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6]

• M1 개런드 | 2012-07-24 | 추천 9

  몇분은 초점을 아주 잘못 맞추고 있는데요 애초에 사관학교 생도들 저거 맞출 예산은 남아돌아서 메이커니 뭐니 따지죠 아 그건 좋다 이겁니다 귀하신 장교님들 오래 신으실거 기왕 최신식으로 나눠준다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런데 병사들 활동화 보급품 지급 물량에 대한 예산은 어디다 갔다 엿바꿔 먹고 저런 쌩쇼를 하냐 이겁니다 이건 징병제의 한계가 아니라 대한민국 징병제 시스템의 무능입니다 징병제가 왜 발생되었죠 "대규모의 병력과 보급 수준을 표준화 시키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전투력을 유지함으로써 규모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것" 아니었나요? 아 물론 이거 이해못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무튼 메이커나 브랜드 따질게 아니라 왜 사관들에게 저런식으로 대규모 보급 예산 확보하면서 사병들 활동화나 보급품 예산은 그런식으로 방만하게 굴리다가 사고 터트리느냐 이겁니다

• cje | 2012-07-25 | 추천 0

  예산집행 잘하라고 국방부에 애기하면되지 왜들 그렇게 싸우시는지.

  

  

• 독도수색 | 2012-07-25 | 추천 0

  참 이해할수 없고 답답하네요 장기로 복무하는 간부들이 왜 사병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2년도 안되는 군생활과 책임져야 할것들이 많은 간부의 차이를 이해 못한다면 할말 없지만 ....
  간부로서 존중과 책임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면유능한 어느누가 간부 지원을 합니까 물론 지원자가 없지는 않겠지만 군이 필요로 하는 인재들을 조달하는데 상당한 문제가 될것은 뻔한거구요
  어버버 거리면서 상급자 눈치나 보고 작계나 지도도 제대로 못보고 이쪽이 아닌가보다 ...하는 간부들이 많은 대한민국 군대을 원하신다면야 ...그런 간부들은 있어봐야 전시던 평시던 병들의 짐일 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들을 진심으로 생각 한다면 책임질게 많은 간부와 병들의 차별은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활동화보급차질이 말단 책임자의 단순 실수인지 보급체계 자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보도자체만으로는 국개의원 자질 문제인것 같습니다 국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있는 국개의원인지 단합은 못시킬 망정 ...

  

  

• baba | 2012-07-25 | 추천 0

  누가 계급을 없애자고 했나?
  밥 따로 안먹고 나이키 안신으면 장교로서 권위가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장교들은 허수아비같은 존
  들인가?
  병사들과 밥 따로 먹고 병사들 못신는 나이키 신어야 권위가 생기고 명령발이 서는게 대한민국 장교라
  면 참 우스운 존재들 아닌가...
  
  장교들 좋은 대우 인정하지만 먹고 입히는것까지 차별하는게 계급 존중인가?
  장교들 봉급을 병사 월급처럼 준다고 한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먹고 입는 의식 차별은 말아야될거 아닌
  가...
  
  병사들 만육천원짜리 운동화 보급해줄 돈 없다면서 사관생도들한테는 아낌없이 보급해주는 국방부
  처사를 나무라는게 그게 잘못된건가?
  이건 정말 예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까짓 병사들은 몇달동안 워커나 신고 다니게 하고 운동화는 몇달
  늦게 줘도 되는 존재고 사관생도들에게는 더 못줘서 안달인 국방부의 마인드 문제가 본질이다.
  예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불평등한 차별구조를 성토하는데 (그럼 계급을 없애자는 말이냐..)
  왜 이런 헛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계속 어린애 투정이니 본질이니 하면서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참 기도
  안찬다.
  이런 사소한? 것까지 차별하니 미래의 납세자가 되는 병사들이 전역하고 자기 세금으로 국방비 내고
  싶을까?
  자신은 혜택받은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뭣때문에 매년 국방비 올려야 하는지 이유를 납득못하는걸
  왜 모르는가..
  대다수의 예비역 남성들이 국방비는 대폭 줄여도 상관없는 예산이라고 생각하게 만든게 국방부의 이런
  행태인걸 왜 모르나..

