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1]

• 원조 잠수함 | 2007-08-08 | 추천 0

  경찰이 억지쓴부분도 없지않죠. 일단 저물건은 산 사람들은 정식 영업허가를 받은(혹은 받은줄 알고 있는 상태)판매업자에게 정당한 ㅈ돈을 지불하고 산겁니다. 물건 사면서 이게 밀수인지 아닌지 정식 수입허가서 보고 사는사람은 없지요. 글ㄴ데 그런 구매자에게까지 "당신은 밀수품을 구매했으니 당신물건 압수하겟음. 그리고 니는 이제 범법자임!!!"이런식이니 너무나도 어이가 없는거죠.

  

  

• Scrin | 2007-08-08 | 추천 0

  정식수입된다는 일제 에어건도 현행기준은 훌쩍 뛰어넘으며 대만산 에어건은 저 중국산보다 숼씬 강한 것들도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현행법을 어겨가면서 말이죠. 그래도 아무도 건들지 않습니다. 재미있죠. 경찰조차도 법대로 행하지 않고 있는, 사실상 사문화된 법이지만 계속 좀비처럼 부활하면서 난리를 칩니다.

  

  

• anfWkd | 2007-08-08 | 추천 0

  근데 압수된 모형총기들은 폐기하나?? 이거 좀 싸게 팔면 안돼나..? ㅋㅋㅋ

  

  

• 삐죽이 | 2007-08-08 | 추천 0

  흠.. 너무 강력해서 문제라!~ 이 기사 나간이후로 중국산 전동건 잘 팔리겠군...ㅡ,.ㅡ"

  

  

• 날제비 | 2007-08-08 | 추천 0

  백골23님의 말씀처럼 이번건은 정식수입을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고 서블인들과 관심을 가지신분들이 생각 하기에는 전혀~ 위험하지도 않고 코에 걸면 코걸이인 모순된 법과 단속하는 기관, 모형총기를 놓고 벌어지는 업체간의 밥그릇 싸움을 명확히 인지 하고 있습니다. 좁게봐도 비밀내에서도 모형총기나 서블 게임에 호의적인 면으로 대하는 분이 적지 않지만 일부 분들중엔 좋지않은 시선을 가지고 계신분도 존재합니다만 적어도 군사관련 싸이트의 유저라면 서블과 모형총기가 '장난감 총'이라는 이유로 관심대상이 아니거나 유치하거나 해서 단속당하건 말건 상관없다는 냉소적인 분들도 계신데 넓게 보자면 저런 마녀사냥질과 여론몰이 하는 넘들의 시각에서 보자면 밀리매니아들도 과격파 광신도(?)로 보일겝니다. 적어도 비밀내에서는 이런 쌍시옷 나오는 일에 대해서는 다들 장난감 이라고 치부 마시고 약간의 관심을 더 가져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00년대가 훨 지난 오늘날에도 저런 무식한 기사와 세금포탈혐의로 일단 잡아다가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는 사정의 칼을 들이대는 권력기관에 심한 구역질을 느끼는 바입니다. 의무경찰을 제대한 본인이 오히려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 민중의 지팡이로써 역활을 해야할 경찰이 이익단체에 휘둘리는 모습에 왜 내가 의경생활을 했는지 심한 의구심이 듭니다.

  

  

• 백골23 | 2007-08-08 | 추천 0

  논점이 두세갈래로 나뉘어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병장13호봉님이 지적하신대로 불법인 점 맞습니다. 하지만 어느 부분에서 법을 어겼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총기 수입이 불법이냐? 아닙니다. 결국 명품가방 몰래 들고 들어오는 것 처럼 세금이 걸린 문제가 불법인 것 입니다. 하지만 실제 수사와 기사는 그 부분을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모형총 위험하다. 사람 죽일 수 있다. 애들 많이 다친다. 불법무기(무시무시한 표현)로 악용할 위험이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래서 막상 법을 어긴 수입업자가 타겟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구입하는 사람이라든지 정식수입한 업자들까지 풍지박살나는 것이 문제인 것 입니다. 법을 지켜라...악법도 법이다...이론적으로 맞을지는 모르지만 그랬다면 우리들은 대략 긴급조치 20호쯤 되는 발표를 티비로 지켜보면서 3인이상 모이는 것도, 대통령 욕하는 것도 불법인채로 법대로 그냥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현실적인 법 제정을 위해서 토론과 주장이 펼쳐져야 합니다. 무조건 법이니깐 지켜라 옳지 않습니다. 위 사건의 핵심은 불법수입이지, 불법무기가 아닙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08 | 추천 0

