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5]

• 차르폭탄 | 2009-07-31 | 추천 2

  진짜로 정말로...보면볼수록 마음에 들려고하네...이러면 안돼는데...참 알차게 생겼네요..

• Bluegazer | 2009-08-01 | 추천 0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K-1A, K-2, K-3, K-7 같은 총들도 은근히 여기저기 많이 팔려나갔습니다. 동남아나 남미, 아프리카 및 중동 등에 꽤 들어갔죠. 절대수량은 많지 않겠지만...저 총은 수출 안 될 것 같습니까? K-200이랑 KT-1, K-9 팔린 것만 유명해서 국산 무기 수출이 그거밖에 안 되는 거 같으세요? 대우가 국제시장에 관심이 좀 적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세계적인 추세에 좀 덜 민감한 것 같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모를 일입니다. 님의 그 좁디좁은 식견으로 관심법 쓰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계시기나 하면 저도 암말 안 합닏.

  

  

• Bluegazer | 2009-08-01 | 추천 0

  여기서 국산=애국, 외제=매국이라는 쌍팔년도 사고방식 가진 분 아무도 없어요 ㅋ 님 혼자 그렇게 착각하고 있는 거죠. 뭐 양담배 사면 나쁜놈이라고 매도하던 시절 얘기를 합니까 ㅋㅋ
  
  또 님이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 것이 하나 있는데, 전 세계 그 어떤 무기도 공산품처럼 단종되는 그 날까지 생산라인 돌아가는 거 하나도 없어요. 무기는 기본적으로 주문생산품입니다. 정해진 도입수량이 있고 사업기간이 있으면 딱 그 정도만 생산되고 마는 겁니다. 다른 나라 방산업체들은 다를까봐요? K-2 소총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대량생산 되는 줄 아십니까? ㅋ 부품생산 정도로 해서 극히 적은 수량이 저율생산되고 있다구요. 뭔 얼어죽을 '매년 할당량을 정해서 재고를 쌓아'요? 국군 혼자 2~3개 중소국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데, 그거면 충분히 업체 차원에서 이득이 되는 상황입니다. 수출 굳이 안 해도 사업성이 있다고요.

  

  

• 디스커스 | 2009-08-01 | 추천 0

  무슨 댓글이 이리 많이 달렸을까....봤더니만..
  ..
  본메뉴에 집중합시다....
  헬기 출고식이지 기관총 출고식 아닙니다.....-.-;;;

  

  

• reybun | 2009-08-01 | 추천 0

  안정적인 도입처 확보랑 기술력/고용처를 마련할려면 라이센스 생산으로 어느정도 습득 가능하고 지방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생각해봐도 어느정도 이상 꾸준히 팔려야 되는 것인데 일시적으로 팔리다가 더이상 안팔려서 생산라인 폐쇄하면 다 잉여노동력인데 이미 경쟁품이 많이 나오거나 뿌리가 박혀 시장들이 선점된 상태에서 얼마나 판로를 쉽게 개척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 군보고 매년 할당량을 정해서 무조건 재고를 쌓으라고 할까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병을 불치병이라 하셨는데 우리나라의 그 애국심을 이용한 국산사면 애국이고 외산사면 매국이라는 그 이분법적 사고 역시 그 이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세뇌된 일종의 병이죠.

  

  

• Bluegazer | 2009-07-31 | 추천 0

  더군다나 그 '성능'이 희생되었단 증거는 아무데도 없고 판단할 논거조차 없는데 일단 머릿속에서 '국산품은 나쁜거, 저건 국산품, 고로 저 총은 나쁜 총'의 3단논법부터 완성하신 분과 무슨 말을 더 나누겠습니까?

  

  

• Bluegazer | 2009-07-31 | 추천 0

  reybun님이야 '서방 최고의 검증된 기관총인 FN MAG과 기타 검증된 최신 외국제 명품 무기로 무장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군...하, 하악!!'으로 날밤을 지새는지 어쩐지 모르지만, 예산집행권자들은 그 딴 거에는 사실 요만큼도 관심없습니다.
  