  

  

• 백학산 | 2012-07-25 | 추천 1

  유카카제님 지금 많은 분들이 차이가 아닌 차별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장교분들 좋은 대우받는거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 먹는거 입는거 신는거 하찮은 것 들까지 차별을 해야합니까?
  그래야 장교들의 권위가 올라가나요?
  
  사병이든 간부든 전우입니다.
  같은 전우끼리 밥도 같이 먹지 못한다면 전우가 아니죠!
  
  전투시 사병의 목숨을 살리는건 간부고 간부의 목숨을 구하는건 사병입니다.
  권위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같은 전우라는 동질감의 신뢰입니다.

  

  

• 제주 | 2012-07-25 | 추천 0

  랄까 사병은 일본식 표현입니다. 제가 이 댓글 쓰는 말투도 일본식 어체이지만.

  

  

• 必死必殺 | 2012-07-25 | 추천 0

  사병이 그 사병은 아니죠. 까시남님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이 '사병'이라 말하는 계급집단은 정확하게는 '병사' 혹은 '병' 이라고 해야합니다. 사병에는 부사관~병사까지 합친 통칭입니다. 장병은 장교~병사까지 합친 통칭이고 장교~부사관을 병사들은 간부라고 하지만 (군)무관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 까시남 | 2012-07-25 | 추천 0

  사병 : 국가의 공적(公的)인 군제(軍制)에 포함되지 않고, 특정한 개인 또는 집단에 사적(私的)으로 예속되어 있는 무력집단.
  사소하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유키카재 | 2012-07-25 | 추천 0

  이런얘기하면 또 군간부이거나 간부 생활하다 제대했다 보실라나요?
  저 94년 입대해서 97년 제대했고...
  현재 건설업체 다니고 있습니다...

  

  

• 유키카재 | 2012-07-25 | 추천 1

  사실상 본질적인 내용과는 좀 빗나간 이야기이지만...
  장교와 사병들간의 불평등을 어느 수준에서 말씀하시는 건지...
  그리고 장교와 사병들을 어느정도선까지 평등하게 맞추길 바라시는 건지...
  
  사회생활 안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회사내에서도 직급에 따라 대우도 달라집니다...
  공산주의식 평등을 원하시는 건가요?
  장교와 사병의 평등! 평등! 을 강조하시는 분들은...
  
  일반 고등학교재학생들이 왜 과기고학생들과 같은 대우 안해주냐며
  평등하게 혜택을 달라는 것과 무엇이다른가요?
  물론 20대 청년들 군징집해서 군ㅅㅇ활시키는데 더 잘해주지 못하는 점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처럼 징병제로 밖에 군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군 간부들고 나름 고급인력들입니다~!
  그 인원들 그나마 잡아두려면 지금보다더 혜택을 주어야한다고 보는데요~?

  

  

• 제주 | 2012-07-25 | 추천 0

  골프장은 장군님들도 쓰지만 영관급 장교나 원상사들도 많이 써요. 해군 부사관들이 자주 하는 불평 중에 하나가 뭔 일만 터지면 체력단련장(이라고 쓰고 골프장이라 읽음) 이용 금지시킨다고 불평하죠.

  

  

• 제주 | 2012-07-25 | 추천 0

  따로 지휘관용으로 관급되는 속옷이나 양말, 면도기, 신발 등은 없습니다만.

