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군 전투기에 없는 기능이라죠?
당췌 이젝션을 사용해서 살아났다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어서...
panmagi|
2011-06-25 |추천0
러시아노무스키라 인명경시!!!! 바로 뱅기로 갈아 버리네요 .이젝션도 바로 관객위 머리위에서!!
오리노코|
2011-06-25 |추천0
와룡산 유격대// ㅎㄷㄷ.. 네 맞습니다. 이건 뭐... 사람 사체가 아니라 이건 뭐... 팔, 다리, 상체만 있는 사체, 머리가 날아가고.... 피도 비행기가 폭발하면서 바닥에 들러붙어 거무튀튀... 놀라운 것은 파일롯은 유유히 낙하산을 챙기며.. 지나가던 동료가 어깨를 툭툭 치고감.. 머리를 쥐어짜며 어쩔 줄 몰라해야하는 상황일 것 같은데..
첫번째 사진이 러시아 에어쑈 사고장면 맞죠?
사람들 사지가 분리되서 공중으로 막 날라다니던 ㄷㄷㄷ
유현영|
2011-06-23 |추천0
나 살리도~!@~!@~!#~!@#$!@# ㅋㅋ;;
멍이|
2011-06-23 |추천0
한국 공군에서 운용중인 모든 전투기들은 사출 좌석이 있습니다...다만 제로제로가 되냐 안되냐의 문제와 전투기가 뒤집혔거나 기울어진 상황에서 사출 되었을때 자세 제어를 해주냐 안해주냐의 문제죠...이젝션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무저껀 기체 살리기 위해 끝까지 조종간 잡고 목숨을 버리는것만이 한국공군은 아니죠....
팔도병마사|
2011-06-23 |추천1
한국공군 전투기에 없는 기능이라죠?
당췌 이젝션을 사용해서 살아났다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어서...
blitz300|
2011-06-23 |추천0
이전에 MIlitary technology 라는 잡지를 구독했는데 그 잡지에서 읽은 적이 있읍니다.
이미 20년 전임.
사출 좌석의 사출 순서는 뒤부터입니다. 그래야 앞 좌석의 로켓 화염에 뒷사람이 통구이가 되질 않고, 또 앞 사람 좌석에 뒷사람이 부딪히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석이 튀어 나가는 방향도 vertical line 에 서로 반대방향으로 약간 경사지게 해서 공중에서 서로 부딪힐 가능성을 줄인다고 하죠.
또 방풍 유리를 벗어나자마자 아주 강한 바람 (600km/h 를 상상해보세요)에 얼굴이 피떡이 될수 있으므로 덮개가 내려와서 얼굴을 가린다고 합니다. 얼굴보호 용도
이전에 F-14 좌석보면 머리위에 둥근 리본같은 두개의 노란색의 loop 가 있는데 이것이 조종사가 두손으로 머리 위의 이 끈을 당기면 얼굴보호덮개가 내려와서 얼굴도 보호가 되고, 또 동시에 좌석이 튀어나가고 그런다죠.
다만 이것이 비상시에는 본능적인 행동에서 다리 사이에 있는 것보다 비효율적이라서 다리 사이에 발사 장치(?) 를 한 것에 밀린다고 읽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다리 부상도 러시아제는 비행기를 탑승할때 다리를 loop 에다가 넣어서 탑승을 하는데, 이것이 비상시에 다리를 좌석쪽으로 확 잡아당겨서 다리 부상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대양강국2|
2011-06-23 |추천0
위의F/A-18 사진은 조종석이 아래로 향하여 사출되었지만 사출시트가 자세제어가 되어 다시 위로 향하는 모습인데 F-4,F-5가 저정도면 사출시트는 지면에 박아버립니다.
*사출좌석(제로-제로 라도) 로켓의 강력한 파워로 충분하게 사람을 낙하산이 펴지는 고도까지 올릴 수는 있으나, 항공기가 옆으로 기울어지면 오히려 땅바닥에 조종사를 쏘아 버려 위험에 빠뜨리므로 사출좌석에 자이로를 장착하여 사출좌석을 바로 잡아주는 시스템을 장착하여 비행기 자세가 어떠한 형태이건 지구 수직방향으로 사출토록 도와주는 Smart 사출좌석이 탄생하였는데 F-16등 현대 전투기에 설치되어 있다네요.
네이션|
2011-06-23 |추천0
다이하드2의 수송기 조종석 사출 영상은 당시 인기있던 옥의티라는 프로에도 방영됐던 유명한 엉터리 장면이죠.
베르캄프|
2011-06-23 |추천0
첫번째 사진은 에어쇼도중 그거군요..
동영상으로 봤었는데 정말 100여명 죽었더라고요
박준형|
2011-06-22 |추천0
뭐지... 앞으로 사출되는 저사진... ㄷㄷㄷ.. 캐노피 확벗겨지면서 바람이 퐉 때리는걸 상상만해도 아플것 같네요.
