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지유아비 | 2011-02-03 | 추천 0

  에딘버러 군악제 방송에서 뉴질란드 군악대가 다 연주햇엇어요...오늘 실황..뉴질랜드 군악대가 짱먹엇음.. 하카도 하고..포카레 아레아나 연주..

  

  

• 거시기 | 2011-02-03 | 추천 0

  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ATAR | 2011-02-03 | 추천 0

  허걱.. 거시기님 이거 님이 올리신 좋은 발제에 너무 뉴질랜드 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거시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거시기 | 2011-02-03 | 추천 0

  뉴질랜드 코빼기도 못 가본 저는 낄 자리가 없군요...^^;
  그저 아는 사람이라고는 오래전 중딩시절 펜팔하던 뉴질랜드 여학생이 하나 있었을뿐(지금쯤 펑퍼짐한 아줌씨가 되어 있을...)
  
  모든 분들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들 받으십시오...!

  

  

• BATAR | 2011-02-03 | 추천 0

  ㅋㅋㅋ 그렇죠 빤쓰지기님~
  
  저도 처음에 영국에 와서 저도 모르게 기 다이~~(Good Day) 했었다는....
  ^.^
  Cambridge accent로 배웠는 데도 처음에도 무의식 중에
  Kiwi accent가 나오더라구요.
  
  특히 무척 느슨해질 때... ㅋㅋㅋ
  
  다행히 여기서 사용하는 단어는 쿠머라나 주키니 같은 것만 빼고는 많이 비슷해서
  큰 문제는 없는 데..
  
  그래도 가끔씩 키위 엑센트가 나오면 사람들이 저보고
  
  Where are you from? 이라고 꼭 물어봐요.
  
  ㅋㅋㅋ

  

  

• 빤스지기 | 2011-02-03 | 추천 0

  테이크 아웃이 아니라
  
  take away? / to go?
  라는 말이 아주 익숙한 1인 ㅎㅎ
  
  커피도 라떼가 아니라 플랫 화이트 . ㅋㅋ

  

  

• 빤스지기 | 2011-02-03 | 추천 0

  10년전에 2년반 살다가 왔는데
  한국와서 운전할때 키위식 습관이 남아있어서 옆자리 사람이 종종 웃더군요
  
  양보해주면 엄지손가락 들어서 인사해주는거 ㅎㅎ
  포 레털 워드도 F자 보다 블러디가 익숙했었는데 ㅋㅋ
  어린 키위애들이 가스(휘발유)라고 해서 못알아들었었죠. 하도 패트롤이 익숙해서
  
  패트롤, 토치(랜턴), 쿠머라(고구마), 등등
  해버 나이스 다이~
  기 데이 (gu day)?
  
  키위식 액센트에 마오리 액센트 참 친근했더랍니다.
  
  언젠가 지하철에서 두 백인 아줌마가 청량리에서 못내려서
  you' got to ride down
  이라고 하니
  어디서 영어 배웠냐고 참 잘한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월링턴에서 온 영어 선생들이었는데 키위식 영어 발음에 더 잘한다고 느꼈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흉내내기 가장 쉬운 액센트는 피지 인디안 영어 발음이죠 ㅋㅋ

  

  

• BATAR | 2011-02-03 | 추천 0

  ㅋㅋㅋ 변태라고 신고들어올지도~~~

  

  

• 김용식 | 2011-02-03 | 추천 0

  와 대단하시군요!!
  
  (그 키위액센트는 정말 묘하더군요. 전 분명 그런저런 액센트인것같은데 묘하게 키위액센트가 들리고 ㅋ_
  
  음..근데 하카하면 주변사람들이 신고?하진 않을까요?
  
  마구 허벅지 가슴 치면서 혀내밀고 눈 크게뜨면.;;
  
  히익.;
  
  ㅋㅋ 근데 그것덕분인지 해년마다 이기는 올블랙스보면 좋아요 ㅋㅋ
  
  

  

  

• BATAR | 2011-02-03 | 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빤스지기 | 2011-02-03 | 추천 0

  간마떼 간마떼 ~
  ㅋㅋㅋ

  

  

• BATAR | 2011-02-03 | 추천 0

  아 그러시군요 빤스지기님~ 이거 한국에서 다들 만나면 함께 하카라도 춰야될 것같은 분위기인데요~~ ^.^

  

  

