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이 M-1사이즈라면 GDLS는 그냥 M-1의 디젤 버젼을 제시 했겠죠.
차이점이 없는데...뭔가 다른 ROC가 있으니 별도의 전차 개발로 이루어 졌고..
크기 ROC는 한국이 요구한 것이고 그 배경에는 가격이라는 요소가 크죠.
비싸면 발주량이 줄어 드니까요.
CHAOS|
2012-02-06 |추천0
K1포탑은 피탄이 안되라고 작게 한 이유도 있지만 탄약고를 차체에 두기 때문에 클 이유가 없는 것이란게 더 맞는 말입니다.
70년대 K1 ROC작성 당시 우리나라 전차전술은 방어적 차체엄폐전투가 기본이라 탄약고를 차체에 두는 설계를 중요시 했었습니다. 준비탄도 그렇고 예비탄도 전부 포탑링 아래 차체에 위치합니다.
피격되어도 차체는 엄폐해 있고 포탑만 노출되어 전투에 임하기 때문에 피격될 확률이 높은 포탑에 탄약을 두지 않은 것입니다.
K2는 탄약고가 포탑뒤로 이동했는데 자동장전장치의 채택과도 연관이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전차를 비롯한 기계화부대의 운용교리가 바뀐 이유가 큽니다. 방어전도 중요하지만 공세적 전술로 바뀌면서 차체가 드러나는 기동간 전투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물론 공세적 전투시에도 가능하면 차체를 엄폐하는게 기본이기는 합니다만 진격하다보면 그게 쉽지는 않죠.
일단 피탄되었을 때 대미지컨트롤은 탄약고가 차체에 있는 것 보다는 포탑뒤에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유폭되어도 승무원이 있는 전투실은 안전하기 때문이죠.
결국 어찌되었건 K1계열은 현 시점에서 뭔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비싸지만 않다면 K1계열의 포탑 후부를 연장해 K2의 자동장전장치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수동식이더라도 M1처럼 바꾸면 좋겠지만 그럴 계획은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준비탄 가대에 10발 미만인건 좀 심하다고 봅니다.
특히 K1A1은 휴대탄수 자체가 많이 부족하죠.
우리아가아빠|
2012-02-05 |추천0
k-1전차의 전체적인 크기는 육군의 roc 때문입니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전차보다 높이가 낮고 우리나라지형때문에 차체높이는 높아졌죠k-1 전차는 차체가 아니라 포탑이 문제입니다 k-2전차와 차체크기차이는 없다는것이 그이유지요
김치찌짐|
2012-02-05 |추천0
K1이 피탄범위 감소를 목적으로 작게 설계를 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 돈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죠;;
흑표 전차|
2012-02-05 |추천0
우리아가님//스케일은 그렇다쳐도 고증은 지켜야죠.
솔피|
2012-02-05 |추천0
제가 말하고자 한것은 K1이 M1차체의 크기를 그대로 가지고 개발했었으면 어떠했을까 한것입니다.
mbvx4|
2012-02-05 |추천0
저도 아쉬운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아쉬운 점은 현재 무기개발에 있어서 계속 승계되고 있어서 문제라는 것이죠....
당장 FFG만 봐도... 결국 무장을 더할려고 선체를 키워야 하니 제설계를 하는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니...
zeppln|
2012-02-05 |추천0
진짜 하마보다 더 먹는 괴물 하마.
mbvx4|
2012-02-05 |추천0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K1은 M1 전차를 베이스로 개발된 물건입니다..<덕분에 일부 밀매들은 베이비 M1이라고 하죠..> 그덕에 비슷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요...
단지 한국 지형을 고려해서 낮은 차체 특히 포탑의 높이을 작게해서 피탄면적을 작게한 덕에.. 확장성에 있어서는 한계가 이미 왔죠...
단지 위안 거리라면.. 처음 출고때부터 헌터킬러 능력을 부여받은 K1 전차 였지만.... M1은 A2에 와서 헌터킬러기능을 부여받았다는점...
우리아가아빠|
2012-02-05 |추천0
흑표전차님.. 너무 디테일하게 묘사하시는건... 첫 소설이고.. 전술이나 군장비 지식이 좀 쌓였을때 스케일을 크게 하시는것이 어떠신지요...
음..일단 화강암패턴과 기갑장비 4색우드랜드는 잘하셨다고 생각되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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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윤형진 | 2012-02-06 | 추천 0
차이점이 없는데...뭔가 다른 ROC가 있으니 별도의 전차 개발로 이루어 졌고..
크기 ROC는 한국이 요구한 것이고 그 배경에는 가격이라는 요소가 크죠.
비싸면 발주량이 줄어 드니까요.
CHAOS | 2012-02-06 | 추천 0
70년대 K1 ROC작성 당시 우리나라 전차전술은 방어적 차체엄폐전투가 기본이라 탄약고를 차체에 두는 설계를 중요시 했었습니다. 준비탄도 그렇고 예비탄도 전부 포탑링 아래 차체에 위치합니다.
피격되어도 차체는 엄폐해 있고 포탑만 노출되어 전투에 임하기 때문에 피격될 확률이 높은 포탑에 탄약을 두지 않은 것입니다.
K2는 탄약고가 포탑뒤로 이동했는데 자동장전장치의 채택과도 연관이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전차를 비롯한 기계화부대의 운용교리가 바뀐 이유가 큽니다. 방어전도 중요하지만 공세적 전술로 바뀌면서 차체가 드러나는 기동간 전투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물론 공세적 전투시에도 가능하면 차체를 엄폐하는게 기본이기는 합니다만 진격하다보면 그게 쉽지는 않죠.
일단 피탄되었을 때 대미지컨트롤은 탄약고가 차체에 있는 것 보다는 포탑뒤에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유폭되어도 승무원이 있는 전투실은 안전하기 때문이죠.
결국 어찌되었건 K1계열은 현 시점에서 뭔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비싸지만 않다면 K1계열의 포탑 후부를 연장해 K2의 자동장전장치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수동식이더라도 M1처럼 바꾸면 좋겠지만 그럴 계획은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준비탄 가대에 10발 미만인건 좀 심하다고 봅니다.
특히 K1A1은 휴대탄수 자체가 많이 부족하죠.
우리아가아빠 | 2012-02-05 | 추천 0
김치찌짐 | 2012-02-05 | 추천 0
간단하게 돈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죠;;
흑표 전차 | 2012-02-05 | 추천 0
솔피 | 2012-02-05 | 추천 0
mbvx4 | 2012-02-05 | 추천 0
당장 FFG만 봐도... 결국 무장을 더할려고 선체를 키워야 하니 제설계를 하는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니...
zeppln | 2012-02-05 | 추천 0
mbvx4 | 2012-02-05 | 추천 0
단지 한국 지형을 고려해서 낮은 차체 특히 포탑의 높이을 작게해서 피탄면적을 작게한 덕에.. 확장성에 있어서는 한계가 이미 왔죠...
단지 위안 거리라면.. 처음 출고때부터 헌터킬러 능력을 부여받은 K1 전차 였지만.... M1은 A2에 와서 헌터킬러기능을 부여받았다는점...
우리아가아빠 | 2012-02-05 | 추천 0
음..일단 화강암패턴과 기갑장비 4색우드랜드는 잘하셨다고 생각되네요... 음...
세계최강한국군님 k-2전차는 요기요기 있쪄염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62061
세계최강한국군 | 2012-02-05 | 추천 0
흑표 전차 | 2012-02-05 | 추천 0
세계최강한국군 | 2012-02-05 | 추천 0
일등싸움꾼 | 2012-02-05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