*석이*|
2011-06-22 |추천0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됩니다.uzi9mm님 다이하드에서 나온 수송기는 C-123입니다. 다시보시면 엔진의 한개는 프로펠러, 제트엔진일겁니다. 그리고 수송기에 이젝션시트를 설치한 예를 본적이 없습니다. 성남에서 근무한 관계로 원투스리, 원떠리(이렇게 불러요...ㅋ) 다양한 수송기를 보고 타보았지만 이젝션시트를 갖춘 수송기를 못보았습니다. 찾아보시더라도 이젝션중인 수송기 사진은 찾기 힘들겁니다. 아주 예외적을 개발이나 실험목적이라면 모를까 말이죠. 친구가 공사 40기 조종특기라 관사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우연찮게 이젝션시트 얘기가 나왔는데 사출시에도 무조건 이젝션하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조건이 되어야 조종사가 살아날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F-5의 조정석은 좁아서 이젝션시에 조종사가 다리를 오므려 당기지 않는다면 사출시에 윈드쉴드에 무릎이 부딪쳐서 절단난다고 하구요. 음속시에는 절대로 사출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통상 700-800키로의 속도에서도 이젝션시 엄청난 공기의 저항으로 뼈란 뼈는 죄다 부러져 즉시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하구요. 해서 사출시 순간적으로 동체를 위로 약간 쳐들은 상태에서 사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물며 음속에서는 미치지 않고서야 하필 음속돌파할때 이젝션할 조종사는 없을 겁니다. 지금이야 F-15도 들어오고 했지만 제가 병장일때 당시에는 F-16이 막 도입결정이나서 제대후에 36대가 들어왔었죠. 최신형이였는데 그럼에도 조종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트가 F-4의 시트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일단 넓은 좌석에 시트가 당시 시트기술에서 가장 앞선 영국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영국에서 이젝션시에 시트 전체가 커버로 싸서 순간 들이치는 공기저항에 조종사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도 있었다네요. 마지막으로 생존도구를 서바이벌킷이라고 하지요. 거기엔 서바이벌 책과 함께 낚시도구부터 음식까지 다양한게 있는데 사병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람보칼이 있담니다. 베이지색 칼집에 위가 톱날로 되어 있는 칼인데 장구반 출신들이 제대할때 어떻게든 하나씩 챙겨 나갈려고 애쓰던 품목이죠. 또 고무보트는 평시에는 안들어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통상 미션에 따라 장구반으로 미리 통보가 옵니다. 얘를 들어 해안선을 따라 초계임무가 있거나 울릉도나 제주도 초계비행이 있다면 혹은 서해 해상에서 사격훈련이 있다면 내복(겨울철일경우)과 목, 팔, 다리를 제외한 온몸을 감싸는 고무재질의 드라이슈트를 입고 그 위에 조종복과 지슈트를 착용합니다. 저도 입어봤지만 매우 불편해서 안입고 나가는 병사도 가끔씩 있다고 하더군요. 해상구조 임무를 보면 왜 바다에 빠진 조종사를 직접 구조하는 사진만 있는지 아실겁니다. 그럼에도 겨울철에 바다에 빠졌을때는 저체온증(하이포서미아)로 통상 5분을 버티기 힘들다고 합니다. 여름에도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한시간 이상 부턴 생존률이 뚝~ 떨어진다고 하네요. 군대에서 야매로 듣고 배운거라 틀릴수도 있어요. ^^
uzi9mm|
2011-06-22 |추천0
이젝션시트... 하면은 생각나는 장면이... 바로 영화 탑건에서 이젝션시트로 전투기 밖으로 잘
튕겨 나갔는데, 아직 멀리 떨어져 나가지 않은 캐노피에 사출되던 승무원이 그대로 충돌하던
장면도 떠오르고, 영화 다이하드2에서 반군 지도자를 잡을려다가 되려 비행기 안에 갇혀서
있다가 수류탄 터지기 직전에 c-130 수송기의 사출좌석을 타고 으아악!! 하면서 튕겨 나가던
맥클레인 형사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군요... 빠르게 날고 있는 전투기의 피격및 기체이상으로
통제불능 상태인 상황에서 안전하게 전투기와 안전거리를 유지 하면서 신속하게 탈출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이젝션 시트이죠... 캐노피에 보면은 하얗게 라인이 그려진 것도 보이고, 또
는 사출좌석이 사출되기 몇초전에 캐노피 전체가 미리 설치된 도폭약에 의해서 기체에서 먼저
분리가 되고 난 다음에 사출이 되는 방식으로 설계및 설치가 되고 있는데요... 마하의 속도로
나는 비행기에서의 안전한 탈출을 위해서 고안이 된 겁니다... 한마디로 기체 밖으로 던져버리
는, 안전거리로 발사하는 장치죠... 그렇게 통제불능의 그사이 저만치 가버리고, 유유히 낙하산
을 펼치고선 사출좌석 안에 미리 설치된 기본 생존도구및 고무보트와 함께 조종사는 지상이
나 수상으로 낙하하게 되는 겁니다...