• BATAR | 2011-02-03 | 추천 0

  김용식님 거기 피쉬앤 칩스 정말 맛있죠~ ^.^ 여기는 피쉬앤 칩스 본고장인 영국인데.. 왜 그 맛이 안나는지 모르겠네요. 오래되어서 이젠 가게들의 이름들도 다 가물가물하네요. 아 갑자기 뉴질 얘기하니깐 가슴이 짠해지네요. 에고 전 많이 돌아다니며 살지는 않았어요. ^.^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는 제가 잠시 공부했던 곳이었구요. 크라이스트처치는 군복벗고 조금 늦은 나이에 CPE 따느라고 한 2년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국에서 아주 늦은 나이에 박사한다고 와서는 이제는 거의 공부의 끝을 바라보고 있네요. 여기서도 우연히 길가다가 크라이스트처치 출신 사람을 만나면 (키위 엑센트가 독특해서 금방 알 수있쟎아요~ ^.^) 어찌나 반가운지... ^.^

  

  

• 빤스지기 | 2011-02-03 | 추천 0

  포카레 카레 아나!
  ㅋㅋㅋ
  
  비밀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한국어로 번안된 곡이
  
  연가입니다
  후렴구에
  그대만을 ~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저는 외가 친가 사촌누나가 각각 1명씩 살고 있지요
  

  

  

• 외돌괴 | 2011-02-03 | 추천 0

  중대장님..근하신년 입니다.

  

  

• 김용식 | 2011-02-03 | 추천 0

  오오 오클랜드에 계셨었군요 빤스지기님은!!
  
  친구들이 오클랜드에 몇있는데 ㅎㅎ =)
  
  반가운 소식입니다!!
  -----------
  BATAR님// 히히
  
  해외 여기저기 다녀보셨군요!!
  
  게다가 친구분들도 많으시다라니 좋으시겠어요 히 =)
  
  저도 엊그제 시티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썸너서 비치싸커 한것같은데 어느새 멀리 왔네요.
  
  전 윈드밀에 있는 레바논음식점이 기억나요 ㅎㅎㅎ
  
  아니면 그근처 피쉬앤 칩스..
  
  쩝 고등학생때 벙킹하고 친구데리고 거기 들려서 칩스사다가 먹은것도 기억나고
  
  정말 재밌었는데 ㅎㅎ
  
  아 NZ서 많이들 넘어오죠 ㅎ 가끔 지나다니다 아는얼굴 보면 화들짝 놀라기도해요.;
  
  '니가 여기 왜있어?' 하고 =)
  

  

  

• BATAR | 2011-02-03 | 추천 0

  앗 키아오라 빤스지님~~~~ 이거 뉴질랜드 향우회해야겠는걸요~ ㅋㅋㅋ
  아직도 포카레 카레 아나 들리면 애틋한 향수에 젖는다는... ㅋㅋㅋ

  

  

• BATAR | 2011-02-03 | 추천 0

  ㅋㅋ 제가 크라이스트처치에 친구들이 좀 많았죠~ ^.^ 지금은 영국에서 살고 있지만 살면서 가장 그리운 곳이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랑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네요. 뉴 브라이튼 비치며 솜너 비치.. 아트 센터.. 캐시드럴 스퀘어... 이제는 다 그리움만 남은 이름들이네요... 지금 김용식님은 호주에 계시다고 하셨죠? 저랑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던 아는 어린 동생 하나도 호주로 가서 모나쉬 대학나오고 지금 시민권따고 멜본에 살고 있어요. 뉴질에서 호주로 많이 넘어가더군요. 아직도 맘스 24있나 모르겠네요. 우리식당이랑 거기 자주 다녔었는 데... ^.^

  

  

• 빤스지기 | 2011-02-03 | 추천 0

  키오라~
  저는 오클랜드(미국 오클랜드가 아니고)의 마운트 로스킬에 살았었고 다운타운의 K rd에서 일했었죠

  

  

• BATAR | 2011-02-02 | 추천 0

  외돌괴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한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

  

  

• 김용식 | 2011-02-02 | 추천 0

  오 크라이스트처치에 계셨었군요!! 저도 반갑습니다!! =)
  
  네 보이스하이 졸업했었습니다! =)
  
  교사분들을 아신다라니 인맥 넓으시네요!! ^^
  
  히히
  
  

  

  

• BATAR | 2011-02-02 | 추천 0

  앗 김용식님 크라이스트처치 보이스 하이 나오셨나요? 넘 반갑습니다~ ^.^
  제가 잠시 크라이스트처치에 살았었는 데, 거기에 교사분들 중에 아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 데...
  ^.^

  

  

• 외돌괴 | 2011-02-02 | 추천 0

  무지 흥미롭군요.

  

  

• 김용식 | 2011-02-02 | 추천 0

  아아 저녀석.
  
  크라이스트처치 보이스 하이 필드에 착륙해서 한번 큰 볼거리가 되었었죠.
  
  호주에 건너가서 콜린스급 잡기 훈련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