  님 생각에 국산화는 '썩어빠진 3류무기 도입해 놓고 국산이라고 나발불면서 예산 도둑놈들 배때지 불려주는' 것으로밖에 안 보일지 모르지만(아니라고 부정하지 마세요. 다 아니까 ㅋ) 실상은 국산화를 통한 안정적인 도입처 확보 및 관련 기술력과 경험의 축적, 해당 업체가 위치한 지방경제 활성화 같은 훨씬 더 많고 복잡한 요소까지 고려해야 무기도입에 관련한 사항이 결정나는 거예요.
  
  여기에서 무기 성능 항목은 매우 중요하고 우선순위가 높을지 모르지만 때에 따라 다른 요소를 위해 다소 희생될 수도 있는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최고의 성능(님께서는 이걸 본인 취향과 계속 혼동중이시지만 ㅋ)'만이 꼭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내야만 하는 데드라인이 아니라고요.
  
  님이 왜 자꾸 양파 까이듯 까이느냐 하면, 본인은 나름대로 중립적이고 이성적이라고 하지만 꼭 뭔가 주장할 때는 그 이성을 내팽개치고 아무 근거도 없이 목소리만 높여서 그런 거예요. 국산에 대해 아무 이유없는 무조건적 불신을 열심히 설파한 다음에 '저도 국산이 괜찮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이래봐야 설득력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도 솔직히 님이 완치...아니, 반성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냥 제가 설득하는 거 포기할게요. 다만 다른 분들한테까지 전염되는 건 좀 막아야겠습니다 ㅋ

  

  

• Bluegazer | 2009-07-31 | 추천 0

  국산품을 일단 개발을 해서 정말 괜찮다면 쓰고 그렇지 않다면 외국의 기성품을 찾아보자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동의하시는 분이 정말 괜찮은지 아닌지 아무 근거도 없이 '제발 양산만은 하지 말았으면' 하십니까? 원, 농담도.
  제가 봤을 때 불치병인 거 같습니다.

  

  

• reybun | 2009-07-31 | 추천 0

  여긴 글 수정 기능이 없어서 글을 고치다 보니 그렇게 됐군요. 죄송합니다 ^^;

  

  

• reybun | 2009-07-31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나 정말로 방위산업 기반을 제대로 갖추려면 단순히 총기 본체나 기체 등 껍데기보다도 그 안에 들어있는 알맹이인 부가장비나 소프트웨어, 그중에서도 외국이 기술이전을 꺼리고 딱히 기성품이나 대용품을 취득하기가 힘들거나 불가능한 분야를 캐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정치적인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이스라엘이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죠. 표현하시는 바는 다르긴 하지만 저 역시 매니아님이 방금전 글에서 밝히신 대로 국산품을 일단 개발을 해서 정말 괜찮다면 쓰고 그렇지 않다면 외국의 기성품을 찾아보자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단지 설계도 안끝났거나 혹은 개발 예정인 국산품에 대해 미리부터 채용을 요구하는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그리고 자꾸 리플 삭제하지 마세요 -_-a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군에서 제식채용해야한다고 압력을 넣은 세력은 하나도 없었고, 군에서 어떻다 하는 반응이 오기 전에는 대우의 목업도 KAI의 입장에 따라 만든것일 뿐입니다. 그런고로 성급하게 M240 이야기가 나올 필요조차도 없는거구요. 선택은 군에서 합니다.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자국내 방위산업 기반이 정말 제대로 갖춰진 미국과 우리나라가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보나요?

  

  

• reybun | 2009-07-31 | 추천 0

  뭐가 큰일이라는 건지, 미국이 FN에 총기를 라이센스 생산해서 무슨 국가에 망조가 든것도 아니고, 그럼 자위대처럼 무조건 국산물건 고집하려고요? 그 자위대조차도 최근에는 보병화기엔 융통성이 생겨 SAW는 M249 면허생산에 저격총도 M24 직수입입니다. 그리고 저건 목업 맞습니다. 그리하여 성능에 대해서는 더이상 긴 말 하지 않았잖아요? 단지 왜 저걸 구태여 개발해야 되는가에 대해 회의적이었을 뿐이었죠. 그리고 다른 중요물품도 아니고 도어건 값이 전체에서 얼마나 한다고 그 정도에 KAI가 망한데요?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언제 제가 국산 개발품은 무조건 닥치고 채용해야한다고 했나요?
  국산 개발품이라도 나름 쓸만하고 괜찮겠다 싶은게 나오면 채용하고 그게 아니면 외국꺼 사야죠.
  