  

  

• devilqoo | 2012-07-25 | 추천 0

  고질적인 예산부족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그 모든짐을 병사들에게 지우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IMF 오니까 야간근무자들에게 주던 호두과자 보급이 중단되더군요. 근데 장군님들 쓰실 골프장은 새로 짓고;;;

  

  

• 드루이드 | 2012-07-25 | 추천 2

  여기서 장교,사병의 평등주장은 보급품에 관한거지, 계급장까고 막 가지는 사람은 한분도 없습니다.
  처우차이야 직업군인과 징병군인의 특성상 어찌할수 없는 문제이고, 장비의 경우도 지휘관의 생존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당연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지 가장 기본적인 생필품까지 너무 티나게 차이를 보이는건 문제제기를 할수 있지요.
  물론 개인 돈으로 구입한거야 뭐랄수 없지만, 국민세금으로 지급되는건 가능하면 공평한게 좋지요.
  지휘관이 병사와 같은 운동화신고, 같은 속옷 입으면 권위가 떨어진답니까.

  

  

• 제주 | 2012-07-25 | 추천 0

  근데 사관생도들은 어떤지 모르겠음.

  

  

• 제주 | 2012-07-25 | 추천 0

  해군 사관후보생은 해군 수병들이랑 똑같은 운동화 지급받았음. 축구화 이런거 없음. 운동화 하나로 끝. 그리고 부대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군 장교식당, 원상사식당, 수병식당의 메뉴는 동일함. 같은 취사장에서 나온 같은 메뉴 먹는게 원칙. 옛날엔 달랐다는데 그야말로 옛날 얘기. 차이라면 장교는 식판 말고 그릇을 쓴다는 거랑 사비로 모은 회비로 후식 등 사먹는 정도.

  

  

• M1 개런드 | 2012-07-25 | 추천 0

  원자재 원가가 갑자기 올라서 예산안에 안 맞는다고 하시는 분 그렇다면 더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추경예산이라도 편성해야 할 문제는 그냥 손놓고 한달 두달 세고 있다는건 직무유기 아닙니까? 대한민국 군대는 관료제로 이루어진 군대 아닙니까 더군다나 이런 기능적인 문제를 효율화 시키기 위해서 도입한 것이 계급제이고 관료제 아니었나요? 자기 직급 안에서 자기 일만 하면 되는게 관료제 입니다 그런데 그게 제대로 작동이 안되었다면 결국 누군가는 최소한의 일도 내팽개치거나 사고를 쳤다는게 됩니다 더군다나 그게 군대 보급 문제라면 더 심각합니다 불확실성이 가장 크면서 중요한 분야가 보급인데 나중에 전선에서 탄약 없다고 해도 예산 없다고 안 보내주겠습니다 솔직히 이건 문제 해결이 아니라 합리화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장교 사병 평등 예기하시는 분들 소련군이나 중국군이 장교와 사병 계급 철폐하고 어떤 사태가 벌어졌는지 아시지 않나요? 장교와 사병 사이에 권위가 존재하지 않으면 결국 그 군대는 무너진다는거 익히 보지 않았나요? 지휘가 이루어지지 않는 군대가 어떻게 군대죠? 애초에 군이라는 조직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전술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게 병사와 지휘자의 구분과 권위에 대한 복종과 이를 통한 집단적이고 합동적인 전투 행위 전개 아닌가요? 똥별도 문제고 똥군기도 문제고 꼬장피우는 간부도 문제지만 애초에 개념 이해 없이 막말하는 민간인도 문제군요 그렇게 욕하는 똥별과 하등에 차이가 없다는게 충격입니다

  

  

• 독도수색 | 2012-07-25 | 추천 0

  태어날때 부터 간부와 사병으로 신분이 정해져서 군생활을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국회의원이라 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유능하고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가진 지휘관이라면 전시던 평시던 부하들의 신뢰와 그 생명 고생을
  덜어줄수 있는겁니다
  조그만 조직이라도 지휘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지휘자가 단순히 권력만 가지고 우쭐대는건 아니란걸 아실텐데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우리 역사에도 그런 유능한 지휘자가 부하들과 나라를구한 사례가 많구요 국개의원들이 진정 병들을 생각한다면 불필요하게 간부 후보생 운동화를 문제 삼기보단 보급체계개선과 보급품의 질적향상에 노력해야지 병과 간부들 이간질 시키는것도 아니고 지들 세비를 줄이던가.....

