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사라진 무기를 찾아라...
zingzing | 2011-10-29 09:38:53
조회 38989 | 추천 1 | 다운로드 26
현재 리비아에서 발견된 무기들의 목록 입니다.
Thousands of 122mm Grad rockets .
휴대용 대공 미사일 : SA-7 Grail surface-to-air missiles.(2만발 이상 사라짐)
각종 대전차 미사일 : AT-2 Swatter, AT-3 Sagger, AT-4B Spigot, AT-14 Spriggam, AGM-22;
알라봉 : RPG-7;
76mm and 106mm high-explosive squash-head (HESH) rounds;
73mm PG-15V anti-tank missiles;
105mm howitzer high explosive projectiles;
105mm white phosphorus artillery projectiles;
105mm High-Explosive Anti-Tank (HEAT) rounds for recoilless guns;
100mm, 122mm, and 155mm artillery shells;
51mm, 60mm, 81mm, and 120mm high explosive mortar rounds;
81mm white phosphorus mortar shells;
그외의 각족 폭탄과 지뢰 - Human Rights Watch 인용
구 소련의 각종 대공미사일과 스커드 미사일.
또한 러시아의 최신 대공 미사일인 SA-24 빈박스 12개 발견 됨 - 이는 SA-24 미사일 24발을 의미 함.
마지막은 스커드 미사일 입니다.
)
1
댓글 [23]
솔직히 안기부나 방사청, ADD가 그중에 첨단무기류 몇개 정도는 건졌어야만 합니다.
특히 리비아가 구매한 북한제 무기류는 반드시 정밀도, 내구성,편의성등의 검증용으로 필요하고요.
이미 챙겼다면 잘한거고,
못챙겼다면 밥값이 아까운거고,,,,,,,,,,,,,,,,,,,,,,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0-31 | 추천 0
alfonso | 2011-10-30 | 추천 0
석유만 얻을수 있다면야 자국민들이 테러에 희생되는것이야 아무것도 아니죠.
석유를 제때 필요량을 공급치못해 초래될 혼란때문에 죽아나갈 사람숫자에 비하면 테러에 희생될 숫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기다가 원활한 석유공급못잖게 테러로 인한 사회혼란이 정치권력유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래저래 정치권력자들은 리비아로부터 큰 이득을 볼수밖에 없습니다.
죽은 카다피만 쪼다된것이죠.
카다피는 중동에서 유일하게 석유수입분배율을 7:3제로 했습니다.
즉, 리비아정부가 7, 석유생산회사,주로 서방오일메이저들은, 3을 가져갔죠.
이제 그 비율이 5;5로 바뀔겁니다.
리비아국민들은 카다피를 내쫓은 댓가로 석유수입중 20%를 서방국가에게 양보해야하는것이죠.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앞으로 리비아에서 유출된 고성능무기가 테러에 어떻게 쓰이는지 구경하는 일만 남은것이죠.
feubleu | 2011-10-30 | 추천 0
어아라 | 2011-10-30 | 추천 0
리비아 중앙정부가
통제권을 잃었던것이 몇달이였고
이슬람국가인 리비아는
근처가 사막국가라
낙타에 몇개 싣고 가도
아무도 모를 겁니다.
저 무기들이 서방국가에 어떻게 날아올지
심히 걱정되네요
너굴마왕 | 2011-10-30 | 추천 0
유현영 | 2011-10-29 | 추천 0
용배 | 2011-10-29 | 추천 0
그냥맨85 | 2011-10-29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11-10-29 | 추천 0
이집트 쪽만 막으면 특별히 문제는 없을텐데..
(해안은 이미 나토 해군이 제압중이니..)
문제는 이집트 정부가 지금 제코가 석자인 상태라서
새들어가고 흘러들어가고 하는 것들을 막을 능력이...
하여튼 1차로 이스라엘은 밤에 잠도 안오겠네....
마로 | 2011-10-29 | 추천 0
대갈장군 | 2011-10-29 | 추천 1
헤즈볼라 같은 경우에 이미 리비아 사태 초기부터 반군쪽에 선을 대고 있었습니다.