  그리고 아까 제기하신 음모론, KAI가 무슨 조건으로 입찰을 시작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국산을 우선하기 위해 FN을 찼다", 정말 저급한 음모론 축에도 끼지 못하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그따위로 수지타산 안보고 장사했다면 KAI 몇년 전에 이미 망했다고 말씀드렸구요
  
  마지막으로, 저건 단순히 목업일 뿐입니다. 사진 몇장보고 M240과 우열을 가릴수가 있나요?
  지금 현재 상태로 보아하니 레이번님께서는 국산 무기에 대한 경멸에 제대로 판단도 하지 못하시는듯 합니다.

  

  

• scarlet | 2009-07-31 | 추천 0

  이씨도 왔네요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본심 나왔네.
  "그럼 국산으로 개발할 필요는 뭐가 있습니까? 일자리 때문에요? "
  ㅋㅋ 이분 개화기에 있었으면 아주 큰일날 분이시네 ㅋㅋ

  

  

• reybun | 2009-07-31 | 추천 0

  바로 그점에서 미국의 예를 든 것이죠. 물론 전적으로 따라갈 필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여지껏 우리나라가 따라왔던 게 미국식이었고 앞으로도 정치체계가 180도 변하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가는 것이고요. 그래서 일단 미국을 예로 드린 것입니다. 미군이 FN에 라이센스 명목으로 미국민들 세금 바친다고 매국노니 이상한 놈이니 취급 받습니까? 아니죠. 오히려 더 이상 삽질 안 하고 좋은 물건 들여와서 고장없이 잘 쓰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 우리나라 군에서 채용한다고 명시한 건 아니므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만 국내개발 제품이므로 군소리 말고 우리 군에서 제식으로 받아들이라는 압력이 없기를 바랍니다.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그리고 자꾸 딴얘기 하지말고 우리나라가 M240을 라이센스 찍어서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대라구요.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피땀흘려 내는 국민들 세금으로 편성한 국방예산 무기산다고 전부 외국으로 쳐날라가는게 정상적이라고 봅니까?

  

  

• reybun | 2009-07-31 | 추천 0

  그럼 국산으로 개발할 필요는 뭐가 있습니까? 일자리 때문에요?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그러니까 "왜" 국산 기관총을 만드는 대신 M240을 찍어내야 하냐구요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M240 안사고 국산 GPMG 만들면 큰일납니까?
  실제로는 사진으로 목업밖에 보지 않았는데 성능이 구릴것 같아서요?
  그리고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죠.
  미국이 해리어를 라이센스하든 뭘하든 제가 알게 뭡니까.
  지네들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에서 결정했으니까 그렇게 라이센스 하겠죠.
  그리고 미국이 결정하면 전부 국제표준기구 ISO에 등재되나요?
  왜 다른나라 사정을 우리나라에 갖다붙이려고 합니까.
  M240 없으면 당장 북괴가 현 대통령 모가지 따러 왔수다 할것처럼 그러네요.
  M240이 필요조건인가요?

  

  

• reybun | 2009-07-31 | 추천 0

  그렇다보면 생산능력이 있으면 무조건 국산으로 때워야한다 이런 논리를 펴는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갖게 된 것이고, 뭐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야죠. 일단 목업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시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발주한 회사가 KAI인데다가 s&t 대우 홈페이지에도 그사람들이 김칫국 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양산에 착수하여 타 기종과 차량에 납입 및 수출도 하겠다고 떡하니 써져 있는 걸 보면 왠지 불안합니다

  

  

• reybun | 2009-07-31 | 추천 0

  그래도 아까전에 부정하긴 했지만 다시 생각해본다면 사실 블루게이저 님이 말씀하신 병이라는 거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유달리 국산품 치켜세우는 자들을 극도로 혐오하게 된 이유가 주위에서 겉껍데기만 made in korea고 알맹이는 일제(그것도 우익성향의 기업의 물건)나 외국물건을 조잡하게 섞어논 것을 내세우며 국산품 애용은 애국 외제사용은 매국 운운하는 놈들을 자주 보고 있자니 반발심이 생겨서 그렇거든요.

