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동무의 관 내부 엿보기
짬타이거 | 2011-05-19 20:14:26
조회 9454 | 추천 0 | 다운로드 5
2차대전 당시 초반에 심각한 전차부족을 느끼던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을 위해서 미쿡은 여러가지 군수물자를
공급하는 '랜드리스'법을 만든후 많은 군수물자를 러샤에 공급합니다 그중 전차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M-4셔먼은 그런데로 러샤 전차병들한테 많은 호응을 얻어 베를린까지 출현하지만 이놈의 M-3은 인기가
별로 였데네요... 게다가 병사의 목숨은 거의 저글링 수준으로 생각하는 러샤 고위층은 승차정원을
가볍게 뛰어넘어 일곱명이나 구겨넣어 전선에 출동시켰으니.. 독일군의 대전차포 한발이면 일곱동무가
사이좋게 한번에 황천길로...... 그래서 러샤 전차병들이 지어준 애칭(?)도 '일곱동무의 관'이라는
귀여운 센스의 별명을... 하여간 이 말많고 탈많은 놈은 그래도 쿠르스크 전투까지 출동했다 하네요...
)
)
)
)
)
1
댓글 [12]
서부전선 지상전 규모는 독소전의 1/3도 안될겁니다
호스타일 | 2011-05-20 | 추천 0
파렌하잇 | 2011-05-20 | 추천 0
독일군에게도 그렇지만은 소련군에게도 자국의 열악한 도로 사정, 진창과 같은 상황에서는 전선으로의 보급이 수월치 않았죠.
미국이 그런 소련의 부족분을 적절히 채워준 관계로 소련군은 자군의 보급 문제를 해결을 하였고 무기 생산 개발에 매진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짬타이거 | 2011-05-20 | 추천 0
윤형진 | 2011-05-20 | 추천 1
서부전선 지상전 규모는 독소전의 1/3도 안될겁니다
윤형진 | 2011-05-20 | 추천 0
비슷한 중량에 타이거는 88mm포, 강철장갑인데 비해서 레오2는 120mm에 복합장갑..훨씬 좁을 수 밖에요
윤형진 | 2011-05-20 | 추천 0
Mankind | 2011-05-19 | 추천 0
까치살모 | 2011-05-19 | 추천 0
uzi9mm | 2011-05-19 | 추천 0
서 미식축구 선수가 각각 전차장과 포수, 장전수, 조종수 역할을 맡긴 후에 비상탈출 하
는 것을 테스트한 적이 있는데 말그대로 그 좁디 좁은 전차 안에서 온몸을 비집어 가면
서 기어 나오더군요... 그러다가 미리 전차 밖에서 조준선 정렬하고 기다리던 적 소총수
의 공격에 비명횡사!! 아니면 전차 안에서 그대로 황천행이던가...
Mankind | 2011-05-19 | 추천 0
짬타이거 | 2011-05-19 | 추천 0
Mankind | 2011-05-19 | 추천 0
미국이 랜드리스를 소련에도 적용해준거 뼈저리게 후회했을것도 같은...;
(내가 큰 적을 키우고 도와줬다니 의 심정이 없진 않았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