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BATAR | 2012-02-07 | 추천 4

  그렇죠 입장자유 퇴장불가님. 만약에 사브가 FX3로 들어온다면 KFX가 FX3보다 하이급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혹 KFX로라도 사브가 들어오게 된다면 저 UCAV개발을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저 UCAV와 그리펜 내지는 KFX와의 조합이면 또 하나의 좋은 카운터 스텔스 전략으로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 panzer | 2012-02-07 | 추천 0

  미국이 어깃장을 놓지만 않는다면야 ...

  

  

• BATAR | 2012-02-07 | 추천 1

  ㄴ 저도 님처럼 그 부분이 걱정이 되긴 하는 데, Gripen은 현재까지로 봤을 때, 유러파이터보다 유지비 및 정비의 용이성에서 훨~~씬 난 편이고, 주요 부품은 국내생산하는 쪽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뭐 같은 유럽기체지만 CN-235가 공군에서 잘 굴러가고 만족도도 꽤높은 걸 보면 괜찮을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제가 사실 그리펜 도입에 걸리는 부분은 엔진을 비롯해서 여기저기 미국의 흔적들이 있는 데, 미국이 혹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어떻게 될까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KFX야 Eurojet이랑 하면 되지만, 만약에 FX로 그리펜을 도입하게 된다면 좋으나 싫으나 미국엔진인 데,.. 그냥 기우일 수도 있겠지만...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2-07 | 추천 0

  근데 KFX를 유럽과 같이하게 되면 유지비 뻥튀기 되는 일이 나올까 그게 궁금합니다.
  
  분명 어떤 부품이 되었든 간에 수입은 하게 될텐데 유럽 부품 사용 비중이 커지면
  
  부품마다 세금메기는 그 동네 특성 때문에 그 만큼 유지비가 많이 드는 케이스가 생겨버리니까요..

  

  

• BATAR | 2012-02-07 | 추천 0

  아 그렇군요 판쩌님. 되던 안되던 와서 좀 경쟁을 붙여주었으면 했는 데... 특히 가격면에서 타기종들의 가격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더라도... 하지만 사브에서는 한국적 상황을 아는지라 쉽게 베팅하지 않는가보군요.
  KFX로라도 Eurojet업고 참여하면서 저 UCAV사업도 같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 panzer | 2012-02-07 | 추천 0

  3차 FX 에는 참가 자체를 안하고 있고, 대신 KFX에 참여 의사가 있다고 했었습니다.

  

  

• BATAR | 2012-02-07 | 추천 4

  그렇죠 입장자유 퇴장불가님. 만약에 사브가 FX3로 들어온다면 KFX가 FX3보다 하이급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혹 KFX로라도 사브가 들어오게 된다면 저 UCAV개발을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저 UCAV와 그리펜 내지는 KFX와의 조합이면 또 하나의 좋은 카운터 스텔스 전략으로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2-07 | 추천 0

  근데 사브가 만약 FX3차 도입대상이 된다하고 하더라도 좀 애매한게
  
  SAAB는 분명 그리펜 NG에서 진보된 기체를 KFX에서 구현할려고 할테고
  
  만약 KFX가 기술적인 제약 없이 SAAB의 바램대로 나온다면
  
  기존에 우리가 FX 3차에서 도입한 그리펜의 위치가 좀 애매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급으로 도입했는데 미들급으로 하이급 보조로 만든 놈이 더 뛰어나다는 아이러니...
  
  (ROC가 정해져 있으니 그것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