  

  

• reybun | 2009-07-31 | 추천 0

  저 기관총이라는 물건이 반드시 우리가 개발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물건입니까? 국산품을 써야 한다는 사람들이 과거에는 우리나라가 능력이 없어서 할수없이 사왔지만 이제는 우리가 능력이 있으므로 국산품을 개발하고 애용해야한다는 논리가 많은데, 그렇게 본다면 총기생산 능력도 충분하고 얼마든지 고유모델 개발할 수 있는 미국이 FN 총기들을 면허생산하고 해리어와 고스호크를 라이센스 생산 도입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냥 그건 그네들 사정이라고 치부하시게요? 생산 능력이 있다해서 오리지널 국산 개발품만 도입해야 하는 건 아니죠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서방 NATO국가와 미 동맹국이 매그를 쓰니까 우리나라도 이런거 개발하지말고 매그를 써야한다."
  그거는 그네들 사정이구요. 한반도 전쟁나면 위에 열거했던 나라들이 전부 몰려와서 우리나라에 군수품 대주나요?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전혀 레이번님의 주장을 받쳐주지는 못하는데, 좀 더 먹힐만한 근거를 대고 말씀하시죠?ㅋ

  

  

• Bluegazer | 2009-07-31 | 추천 0

  다른 국산장비는 하다못해 눈으로 봤을 때 보이는 장갑형상이나 장비 배치 레이아웃이 있고 업체가 공개한 브로셔가 있으며 실제 기동 동영상이나 각종 화상 등의 자료가 있습니다. 이 사진의 진짜 주인공인 수리온도 그게 있고, 그걸 토대로 사람들이 토론을 해 왔습니다.
  
  근데 저 총은 꼴랑 사진 몇 장 빼고 아무 것도 없어요. 근데 뭘 갖고 지금 좋네 나쁘네 하는 겁니까? 하다못해 레일이나 양각대, 개머리판 같이 그나마 사진에 나온 걸 갖고 무슨 얘기를 하면 모르겠습니다. 밑도끝도 없이 MAG 찬송가를 부르시는 저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님은 그냥 국산 무기가 무조건 싫은 것 뿐입니다. 인정하세요, 지병이라고 ㅋ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입찰 공고가 떠서 입찰을 할때는 입찰자들이 입찰 제안서를 낸 후에 입찰 공고하는 회사가 회사의 기준에 따라 우위를 검토한 후에 결정합니다. KAI가 FN을 그저 외국 회사라는 이유로 유찰시켰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레이번님이 말씀하셨던것처럼 그렇게 개념없이 경영하면 이미 몇년 전에 망하고 사라졌겠죠 ㅡㅡ

  

  

• Bluegazer | 2009-07-31 | 추천 0

  5.56mm나 7.62mm NATO탄에 관해서는 님보다 더 상세히 읊어드릴 수 있으니까 그 얘긴 안 하셔도 됩니다 ㅋ 라이센스 생산도 기술이 되어야 오리지널 퀄리티 따라가는 거고, 그게 안 되는 예로 파키스탄의 H&K제 총기 라이센스판의 개판 오분전 사례를 들어드릴께요. 자세한 건 직접 찾아보시고요. 제가 러시안탄 쓰면 보급에 애로 생길거란 걸 몰라서 한 얘기인 줄 아셨어요? 에그머니나.
  
  제가 궁금한 건요, 오늘도 대한민국 국방과 무기도입 사업에 열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는 우리의 reybun님께서 저 총을 직접 쏴 보시거나 쏴 본 사람들의 신뢰할 수 있는 의견을 취합하여 '저 총은 쓰레기이니 차라리 MAG을 들여와라'라는 결론을 내리셨는지에 대한 겁니다.
  
  고견 부탁드릴게요~

  

  

• 날아라 서원 | 2009-07-31 | 추천 0

  7.62mm M-134개틀링건 달았음 더 좋았을텐데..멋지네요..사진보다..실물이 이쁘다..~~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7-31 | 추천 0

  그리고 입찰자들이 어떤 조건으로 입찰을 내걸었는지 상세히 아시고 배척이니 하는 음모론을 꺼내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