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zaxqsc1 | 2011-08-23 | 추천 3

  뉴질랜드가 공군력 포기하고 호주한테 덤테기 쉬우고 니들이 알아서해... 양국간에 설전이 오고갔읍니다...어쩔수 없이 호주가 뉴질랜드공군까지 하고 있죠...뉴질랜드는 육해군까지 포기할려고 하는데 호주가 반발하고 있읍니다.

• 쪽짱철퇴 | 2011-08-27 | 추천 0

  실제로 미국이 알래스카만 러시아한테 헐값에 구입하여 얻은 이익은 너무나 많지요...세계 2차대전때 거의 기적으로 보이는 철도건설을 미국본토로부터 알래스카까지 단시간내에 완성하여 거기를 기반삼아 미드웨이 해전을 이끌어 내어서 일본으로부터 전쟁 판세를 뒤집는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고요, 아직 개발하지도 않고 중동지역 오일픽크 이유에 쓸 석유등 지하자원에, 각종 수산물, 극지방 생태계 연구장소 제공 이건 뭐 로또 수준이 아니라 인류의 거래역사상 거의 최고의 득템이라해도 될듯....ㅋㅋ 마치 장에 나가서 암탉을 사왔는데 애가 정말로 황금알을 낳는 닭이였다고나 할까????

  

  

• 쪽짱철퇴 | 2011-08-27 | 추천 0

  청옥산님 그건 미국애들 바램이겠고,,,,,,, 제가 만나본 캐나디안들은 자기 나라에 대한 정체성 상당히 강하던걸요???특히나 캐나다에는 프랑스 이민자 출신 캐나디안들도 굉장히 많은데 얘네들 기본적으로 미국 좀 무시하는 성향이 있습니다...(한마디로 상놈 출신들이다 이거죠 -_-;)말도 기본적으로 프랑스어와 영어 둘다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지만 자기들끼리 대화할때는 프랑스어로 거의 하고요.....옛날에야 미국이 제채기 하면 캐나다는 감기 걸린다고 했지만 요즘은 캐나다 달러도 많이 오르고 미국 경제야 뭐 말할것도 없고 그래서 캐나다애들이 미치지 않은이상 미국이랑 안합칠려고 할것입니다..막말로 그 넓은 땅떵어리에있는 지하자원만 뽑아먹고 살아도 몇대는 먹고 살수 있는 나라가 뭐가 아쉬워서 빛 더미에 앉아있는 미국이랑-_-; 미국놈들 캐나다랑 붙어있는 알래스카만 러시아애들한테 헐값으로 산것도 거의 대놓고 로또 맞았다 그러는데 알래스카 옆으로 미국보다 더 큰땅이 다 캐나다이지요-_-;

  

  

• 가리온 | 2011-08-26 | 추천 0

  흠 그러고 보니 저는 짧은 시간동안 육해공을 다 본거 같네요.. 일단 친구중에 육군에서 4년동안 복무 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군대 얘기만 하면 항상 나오는건 AUG-a1을 까는 말밖에 없었네요 ㅎㅎ
  오라이언 같은 경우엔 오클랜드 공항에 X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건 공항에서 직접 본거라서 확실하네요....
  해군 같은 경우엔 저도 본것이 대부분 지원계통의 함정과 고속정이었습니다.... 오클랜드 패리 터미널에서 데본 포트로 패리 타고 가다 보면 해군항이 보이지요.. 정확하게는 해군 부대가 데본포트에 있습니다...... 뭔가 이것 저것 적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별 대단한게 없네요.....
  

  

  

• 청옥산 | 2011-08-25 | 추천 0

  미국과 캐나다는 인종 언어 문자 화폐 영토 스포츠 자원 국방 무기 이데올로기 등등 한나라라고해도 무방할 정도로 공유하는 분야가 많습니다. 미국도 과거에 캐나다를 침공 흡수할려고 의도를 했으나 그 당시에는 영국의 위세가 워낙 막강하여 미적거리다가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젠 미국도 국가경쟁력이 한계에 이르렀는데 두나라가 행정적인 통합을 해야지요.
  
  멕시코는 캐나다와 반대의 경우가 되겠죠.

