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knox | 2011-05-20 | 추천 1

  많은 사람들이 왜 불을 후딱 안끄고 그냥 보기만 하냐고 하는데..불이야 맘만 먹으면 후딱 끌수있지만
  남아있는 기름은 땅속으로 들어가면 오염이 되고 그거 처리하는비용이 상당합니다..게다가 바닷가근처라 해양오염도 각오해야하고..그래서 저렇게 그냥 태운답니다..미국다운 발상이죠..

• zingzing | 2011-05-20 | 추천 0

  아 저도 이제야 마지막 사진을 오메가 탱크소속 기체로 바꿨습니다.

  

  

• TRENT | 2011-05-20 | 추천 0

  사과 및 정정 내용)
  
  어제 오메가 급유기 사고를 접하고 외신을 통해 급히 댓글을 달면서 사고기체를 N707MQ 라 하였습니다. 지난 5월 10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활약한 기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오늘 최종 확인을 해보니 (우려가 현실로), 사고기는 N707AR 이라 합니다.
  
  위 댓글에서 N707MQ 관련 내용은 모두 뻥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고기 N707AR 은 1969년 3월생으로 만42세 입니다. 위 댓글내용에서 N707MQ 내용을 제외한 오메가탱크사 관련 내용은 맞습니다.
  
  비밀 대문에 까지 올라온 발제글에 잘못된 내용의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5-20 | 추천 0

  그래도 생존해서 다행입니다.

  

  

• 유현영 | 2011-05-20 | 추천 0

  기름 날아가는 소리가.....

  

  

• ShadowViper | 2011-05-20 | 추천 0

  강대한조국 님// 조종수 님// 탈출 방법에 대한 조언입니다.
  
  저 항공기는 군용으로 사용한다고 하여도, 기체 자체는 보잉 707 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 그말은 곧 보잉 707(옛날에는 대한항공에도 있었음) 여객기 베이스에서 승객실 및 화물칸을 연료저장고로 개조한 것이죠,,
  보잉 707을 포함한 모든 민항기의 "조종석에는 양쪽 창문이 수동으로 개폐가 가능하며, 그 창문으로 완강기(숙박업소에 보면 불났을때 타고 내려가라는 밧줄 비스무리한거)가 있어서, 아마도 저 상황에서는 그곳을 통해 탈출"하지 않았나 봅니다...

  

  

• chonhyu | 2011-05-20 | 추천 0

  15만 파운드라..68.1톤..드럼통으로 420개 정도..
  
  리터당 1500원만 잡아도..12600만원어치..+중고기체 값..

  

  

• chonhyu | 2011-05-20 | 추천 0

  15만 파운드라..68.1톤..
  
  드럼통으로 420개 정도..

  

  

• 조종수 | 2011-05-20 | 추천 0

  김용식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knox | 2011-05-20 | 추천 0

  참고로 윗비행기가 추락한 포인트 무구는 예전에는 무인기테스트, 실험기테스트, 남극기지 출발기지로 유명하고 아마도 우리나라 첫 슬램이글의 경유지이기도 했죠..

  

  

• knox | 2011-05-20 | 추천 1

  많은 사람들이 왜 불을 후딱 안끄고 그냥 보기만 하냐고 하는데..불이야 맘만 먹으면 후딱 끌수있지만
  남아있는 기름은 땅속으로 들어가면 오염이 되고 그거 처리하는비용이 상당합니다..게다가 바닷가근처라 해양오염도 각오해야하고..그래서 저렇게 그냥 태운답니다..미국다운 발상이죠..

  

  

• 야생멧돼지 | 2011-05-20 | 추천 0

  어째 헬기가 불끄려고 소화수를 쏟아붓고 지나가는데 오히려 불이 더 붙어 버리는거 같네요.ㅋㅋ
  아마 하강기류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ㅋ

  

  

• 샤를 | 2011-05-19 | 추천 0

  기름 잔뜩 실어 있었을텐데 고유가시대에 기름 그대로 태워버리네요..

  

  

• 김용식 | 2011-05-19 | 추천 0

  Class 2 Non-Ejection Seat, Parachute Equipped
  
  E-2
  C-130
  P-3
  T-34
  C-2
  http://www.med.navy.mil/sites/navmedmpte/nomi/nsti/Pages/NASTPOverview.aspx
  
  조종수님 이젝션시트는 없는걸로 알고잇습니다

  

  

• 조종수 | 2011-05-19 | 추천 0

  군용수송기나 저런항공기들은 천장이 날라가면서 전투기처럼 비상탈출이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있는데 사실인가...?

  

  

• whdgk119 | 2011-05-19 | 추천 1

  주유소에 불난거랑 똑같군요 하늘을나는 주유소 ㅋㅋ

  

  

• TRENT | 2011-05-19 | 추천 0

  사고기는 미국의 민간공중급유 업체 Omega Tanker (혹은 OARS, Omega Aerial Refueling Services) 사에서 운용하는 (민수용 B707-300 을 개조한) K-707, 기번 N707MQ 입니다. 제작년도는 1977년 6월이므로 만 34세죠.
  
  사고기 N707MQ 는 지난 주까지 호주 공군이 참가한 말레이 반도 인근에서 실시된 Bersama Shield 2011 훈련에도 이용되었던 기체였습니다. 일단 조종사 2명과 항법사 1명, 모두 무사하다니 다행입니다.
  
  참고로 OARS 는 K-707 2대와 KDC-10 급유기 1대를 보유하고 있는 민간 공중급유 업체이며, 사고기의 평소 사진은 아래 김용식님 발제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N707MQ.
  
  

  

  

• 강대한조국 | 2011-05-19 | 추천 0

  그런데 저런 기체들은 승무원이 어떤방식으로 탈출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낙하산메고 뛰어내리는
  것이라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있는데 정말인지...

  

  

• 국강상호태왕 | 2011-05-19 | 추천 0

  이야 한참 타겠네 ;;;;

  

  

• 天馬之羽 | 2011-05-19 | 추천 0

  그나마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