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천주교 군종교구 달력사진
Mankind | 2010-07-24 14:51:01
조회 6613 | 추천 1 | 다운로드 17
사진에 영세를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만..
저도 군에서 영세 받아볼려고 했더니...막상 짬되서 교리반 할수잇을때가 되니
이웃 교육사 성당 신축으로 신부님이 항상 바쁘셔서 결국...사회와서 영세받은 기억이...ㅠㅠ;;;
Mankind | 2010-07-24 14:51:01
조회 6613 | 추천 1 | 다운로드 17
사진에 영세를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만..
저도 군에서 영세 받아볼려고 했더니...막상 짬되서 교리반 할수잇을때가 되니
이웃 교육사 성당 신축으로 신부님이 항상 바쁘셔서 결국...사회와서 영세받은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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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논산훈련소에서 종교없다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군종장교가 억지로 세례받게 해서 개신교 세례를 받았는데 종교만큼은 자유를 줘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복무하던 당시 1인1종교 갖기 운동이 있었는데, 종교를 갖는 것도 종교의 자유이며 종교를 갖지 않는 것도 종교의 자유입니다.
카투사였기에 그나마 종교에 대해 자유로웠지만 미2사단에 파견나온 한국군 개신교 목사 장교가 부대를 돌면서 억지로 예배에 참석시킨 적이 있습니다.
초코파이 하나에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젊은 군인이 많다는 걸 위에서 알기 바랍니다,.
유돈 | 2010-07-25 | 추천 1
정말 죽기보다 더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불교가 모태신앙이며 제대로 다녀야겠다고 마음까지 먹고 수계까지 받았건만... -_-;;
astro | 2010-07-25 | 추천 0
Yoon Power | 2010-07-25 | 추천 1
잘 아시겠지만, 무하메드 (영어 번역이 마호메트)가 창시한 이슬람교나 예수가 창시한 기독교는 같은 겁니다. 단지 두 사람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물론 예수가 무하메드보다 먼저 살다간 사람이고.. 이슬람에서는 무하메드는 사람이고 개독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받은 메시아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에 대한 행적들을 잘 알 수 있구요.. 하지만, 개독에서는 예수가 사람이 아닌 신으로 보는 거죠.. 이슬람에서는 예수도 무하메드와 같이 사람이고 메시아라는 겁니다. 개독은 예수가 사람이라는게 싫다는 거죠... 예루살렘 성지도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개독이나 이슬람이 창시했을 때, 제대로 된 종교도 아니고 이것 저것 여러 미신이 결합되면서 종교로 만들져갔습니다.
성경의 문제는 많은 수의 성경이 존재하며 (교회에서 인정해주는 것은 오로지 4개뿐) 이마저 예수에 대한 비판이 아닌 오로지 칭찬 일색이고 실제 예수가 직접한 말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것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예수 생전 시절에 쓰여진게 아니라 사후 30년 뒤에나 쓰여진 것도 문제고... 말이란 돌고돌면 뻥튀기가 되서리.... 많은 복음서중 왜 4개만 남았는지도... 요한(John) 복음서의 저자가 누군지... 이러한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다빈치 코드와 같은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겁니다. 다빈치 코드는 어찌보면 틀리지도 맞지도 않다고 저는 봅니다. 아니다는 증거와 맞다는 증거가 사실 많이 부족하건드요..
한국 교회의 문제는 특정 구절 (특히 메시아 부분)에만 집중해서 전체적은 틀을 못보고 악용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의 문화는 미국 장로교가 만들어 준 겁니다.....
v포야v | 2010-07-25 | 추천 0
나원참 | 2010-07-24 | 추천 0
아님 첨부터 다시 시작하나요??
버지니아 | 2010-07-24 | 추천 2
기독교인 여러분 비기독교인들의 비판이 불만입니까
여러분을 욕하는게 듣기 싫으십니까
그럼 타인을 존중해 보세요.
비신도들에게 자신들의 믿음을 강요하지 마세요
새벽4시에 동네 떠나가라 기도하지마세요(시끄럽지 않게 하거나 방음시설해서 동네주민들 잠설치지 않게 하세요)
돌발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마세요
그럼 여러분 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없어질 거에요
티르 | 2010-07-24 | 추천 1
버지니아 | 2010-07-24 | 추천 1
형제자매님들 고개숙이지 마세요 잘못한거 없어요 고개 숙이지 마세요.....정확한 말은 세월이 흘러 기억나지 않읍니다. 하지만 이런 의미의 말을 한건 분명합니다. 어디서 저런 뻔뻔함이 나올까요....김정일과 거의 동격의 수준입니다
버지니아 | 2010-07-24 | 추천 3
왜 반대하느냐구요?
그 답은 기독교인들이 더 잘알겁니다...
주변사람의 기분따위 사뿐히 즈려밟아주는 센스와 만정이 뚝떨어지는 말투와 오직 자신들만의 신념을 위해 다른사람과 국가는 깡그리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등신국가로 인증시켜주는 (다 아시죠? 아프간의 그유명한 사건) 그러한 행위들....기독교반감의 근본이유는 바로 이런 이윱니다. 기독교의 교리나 그런게 아니라 여러분 잘나시고 고귀하신 기독교인분들의 행동이 원인입니다...
싫다는 사람 집까지 찾아와서 귀찬게 하지 마시구 님들이나 많이 믿으세요
그넘의 여호와의 증신.....저~~~~~~엉말!! 짜증 지대롭니다!!!!!!!!!!!!!!!!!!!!!!!!!!!!!!!!!!!!!!!!!!!!!!!!!!!!!!!!!!!!!!!!!!!!!!!
