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vector4 | 2011-11-15 | 추천 0

  틸트로터네요 자세히보면 프로펠러가 앞으로 90도 꺽이도록 되어있네요.
  앞뒤로 벌컨이 장착된것 외에는 무장이 없는게 웃기고 숏다리에다 수직수평미익은 없고
  고릴라 콧구멍까지... ㅋㅋ 날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만드신분이 있다는게 참...
  벽돌도 날수있게 할수있다는 요즘기술이지만 웬지 한대 줘패고싶네요

  

  

• 푸십육 | 2011-11-14 | 추천 0

  음 701 특공이면 흑표부대군요. 허허 반가운 부대네.

  

  

• 한민섭 | 2011-11-14 | 추천 0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뒷쪽인지 좀 헷갈리네요....^^

  

  

• UNUS | 2011-11-14 | 추천 0

  구소련에서 만들려고 "했었던" 녀석입니다. 제가알기론 목업상태까지만 만들어 보고 접혀진 녀석인걸로..
  
  구소련에 보면 페리퍼 상태에서 목업까지 만들다 파토된 녀석들이 많은대 그당시 기준으로 봐도 얼토당도 않는 녀석들이 꽤 있습니다.
  

  

  

• warhead | 2011-11-14 | 추천 0

  박물관은 아니고 영화사 소품창고 같네요. 저 기체의 전체적인 외형은 MV-22같은 틸트로터기인데 엔진나셀이 저 방향으로 고정되어있고요 로터에 축만 하나 있고 각도 조절장치가 없는 걸로 봐서 그냥 프로펠러 구실밖에 못합니다. 즉 100% 실제 비행불가기체입니다. 그리고 앞의 지프차(?)를 보면 펜더에 M-72 LAW 같은게 얹혀져 있는데 저 상태에서 발사가 되면 후폭풍에 차 유리가 남아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차 지붕의 다련장 같은 것도 저렇게 붙이면 발사각이 제한되기 때문에 실전에선 쓰기 어렵습니다. 즉 3류 영화에 많이 나오는 SF性 무기 소품들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