 있어 선체(hull)와의 사이에 발라스트를 채우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는 컨테이너선도 거의 비슷한 구조입니다. 이중선체를 가진 액체운반선과 차이가 많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군함이라고 해서 과거의 iron clad가 아닌이상 상선보다 훨씬 강한 선체를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상성과의 충돌사고에 취약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시길....

  

  

• 므흐흐 | 2012-08-29 | 추천 0

  원래 임시로 항구밖에 배를 정박해 두는 묘박지는 선박의 기동로에서 최대한 안전한 곳이어야 하지만
  간만의 차가 큰 서해바다에서 경제적이며 안전한 묘박지란것은 거의 깨몽에 가까운 지라.....

  

  

• 찬가 | 2012-08-28 | 추천 0

  해상에서 배들은 좌현대 좌현으로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석탄운반선이 유지선입장으로 속도와 침로 유지해야하고 컨테이너선이 피항선으로 우현으로 변침하여 피항해야하는데 늦은걸로 보입니다

  

  

• 706sfc | 2012-08-28 | 추천 0

  아..... 그랫군요

  

  

• 산타 | 2012-08-28 | 추천 0

  보시다 시피 받은쪽은 컨테이너 운반선 받친쪽이 벌크선입니다 선체가 이중선체가 아니라 철판 한면으로 되어있다 보니 엄청나게 뚫고 들어오죠

  

  

• daeguug | 2012-08-28 | 추천 0

  우선 통행 순위라도 있나?과실 여부를 어떻게 가려내죠? 2주전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충돌도 그렇고 진로 표시만하면 되는데 표시는 어떻게하나요?견시를 족쳐야하나요??

  

  

• 天馬之羽 | 2012-08-28 | 추천 0

  봉화55// 원래 선박이 정지와 선회를 위해서는 상당한 거리와 시간이 요구됩니다.

  

  

• 봉화55 | 2012-08-28 | 추천 0

  어떻게 하면 이런 사고가 나죠?
  해상감시 레이더도 있고 항해시 분명 승조원들의 두눈으로 감시도 할것이고
  그렇다고 사진을 보면 망망대해도 아니고...
  감시망이 오히려 연안해서 더 강조될것 같은데...

  

  

• reopard2 | 2012-08-28 | 추천 0

  사고 원인도 원인이지만 절단면의 형상도 중요하죠.
  

  

  

• 빤스지기 | 2012-08-28 | 추천 0

  아 충돌사고로 정박중이었군요. 태풍으로 좌초후 절단이나 선박간 충돌사고로 인한 절단은 자주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도 아닌데 화물선도 아니고 전투용함이 좌초되어 절단되거나 잠수함하고 충돌하여 절단되는 것은 코메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