느리게걷기|
2011-06-22 |추천0
전방석이 후방석보다 먼저 탈출하면 어떻게 되는 거임? ㅋ ;
공군대장|
2011-06-22 |추천0
몇몇 사진은 이해가 안되는사진도 있네요 사진설명좀 해주세요. 실험장면도 보이고 실제상황도 보이는데 뭐가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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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당췌 이젝션을 사용해서 살아났다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어서...
panmagi | 2011-06-25 | 추천 0
오리노코 | 2011-06-25 | 추천 0
http://www.youtube.com/verify_age?next_url=http%3A//www.youtube.com/watch%3Fv%3DddlCI2Jkumc
와룡산 유격대 | 2011-06-25 | 추천 0
관중석이라면 피해가 상당할듯~~~
Kdesign | 2011-06-24 | 추천 0
사람들 사지가 분리되서 공중으로 막 날라다니던 ㄷㄷㄷ
유현영 | 2011-06-23 | 추천 0
멍이 | 2011-06-23 | 추천 0
팔도병마사 | 2011-06-23 | 추천 1
당췌 이젝션을 사용해서 살아났다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어서...
blitz300 | 2011-06-23 | 추천 0
이미 20년 전임.
사출 좌석의 사출 순서는 뒤부터입니다. 그래야 앞 좌석의 로켓 화염에 뒷사람이 통구이가 되질 않고, 또 앞 사람 좌석에 뒷사람이 부딪히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석이 튀어 나가는 방향도 vertical line 에 서로 반대방향으로 약간 경사지게 해서 공중에서 서로 부딪힐 가능성을 줄인다고 하죠.
또 방풍 유리를 벗어나자마자 아주 강한 바람 (600km/h 를 상상해보세요)에 얼굴이 피떡이 될수 있으므로 덮개가 내려와서 얼굴을 가린다고 합니다. 얼굴보호 용도
이전에 F-14 좌석보면 머리위에 둥근 리본같은 두개의 노란색의 loop 가 있는데 이것이 조종사가 두손으로 머리 위의 이 끈을 당기면 얼굴보호덮개가 내려와서 얼굴도 보호가 되고, 또 동시에 좌석이 튀어나가고 그런다죠.
다만 이것이 비상시에는 본능적인 행동에서 다리 사이에 있는 것보다 비효율적이라서 다리 사이에 발사 장치(?) 를 한 것에 밀린다고 읽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다리 부상도 러시아제는 비행기를 탑승할때 다리를 loop 에다가 넣어서 탑승을 하는데, 이것이 비상시에 다리를 좌석쪽으로 확 잡아당겨서 다리 부상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대양강국2 | 2011-06-23 | 추천 0
*사출좌석(제로-제로 라도) 로켓의 강력한 파워로 충분하게 사람을 낙하산이 펴지는 고도까지 올릴 수는 있으나, 항공기가 옆으로 기울어지면 오히려 땅바닥에 조종사를 쏘아 버려 위험에 빠뜨리므로 사출좌석에 자이로를 장착하여 사출좌석을 바로 잡아주는 시스템을 장착하여 비행기 자세가 어떠한 형태이건 지구 수직방향으로 사출토록 도와주는 Smart 사출좌석이 탄생하였는데 F-16등 현대 전투기에 설치되어 있다네요.
네이션 | 2011-06-23 | 추천 0
베르캄프 | 2011-06-23 | 추천 0
동영상으로 봤었는데 정말 100여명 죽었더라고요
박준형 | 2011-06-22 | 추천 0
*석이* | 2011-06-22 | 추천 0
uzi9mm | 2011-06-22 | 추천 0
튕겨 나갔는데, 아직 멀리 떨어져 나가지 않은 캐노피에 사출되던 승무원이 그대로 충돌하던
장면도 떠오르고, 영화 다이하드2에서 반군 지도자를 잡을려다가 되려 비행기 안에 갇혀서
있다가 수류탄 터지기 직전에 c-130 수송기의 사출좌석을 타고 으아악!! 하면서 튕겨 나가던
맥클레인 형사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군요... 빠르게 날고 있는 전투기의 피격및 기체이상으로
통제불능 상태인 상황에서 안전하게 전투기와 안전거리를 유지 하면서 신속하게 탈출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이젝션 시트이죠... 캐노피에 보면은 하얗게 라인이 그려진 것도 보이고, 또
는 사출좌석이 사출되기 몇초전에 캐노피 전체가 미리 설치된 도폭약에 의해서 기체에서 먼저
분리가 되고 난 다음에 사출이 되는 방식으로 설계및 설치가 되고 있는데요... 마하의 속도로
나는 비행기에서의 안전한 탈출을 위해서 고안이 된 겁니다... 한마디로 기체 밖으로 던져버리
는, 안전거리로 발사하는 장치죠... 그렇게 통제불능의 그사이 저만치 가버리고, 유유히 낙하산
을 펼치고선 사출좌석 안에 미리 설치된 기본 생존도구및 고무보트와 함께 조종사는 지상이
나 수상으로 낙하하게 되는 겁니다...
느리게걷기 | 2011-06-22 | 추천 0
공군대장 | 2011-06-22 | 추천 0
푸십육 | 2011-06-22 | 추천 0
푸십육 | 2011-06-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