  

  

• 청옥산 | 2011-08-25 | 추천 0

  호주 뉴질랜드는 영연방국입니다. 국가원수는 상징적으로 영국여왕입니다. 영연방국은 대체로 대통령이 없고 내각제입니다. 저 두나라는 통합된 한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비교하셨는데 솔직히 캐나다라는 나라가 있기는 있는겁니까. 미국과 캐나다는 행정력의 낭비를 피하기 위해서도 국가통합을 해야 합니다.

  

  

• 봉화55 | 2011-08-24 | 추천 1

  육해군도 없애려고 하다니 정말 그 환경이 부럽네요
  우리는...아무리 투자를 한다고 해도 주변의 한나라도 상대하기 힘든것이 사실인데...
  거기디가 나라가 두개로 분리가 되어 있고...참...답답 합니다

  

  

• 택티컬파우치 | 2011-08-24 | 추천 0

  좋겠다 적없이 평화로운 세상에 살고있어서

  

  

• zaxqsc1 | 2011-08-24 | 추천 0

  higwak님 말씀처럼 다른 영연방하고 호주하고 뉴질은 약간 다릅니다..서로 통합얘기가 오고가고 뉴질 찬40% 반60%, 호주 찬60% 반 40% 대략....뉴질이 자존심은 강하지만 인구 4백만을 정점으로 더 이상 인구수가 늘지 않으면 전문가들은 미래에 통합할거라고 보고 있읍니다...그래서 뉴질은 이민에 호주보다 유연한 입장입니다.

  

  

• higwak | 2011-08-24 | 추천 0

  UNUS님 그럼 커먼월스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영연방국은 다그런대우받는가요? 호주에서 불법체류자로 영국인이 제일많은데 어떻게 된거죠? 전투부대의 헤체는 그나라의 고유 권한이고, 호주와 뉴질렌드는 거의 형제국같은 나라다보니 자국민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할때나 이민왔을때 그런특헤를 주기로 협정이 맺어져서 그런겁니다. 총독은 명예직이고 권한이 없습니다. 정부에서 주는 홀덴 스테이츠먼에(전용차) 왕관 번호판이나 붙이고 다니며 정부행사에 참여하는수준입니다.

  

  

• 뽀대 | 2011-08-24 | 추천 0

  그나라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우리나라랑 맞짱 뜨면 껨두 안되겠는걸여.....ㅋ
  
  

  

  

• 김용식 | 2011-08-24 | 추천 0

  키워라는 새가 있습니다

  

  

• moolpo | 2011-08-24 | 추천 0

  주변 환경은 넘 부러운데 키위의 원조국은 뜻밖에도 중국이랍니다. 엊그제 라듸오 퀴즈에 문제로 나왔는데 상상도 하기 힘든 답이었습니다...^^

  

  

• 파란구름 | 2011-08-24 | 추천 0

  LAV3 앞에 보시면 하얀색 바탕에 검은 알파벳과 숫자가 있는것을 볼 수있는데 차량 등록 번호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군용 차량이라도 육상 교통 안전국에서 법으로 정한 대로 차량검사를 통과하고 등록해서 번호판을 받아야 도로 주행을 할 수있습니다. 안그러면 기지안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 파란구름 | 2011-08-24 | 추천 0

  리솔류션은 폐기 됬습니다.
  호주에서 새로 건조해서 도입하려고 했으나 거의 인수 단계에서 어느 부분에 결함이 발견돼서 호주에 법적이 소송이 벌어지는등 일이 복잡하게 꼬였답니다.
  제가 세들어 살던 집주인이 리솔류션의 군수 장교였고 새로 도입하려던 함정의 인수단으로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 별늑대 | 2011-08-24 | 추천 0

  P-3 같은 대형 축에 속하는 해상초계기를 해군이 아닌, 공군에게 운용하게 하디니 뉴질랜드도 꽤나 독특하군요.

  

  

• 극우적생각 | 2011-08-23 | 추천 0

  xhfm말씀에 동감입니다.
  한국주변엔 얼씨구나 좋다 하고 처들어올 나라들만 존재하니.
  동북아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xhfm | 2011-08-23 | 추천 0

  아하하하하하
  zaxqsc1님 말씀들어보면 이거 무슨 개그인가요...

