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장으로서 마지막으로 자신의 항공모함에 이착함하다
KCX | 2011-01-15 2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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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6일부터 2011년 1월 4일까지 항공모함 USS Enterprise (CVN 65)의 함장으로 재직하다 2005년 7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동 함의 부함장 재직 시절 함내 방송뉴스 용도로 촬영한 비디오의 일부 내용이 불미스러운 부분을 담고 있던 점이 뒤늦게 밝혀저 직위해제된 Owen P. Honors 대령이 자신의 항공모함에서 F/A-18F 전투공격기를 이용한 이착함을 실시중일 당시의 모습들입니다.
Honors 대령은 TOPGUN 과정을 포함한 30여개 기종 조종경력 및 3,400시간 비행기록, 15척의 주요 항공모함 복무기록에 700회 이상의 이착함기록을 가졌을 정도로 화려한 경력에 함내 승조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우스겟 개념으로 촬영한 비디오가 4년 뒤 그의 군 생활에 발목을 잡았습니다.
만약 직위해제 되지 않았더라면 Honors 대령은 최후의 USS Enterprise (CVN 65) 함장으로 기록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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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Bluegazer | 2011-01-1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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