Mankind | 2010-07-24 | 추천 0
김상우 | 2010-07-24 | 추천 2
그나저나 어떤 종교를 믿던지 종교를 갖거나 안갖거나 그건 개인의 자유인데 사회에서도 모잘라서 군대에서도 종교를 강요한다니 허...
말 나온김에 가장 최근에 경험한게 지하철에서 예수믿고 구원받으라고 돌아다니면서 빨간십자가 그려진 모금함에 구걸하고 다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백원짜리 동전을 주니까 동전은 안받는다고 최소 천원이상이라고 하는장면을 목격한게 생각나네요
버지니아 | 2010-07-24 | 추천 3
자신들의 종교를 반대하면 무조건 쌍스럽고 혐오스런 말투로 마치 죽여버릴듯이 달려드는 님같은 사람이 오히려 기독교를 혐오하고 반대하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요인입니다..
제가 기독교재단 학교에서 3년간 겪으면서 반기독교인이 다ㅤㄷㅙㄴ 사람인데...전도사님이 절 반기독교인의 길로 인도해 주셨죠
중2일때 일입니다 우린 기독학교라 성경시간이 있었죠. 그시간에 전도사님이 교회에 다니면 주는 팜플렛같은게 있는데 그런걸 담시간까지 가져오라구 하는 겁니다....명목상으론 숙제였지만 자기 수업시간 시작할때 그 팜플렛을 제출하지 않음 바로 회초릴 들었죠...일주일에 성경시간이 일주일에 이틀인가가 있었는데(하루2시간 ) 항상 수업시간에 그걸 제출하라구 하니 이건 강제로 기독교 믿으라구 한거나 다름 없다구 봅니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 기독교라는게 정말 싫어지더군요...소위 믿음이 있다는 사람이 기독용어로는 목자라는 사람이 겨우 저정도의 인격이라면 이따위 종교는 믿을가치가 없다...그런 신념을 뼛속까지 느끼게 됐고...그믿음은 아직까지도 굳건하게 지켜지고 있읍니다
Blood4Blood | 2010-07-24 | 추천 1
근데 대대장 바뀌니까 갑자기 1인1종교 갖기 시작해가지고 종교 없는 사람도 아무거나 선택해서 가라고 강제했는데 반발이 심하니까 일단 세달만 그렇게 해보고 그래도 종교 갖기 싫으면 그땐 맘대로 해라라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강제로 종교활동 하게 하면 짜증나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와서 종교인의 입장에선 무례한 발언 막하고 쉽게 말해 분위기 흐리는게 짜증났습니다. 뭐 어차피 종교활동 할 시간도 잘 안났지만(별로 불만은 없었습니다. 종교활동할려고 입대한건 아니잖아요. 임무가 우선!) 나더라도, 그냥 애들 피곤한데 쉬게 냅두지, 뭘 굳이 종교 안가질려는 애한테 종교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PS: 기껏 심사숙고해서 우리부대로 뽑아왔더니, 종교활동 할 시간 없다고 징징대는 ㅄ 한놈 있었습니다. 교회다닐려고 군입대했나...그나마 가치관이 올바른 애들 뽑아오지만, 가끔씩 기집애 같은 찌질이들 잘못 뽑아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개과천선 하거나, 전출 둘중 하나. 그 종교활동 하고 싶다던 놈은 당연히 타부대 전출 시켜버렸습니다. 진짜 독실한 신자들도 가만히 있는데, 꼭 어설픈 놈들이 종교인 티낼려고 더 나대는거 같습니다. 이 싸이트에서도 보면 어떤 종교(불교든 개신교든)든 지 종교 있다는거 티내는 사람 가끔 보이더라고요.
파프리카 | 2010-07-24 | 추천 1
우리나라에는 특히 기독교가 그러고 있구요, 이걸 지적하는것 조차 싫어라하고 그런일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죠.
오죽하면 외국에 기독교 목사가 개혁을 하고자 와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고 썩을대로 썩었다고
GG치고 돌아가겠습니까^^
MIG-29 | 2010-07-24 | 추천 0
ayumu270 | 2010-07-24 | 추천 0
MT. 블루 | 2010-07-24 | 추천 0
김용식 | 2010-07-24 | 추천 0
욕이나 상스런?말도 조심하고.;;(나이를 떠나)
Mankind | 2010-07-24 | 추천 0
김용식 | 2010-07-24 | 추천 0
꼭 그걸 중간에 악용하는 사람들때문에 편견같은게 생기는거죠.
펜리스펜릴 | 2010-07-24 | 추천 0
60항공대 | 2010-07-24 | 추천 0
그라프쉬페 | 2010-07-24 | 추천 0
이유는 단한가지.....에어콘이 교회께 제일 시원했거든요. ㅎㅎㅎ
절은 에어콘이 너무 작아서 안 시원하다길레 ㅋㅋㅋㅋㅋㅋㅋ
Mankind | 2010-07-24 | 추천 0
Hooah | 2010-07-24 | 추천 4
논산훈련소에서 종교없다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군종장교가 억지로 세례받게 해서 개신교 세례를 받았는데 종교만큼은 자유를 줘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복무하던 당시 1인1종교 갖기 운동이 있었는데, 종교를 갖는 것도 종교의 자유이며 종교를 갖지 않는 것도 종교의 자유입니다.
카투사였기에 그나마 종교에 대해 자유로웠지만 미2사단에 파견나온 한국군 개신교 목사 장교가 부대를 돌면서 억지로 예배에 참석시킨 적이 있습니다.
초코파이 하나에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젊은 군인이 많다는 걸 위에서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