  

  

• saro | 2012-07-25 | 추천 1

  직급이 상급자지 사람이 상급은 아니잖아요~
  간부 후보생이라, 즉 간부 혹은 간부될 사람들 복무기간 길어서 5배 비싼 운동화 지급해도 된다는 논리는 그 운동화는 5배 비싸서 5배 오래 신는다는 논리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계급이 상급이지 사람 자체가 상급이 아닙니다.
  그리고 간부 특혜는 이미 급여, 숙소, 식사등등 충분히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물론 오래전 얘기입니다. 제가 94군번이니..활동화 다 떨어져서 사비로 구입해 신을때 메이커 신으면
  간부들이 시비 무척이나 걸었습니다. 특히 외국 메이커면 더했죠..무슨 공산당 심보도 아니고..
  고참이 팬티보급 늦어서 국방색 사제 입었는데 군기교육대 보내더이다..자기들은 흰색 혹은 트렁크 입으면서..

  

  

• 승민의기사 | 2012-07-25 | 추천 2

  문제의 본질은 위의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예산안에서 운동화를 구입하여 훈련병들에게 보급하던 것이 납품단가 상승으로 구입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부 병사들이 보급을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상승된 가격만큼 예산을 추가로 집행하여 부족한 물량을 급히 조달하는 것이 최우선의 해결책이고 군도 그렇게 대응하고 있는데 엉뚱하게 분야도 전혀 다른 사관생도 운운하면서 마치 군이 부족한 예산을 사관생도 운동화 및 기타 신발류 구입에 지원하고 있다는 식으로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관생도 몇 명이나 된다고 그 예산 줄여서 훈련병들 운동화 몇 켤레나 살겁니까?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나 해결이나 되나요? 그리고 직업군인인 부사관이나 장교와 징집병인 병사들의 처지를 비교해서 어쩔 겁니까? 근본적으로 전군적으로 운동화 수준 맞춘다고 병사들 대우가 향상된다고 보시나요?

  

  

• zuzu | 2012-07-24 | 추천 1

  그리고 위 댓글중에. 삼만원짜릴 이만원 정도에 쇼부쳤을거라 하신분이 계신데요. 많은분들께서 대량생산이니 대폭 싸질거라 생각하시는데 실제 그렇게 엄청나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막연한 추측만으로 단정지어 말씀하시는건 좀 그러내요.

  

  

• zuzu | 2012-07-24 | 추천 1

  제생각엔 사병운동화 예산은 이미 정해졌는데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해 운동화 가격이 올라 발생한 문제인것 같은데요. 오른만큼 덜 구매하게된것 아닐까요. 일반회사나 가정에서도 충분히 있는 일이지않습니까? 추가예산 신청하고 집행되는데에도 시일이 걸릴테구요. 이역시 일반기업도 크게 틀리지 않죠.

  

  

• 독도수색 | 2012-07-24 | 추천 0

  친친라 수준있게 반말은 니가 먼저 한거 아닌가 그수준으로 뭔 남지적질이냐

  

  

• 친친라 | 2012-07-24 | 추천 0

  독도수색 / 발끈하는 수준하곤 아이디가 아깝다 이븅은 또 뭔욕인가 ㅉㅉㅉ
  
  개인적으로 다행인건 대한민국에 당신이 현역이 아니라는 사실
  
  애들이면 말이라도 잘듣지 에효~~~

  

  

• 必死必殺 | 2012-07-24 | 추천 0

  자기 말에 대한 일말의 책임의식도 없고 문제를 놓고 각자 입장을 헤아려 볼 줄도 모르고 그러려 노력도 안하기에 꼭 원색적이고 일방적 전달방식의 주장만 하는 자들이 무엇을 말하며 그것에 무슨 정당성이 있단 말인가!

