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보아하니 탄약고까지 유폭된 것 같은데 탄약유폭에 불에 타기까지 한 경우는 철강재의 열처리가 풀려 설계된 피탄 내구력이 안나올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철강재의 열처리는 철판 제작시에 하는 것으로 완성된 전차의 차체를 통채로 열처리를 다시 할 수는 없습니다. 3세대 전차의 방호력이 복합장갑재에 많이 의존하지만 기본장갑의 강도역시 중요한 부분인 만큼 고열에 노출된 폐전차는 재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죠. 만약 재생하더라도 주요부위의 샘플을 추출해 물성치를 다시 검사해서 기준에 합당한지 먼저 알아봐야 할겁니다.
펜리스펜릴|
2009-04-18 |추천0
http://ucc.sunzio.com/nplayer/main.swf?key=635387&content=http://ucc.sunzio.com/nplayer/content.xml.php&refer=
적절한 영상자료를 찾을수가 없더군요.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만...쉽게 말하자면 차체뼈대만 가져다 줘도 재생 가능한게 현대 미국의 재생공업분야입니다. 파손된 부분의 철판은 통짜로 교체가능하고요. 엔진 역시 재생가능합니다. 주요 전자제품들은 완전신형으로 교체하고 포탑의 상당수부분도 부분적으로 재설계된 형태로 개조해서 재생합니다.
펜리스펜릴|
2009-04-18 |추천0
내부상태를 봐야 알겠지만 저정도면 미국은 다시 재생합니다....미군은 90년대 이후 에이브람스를 신규생산한바가 없고 폐기모델을 모두 재생과정을 거치는 편입니다. 이과정은 대략 8개월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미 다큐등에 공개된바도 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이 이곳에선 없는게 좀 아쉽군요...복합장갑을 비롯해 여러 구조적인 변화를 겪은 3세대전차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원래 의도한바는 아니지만 '주조'개념의 전차가 아니라서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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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1-3대 정도는 폐기 처분 됨니다.
중동 전투에서.
9,327대 총 도입해서.
문성호 | 2009-04-20 | 추천 0
고수님들?
문성호 | 2009-04-20 | 추천 1
문성호 | 2009-04-20 | 추천 0
CHAOS | 2009-04-19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4-18 | 추천 0
적절한 영상자료를 찾을수가 없더군요.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만...쉽게 말하자면 차체뼈대만 가져다 줘도 재생 가능한게 현대 미국의 재생공업분야입니다. 파손된 부분의 철판은 통짜로 교체가능하고요. 엔진 역시 재생가능합니다. 주요 전자제품들은 완전신형으로 교체하고 포탑의 상당수부분도 부분적으로 재설계된 형태로 개조해서 재생합니다.
펜리스펜릴 | 2009-04-18 | 추천 0
태극 | 2009-04-18 | 추천 0
문성호 | 2009-04-18 | 추천 1
문성호 | 2009-04-18 | 추천 1
문성호 | 2009-04-18 | 추천 1
1-3대 정도는 폐기 처분 됨니다.
중동 전투에서.
9,327대 총 도입해서.
문성호 | 2009-04-18 | 추천 1
문성호 | 2009-04-18 | 추천 1
보기륜 정도면 다시 수리지만....아니면 상체나....
lancer | 2009-04-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