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근육맨 | 2011-01-14 | 추천 0

  글로벌호크의 경우 임무를 입력하면 이륙부터 임무수행 착륙까지 100% 인공지능이랍니다. 무인스텔스기도 완벽한 단독비행을 기반으로 개발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임무를 수정하거나 문제발생시 수동전환하거나 모니터링하는 요원들은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기존처럼 격추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던지, 격추되어 파일럿을 잃는 경우 재배치가 힘들어지는 그런 경우는 없겠지요. 격추가 되더라도 재고로 보관중인 기체만 새로 하나 날리면 원래와 똑같은 전력을 유지할테니 격추나 파일럿소실에 대한 부담이 완벽히 없어지는 것이지요. 파일럿 한명 구출하러 특수부대 투입되는 그런 일은 없겠지요. 그만큼 파일럿이 중요한데 파일럿을 잃을 우려가 제로라는 것이니 엄청난 공군전력향상이라고 봐야죠. 전면전이 벌어져서 경제적인것이 고려되지않고 무조건 이겨야하는 상황에서는 무한러쉬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첨단스텔스폭격기의 무한러쉬라면 당하는 적국의 입장에서는 공포 그자체이겠죠. 모든 군사력이 마비될때까지 무한대로 날아오는 스텔스폭격기의 포스... 후덜덜 할겁니다. 터미네이터4에서 본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기계들의 무한러쉬처럼요.

  

  

• 마나또 | 2011-01-14 | 추천 0

  미국은 참 대범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개발되는 최신형 기체의 모습을 공개하고 말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이미 미국 전투기 모양을 그대로 베끼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 미라지 | 2011-01-14 | 추천 0

  아무리 파일럿이 타고 있지 않는다지만.. UAV 나 UCAV 모두 어딘가에서 조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파일럿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시간의 교육이 필요한 운용요원이 필요하고요.. 아직 이러한 장비들의 인공지능이라는게 아직 미비하다보니 근육맨님이 말씀하신대로 수만대 들이 한거번에 오는거는....좀더 먼 미래 일겁니다.

  

  

• 無情人 | 2011-01-14 | 추천 0

  최종 완성단계에 근접했다고 추정되는 미국의 무인스텔스기 전투기들이 실전 배치되는날 미국과 나머지 가상적국과의 격차는 단순한 숫자로 환산할수 없게 벌어져 버리겠죠

  

  

• 근육맨 | 2011-01-14 | 추천 0

  무인스텔스기가 실전배치된다면, 1,2차세계개전과 태평양전쟁에서 무한물량을 보여줬던 미국을 견지해볼때, 파일럿의 숫적한계라는 굴레를 벗어난 수만대의 스텔스전투기를 볼 수도 있겠네요. 평시에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전면전이 벌어지면 그정도 생산해 낼 준비를 갖추게 될겁니다. 격추되어봤자 기계하나 폐기처분하는 것이니 큰 손실도 아닐것이고, 무한정 폭격을 해댈 수 있겠네요.

  

  

• 호레이쇼 | 2011-01-14 | 추천 0

  어부바 ㅎㅎ-_-;;

  

  

• 김지원 | 2011-01-14 | 추천 0

  이젠 셔틀의 운영이 곧 중지 될테니...케리어의 임무도 곧 이런 일 하는 것으로 바뀌겠네요.
  스페이스 셔틀 달고 날라다니는것을 볼 일은 거의 없겠군요.
  사고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지만 스페이스 셔틀이 퇴역하는 것은 참 아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김용식 | 2011-01-14 | 추천 0

  아악 빨판 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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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저녀석은 어떤쪽으로 강한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외형이 그게 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