  

  

• 必死必殺 | 2012-07-24 | 추천 0

  baba님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으시나 본데 병사 운동화 미지급 문제를 아무 관련도 없는 사관생도 운동화랑 관련지어서 단가나 보급 종류등을 열거하며 괜한 신분차별이 있는식으로 말같지도 않게 엉뚱한 소리를 하지 말란 겁니다. 어디 지금 군에서 병사들 운동화값 빼돌려다 사관생도 운동화 사준식으로 문제가 나타났소? 이핑계 저핑계 말장난 해대면서 땡깡들 그만 부립시다. 최소한 제대로된 사리분별은 해야될것 아닙니까? 같은선상에서 비교대상이 되질 않는걸 갔다가 억지로 껴넣어서 기회균등 소릴 하고 있으니깐 하는 소리 아니요!

  

  

• 必死必殺 | 2012-07-24 | 추천 0

  24K금스티커님 그럼 이번 문제와 6.25전쟁의 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들고 납득할 수 있도록 본인이 어린애 같은 저에게 설명을 해보세요. 어디 한번 봅시다.

  

  

• 24K금스티커 | 2012-07-24 | 추천 0

  딴지걸만한 수준이니까 딴지라고 하겠죠?^^
  
  일반적견해지 해괴하지않은데요
  
  6.25전쟁 얘기를 왜꺼냈는지조차 이해못하는데 어린애처럼 반응한다고 한것은 제가 말잘한것같군요

  

  

• baba | 2012-07-24 | 추천 3

  必死必殺/ 그래서 병사 운동화 만육천원짜리 한켤레조차 제대로 보급 못하고 있을때 겨우 6만4천원밖에 안하는 운동화에 조깅화,테니스화,축구화까지 보급하는 사관생도들은 열악하단 말입니까?
  병사들은 보급이나 해주고 징계를 하든 말든 해야될거 아닙니까?
  사관생도들은 관리를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징계를 받는다?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신을수록 닳는게 신발인데 사관생도들은 신지도 않고 그럼 고이 모셔놓습니까?
  
  자꾸 본질 타령하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어린애처럼 투정하는 사람은 必死必殺님으로 보이는
  데요.
  왜 계속 헛다리 짚어가면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위에 간부식당은 공짜냐고 핏대 세우는 사람도 있는데 병사들은 그럴 돈도 없을 뿐더러 들어가
  지도 못합니다.
  최소한의 기회균등조차 부여가 안됐죠.
  장교 입은 고급이고 병사 입은 저급이 아닙니다.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 必死必殺 | 2012-07-24 | 추천 1

  현재 저는 부사관도 장교도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입장에 있건 그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 누구라도 이문제에 대해서 바람직한 접건으로 문제를 인식하여 올바른 목적으로 해결책을 생각하는 자세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한정범위를 벗어난 생각과 방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분명 어린애 투정부리듯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6.25전 이야기를 꺼내시며 딴지나 거는 해괴한 발상을 보이는 재밌는 분께서 저야 말로 어린애 처럼 반응한다라고 말을 하시다니 허허~

  

  

• Ralph | 2012-07-24 | 추천 0

  수입해서 쓰는게 나은 거는 국산화 한다고 난리 치고,
  
  르까프, 프로스펙스도 있는데, 외제 브랜드를 예를 들며 동일한 지명도 운운하는 거도 웃기고,
  
  초등학생 급식비 보다 작은 금액의 밥 먹이고, 이젠 이만원도 안 하는 운동화는 못 사주면서,
  장교들은 종류별로 신발 챙겨줘야 되는군요.
  
  
  참고로, 군 복무 할때 병들 중에 장교나 부사관 부러워 하는 사람 그다지 본 적 없습니다.
  이유는 생략하지요. 계층간에 분란 일으키긴 싫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