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일본성공청년!! | 2010-03-10 | 추천 2

  내가 있던 이기자부대 보병대대 와서 생활체험 해보길...
  열악한 환경과 보급상황~~
  그리고 훈련사단 특유의 빠세고 오지게 많은 훈련들이 앞날을 기다릴것입니다
  
  다이어리가 빽빽해지죠

• 유현영 | 2010-03-10 | 추천 0

  미군들도 유격체조 한다면 진흙탕에서 구르겠죠? ㅋ;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3-10 | 추천 0

  턱끈에 어느정도 압력이 가해지면 풀리는건 낙하산 사용시 헬멧이 줄에 걸려 목에 부상이 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200~300 파운드의 힘이 가해지면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 MIG-29 | 2010-03-10 | 추천 0

  미치나 LWH에 그런기능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 reybun | 2010-03-10 | 추천 0

  실용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M1 철모가 더 멋지게 보입니다.

  

  

• M1 개런드 | 2010-03-10 | 추천 0

  m1철모가 나왔을때 그러니까 초기형의 턱끈은 고리형 턱끈이었습니다 때문에 지금처럼 턱이 아닌 목을 감싸는 형식이었죠 이전의 철모들의 턱끈을 거의 답습한 형태였습니다만 이것이 의외로 잘 잡아주는 면이 있습니다 너무 꽉 조이죠 이런 형식의 턱끈은 미군에서는 프릿츠 헬멧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초기에 이런 턱끈은 꼬매야 하는 형식이었으며 한국전 후반기 이후부터는 철제 결속물로 결속되게 됩니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목이 돌아가거나 순간적으로 질식해버리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때문에 2차대전이나 베트남전 영화에서 병사들이 턱끈은 안 매고 뒤로 매고 있죠 물론 턱끈 없이도 어느정도 라이너가 잡아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만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현제처럼 턱을 받치는 턱끈은 공수부대용으로 나온 m1c철모가 시초입니다 물론 이때의 철모는 단순히 라이너와 쉘(외피)이 날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 젖은 건빵 | 2010-03-10 | 추천 0

  kokio 님// 6.25때의 턱끈은 입술아래에 있는 끈이 없었습니다 . 베트남초기때까지도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 입술아래의 턱끈은 피격될 경우나 힘이 가해질 경우 턱끈이 착용자의 목을 조르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때는 이것을 구형턱끈이라 불렀는 데 그 버전의 턱끈은 뒤에서 하이바를 당겨 목을 졸리게한다거나 또는 지나치게 튼튼해서 간혹 불행한 사고가 있기도 했다고 합니다 . 후에 현재의 턱끈으로 교체되었고 복무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시다싶이 일정 압력이 가해지면 풀어집니다 .

  

  

• 일본성공청년!! | 2010-03-10 | 추천 2

  내가 있던 이기자부대 보병대대 와서 생활체험 해보길...
  열악한 환경과 보급상황~~
  그리고 훈련사단 특유의 빠세고 오지게 많은 훈련들이 앞날을 기다릴것입니다
  
  다이어리가 빽빽해지죠

  

  

• 프롤로그 | 2010-03-10 | 추천 0

  유격복 맞습니다. 기존의 민무늬와는 다릅니다.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3-10 | 추천 0

  해병대의 LWH와 MICH는 턱끈에 어느정도 압력이 가해지면 풀리도록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완충패드를 통해 안전한 수준은 90G이하로 떨어트리죠.

  

  

• Mankind | 2010-03-10 | 추천 0

  우리나라 해병대는 웬 민무늬 바지 입니까?(민무늬가 아직 유격복으로 살아있나보죠?)

  

  

• kokio | 2010-03-10 | 추천 0

  방탄모가 피격될 경우 턱끈을 풀고 있으면 벗겨지면서 안전하고, 묶고 있으면 목이 돌아가서 죽는다는 6.25참전용사의 얘길 들은 기억이 나는데...
  그게 낭설인지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 Magach | 2010-03-10 | 추천 0

  미군애들도 PT체조 하는 군요.
  그런데, 저 미군은... 마스크 저렇게 끼면 정말 답답할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