  

  

• 김용식 | 2011-08-23 | 추천 0

  이민법이 계속 업데이트 되더군요
  
  아마 지금 기술자 우선 주의 일걸요
  
  

  

  

• L | 2011-08-23 | 추천 0

  아.. 남들이 공격할 일도 없고 남을 공격할 일도 없는 평화로운 나라군요.. 부럽습니다. 어케 이민 좀 안되나?

  

  

• 판마 | 2011-08-23 | 추천 0

  가민 60cxs 구형이기는 하지만 쓸만하죠. 특히 aa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군수 유지 측면에서는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형도 나왔는데 안 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60정도 있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소대당 2개만 보급하면 길 잃어버리는 일은 확실하게 줄어 들겁니다. 특히 위성이 안 잡혀도 전자지도와 전자식 나침반이 있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될 겁니다.

  

  

• 김용식 | 2011-08-23 | 추천 0

  센터버리가 아니라
  
  캔터버리로 읽힙니다 ^^;

  

  

• zaxqsc1 | 2011-08-23 | 추천 3

  뉴질랜드가 공군력 포기하고 호주한테 덤테기 쉬우고 니들이 알아서해... 양국간에 설전이 오고갔읍니다...어쩔수 없이 호주가 뉴질랜드공군까지 하고 있죠...뉴질랜드는 육해군까지 포기할려고 하는데 호주가 반발하고 있읍니다.

  

  

• 대한만세 | 2011-08-23 | 추천 0

  총병력이 1개사단도 안되네요. 진짜 부러운 환경.

  

  

• UNUS | 2011-08-23 | 추천 0

  higwak님 아직 영국이 임명하는 총독이 있는 영연방국이여서 그럽니다

  

  

• 지구만세 | 2011-08-23 | 추천 0

  뉴질랜드 날씨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 싫더라구요.
  
  남섬이나 놀러 갔다 오면 괜찮은데 특히 겨울날씨(지금이죠) 재섭습니다.
  
  피지나 뉴칼레도니아, 바누아투가 날씨만 놓고보면 훨 살기 좋은듯...

  

  

• Mankind | 2011-08-23 | 추천 0

  저런 안보환경의 나라들이 참 부럽더군요...;;
  (대규모의 군사력을 보유해야할만큼 주변에 적이 없다는것만 해도 행복한거고 그러면서
  내전이나 범죄조직이 안에서 시달리게 하는것도 아니니....;)

  

  

• 대한국人 | 2011-08-23 | 추천 0

  농협헬기랑 아구스타가 부러워요

  

  

• 김용식 | 2011-08-23 | 추천 0

  A-4 스크랩된것들 아직 남아있다지만 관리도 안되고..;
  
  그나마 NH-90들이 들어오니 멋은나겠네요

  

  

• higwak | 2011-08-23 | 추천 0

  전투기는 호크기가 몇대있어서 호주 공군과 합동훈련도 하고그랬는데, 몇년전 전투비행대가
  해체되어서 사실상 없습니다.사실필요도 없고, 뉴질렌드까지 어느나라가 와서 폭격할리도 없고, 설사있더라도 호주공군이 커버할겁니다.거의 호주나 다름없으니까요. 왜냐면 호주사람도 뉴질랜드가서 맙대로 살고 일도할수있고,뉴질랜드 사람도 호주와서 똑같은 대우받고 살수있습니다. 선거권만 없지요.자동영주권이 부여됩니다.

  

  

• 파라블럼 | 2011-08-23 | 추천 0

  인접국 중에서 호주가 아니면 마땅히 침략할 만한 나라가 없죠. 뉴질랜드가 아무리 국방력에 투자를 한다고 해도 호주가 침공하면 막는건 거의 힘들고...
  그러니 거의 국방력은 포기하는 수준이네요. 전투기도 없다고 하던데...
  비슷한 경우로 캐나다가 있죠. 아무리 국방력을 투자해도 미국이 침략하면 사실상 답이 없다보니, 캐나다도 그냥 해외파병만 할수 있는 정도의 국방력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