현금에 대한 유혹은 떨치기 힘든 것이죠. 특히 무기 장사는 한번에 거액을 만질수 있으니 ...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밀수루트가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일부는 아프리카로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국경 경비도, 위성의 감시망도 소용 없는 블라인드 존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완벽하다면 헤즈볼라 같은 애들이 존재하기도 힘들겠죠.
하지만 현실은 사방팔방 뻗쳐 있는 감시망을 뚫고 각종 무기를
밀반입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각지대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과 현금의 위력이 존재하는한 ...
프로폴리스 | 2011-10-29 | 추천 0
1.당장 전투중인 상태에서 해외로 무기들을 빼돌리려는 미친생각을 하긴 힘들지요.
2.전투가 끝났을 때도 마찬가지지요. 전투끝났다고 무기를 해외로 빼돌리지는 않을 껍니다.
===> 아마 예상에는 부족들 간에 무기들을 따로 챙겨뒀을 껍니다. 당장 리비아가 임시정부상태에 있는 형국이고, 이러한 형국에서 각 부족은 무기 하나라도 더 보관하고 있을 필요가 있지요. 당연히 서류상 있었던 물건이 서류상에 있어야 할 장소에 없으니 실종이 되는 것이고,,그리고 팔아먹거나 하는 건 좀 더 나중문제인것 같습니다.
3. 연합국의 폭격에 의해서 사라진 무기들도 있을 것이고,,,
4. 전투중에 개인들이 숨겨둔 소형무기들도 있을 것이고,, 이런 것 회수할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지요. 하마,,리비아 항쟁에 참여했던 사람들 집에 무기들 몇자루씩은 기본으로 있을 것인데,,이거 다 수거하는 것도 어진간히 시간걸릴껍니다. 아직 제대로 된 정부도 세워지지 않은 마당에요.
현재로써는 정부수립에 좋은 자리 차지할려고,,부족간 개파간 관심이 쏠려있을 텐데,,사라진 무기에 대한 추적이나 조사는 뒷전이겠지요. 아마 현재로써는 각 부족들이 다들 숨겨둔 상태고,,사라진 무기에 대한 조사는 관심도 없을 껍니다.
국경을 통해서,, 외국으로 무기가 밀반출 되기는 힘든 상황이였던건 확실합니다. 전쟁중에 무기물자가 필요한건 당연한 것이고,, 각 국가의 국경은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였지요. 국경검문소가 아닌 지역도 유럽연합군의 위성을 통한 공중감시나,,지상감시가 있었을 껍니다.
로봇대장 | 2011-10-29 | 추천 0
미국. 콜트45구경권총 VS소련 TT권총
미국제 M48전차. VS. 소련. T54전차...
미국제 F86세이버 VS 소련제 MIG19...
미국제 M16...VS. 소련 AK47....
미국제. 60미리 LOW. 소련제 RPG7..
미국제 호크지대공미사일VS. 소련제 SAM미사일..
기타등등....
검은파도 | 2011-10-29 | 추천 0
CHEOL | 2011-10-29 | 추천 0
TT | 2011-10-29 | 추천 0
엄훠,, 미제 네요?
근방 | 2011-10-29 | 추천 0
우리나라 밀매에겐 꿈의 궁전 아닐까?
한국황금전사 | 2011-10-29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11-10-29 | 추천 0
현재 리비아를 비롯하여 北아프리카 자스민 혁명 지역은 정치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고, 이런 기회를 틈타서 테러 세력이 독버섯처럼 성장할 수 있는데, 각종 무장과 군벌 세력의 난립은 상황을 최악으로 몰고 갈 수 있고, 지중海만 건너면 바로 유럽이기 때문에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 南유럽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moresaza | 2011-10-29 | 추천 0
moresaza | 2011-10-29 | 추천 0
TT | 2011-10-29 | 추천 0
기산골 | 2011-10-29 | 추천 4
솔직히 안기부나 방사청, ADD가 그중에 첨단무기류 몇개 정도는 건졌어야만 합니다.
특히 리비아가 구매한 북한제 무기류는 반드시 정밀도, 내구성,편의성등의 검증용으로 필요하고요.
이미 챙겼다면 잘한거고,
못챙겼다면 밥값이 아까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