  강력범죄에 골프채나 낚시대...그리고 야구방망이 목검, 쇠파이프등이 주로 사용되는 편인데 이런 물건들은 원래부터 그런 용도로 쓰라고 만든것이 아닙니다. 전동에어건도 사람눈에 쏴서 '실명'하게 할려고 만든것이 아니고요. 이점에서 언론의 보도태도가 문제점이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08 | 추천 0

  위 기사내용의 '밀수품'들은 밀수품들이라 모두 압류된 것일뿐입니다. 이는 밀수로 '골프채'등이 압수되거나 '낚시대'등이 압수된것과 유사한것인데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듯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08 | 추천 0

  힐리스라는 '신발식롤러블레이드'가 유행했을때도 현재 롤러블레이드등이 유행하고 있는데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안전장구류착용시키지 않아 '골절'사고가 많고 안전지대가 아니라서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어린이등이 많습니다....이점에서 안전문제를 따진다면 유아사망률을 높이고 있는 '차량'을 국가가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안전이 무시되는 롤러블레이드류를 모두 판매중단 시켜야 할듯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해당 레포츠관계자분들의 반응은 어떨런지요?

  

  

• 펜리스펜릴 | 2007-08-08 | 추천 0

  참고로 서바이벌 장비에서 사용되는 전동에어건류는 40만원에서 50만원대입니다. 이걸 '애'들이 구입할만한 경제적 여력이 되는가...그리고 이를 구입한다면 분명 부모가 사주는 것일텐데 사주는 부모가 오히려 문제가 아닐런지요. 거기다 이런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 '안전장구류'착용은 필수인데 이점에서는 많은분들의 오해가 있는듯...

  

  

• 펜리스펜릴 | 2007-08-08 | 추천 0

  넵 위 사진의 물건들은 '밀수품'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문제는 이것이 엉뚱하게 레포츠를 즐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 dkndr | 2007-08-08 | 추천 0

  안전기준 위반에 불법개조도 횡행하고 엄연히 밀수입니다. 논쟁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군요. 물론 건전한 취미의 합법적인 양성은 필요합니다만..

  

  

• hid2621 | 2007-08-08 | 추천 0

  님들 뉴스를보셨겠지만 물론 지나친면도있지요 하지만 완구류로 불리되어 아이들손에 들어가면 휴~ 현완구류도 마찬가지겠지만 뉴스에서나온것은 좀더 위험한것같더군요장난이 지나친 아이들은 어느곳에숨어서 든 어린꼬맹이들이나 어른 등 할것없이 마구 난사하겠지요 그러다가 누군가의 눈에 맞는날에는 ..................실명

  

  

• 서종범 | 2007-08-08 | 추천 0

  도 검류도 어찌 보면 과일 깎는데 주방에서 사용하는 물건? 입니다.뉴스를 보면 가끔 그걸 들고 설쳐대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있습니다.....서바이벌 메니아에서 보면 별 하찮게 생각 하실지 몰라도 일반 시민들이 볼때는 상당히 위협적인 물건은 틀림 없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칼 대신 서바이벌 장을 털어 거기서 구한 총기로 범죄를 할 가능성이 충분 합니다.....음 ......모르겠습니다.여러분들은 안전 하다고 생각 하시는데 제가 볼때는 한 없이 위험한 물건으로 보이니.........

  

  

• K242 | 2007-08-07 | 추천 0

  저도 늦은 서블을 하는 사람입니다....쩝...그냥 이기사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저 경찰들 마치 무장공비라도 잡은것 마냥 표정으로 인터뷰 하는모습보니...휴.......................
  전동건 욕하시는분들 말로만 떠들지말고 게임에 한번 참여해 보시면 생각이 달라 지실겁니다...게임할때보면 하다못해 스카프 한장만 둘러도 맞은 느낌도 않나는데...무슨 불법무기?.....

  

  

• 조씨 | 2007-08-07 | 추천 0

  현실적으로 에어건이 위험하게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아마... 총을 집어 던지는 것 이외에는 없을 듯 합니다. (점퍼라도 한벌 걸치면.. 맞은 느낌도 안나는 BB탄을 위험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 조씨 | 2007-08-07 | 추천 0

  당연히 장난 아니지요...;;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 전문가를 불러 철저히 개조한 총기로 쇼를 한 것인데요. 서바이벌은 여러사람들이 하는 스포츠이기에 사람 잡을 만한 장비로 게임을 즐기려다간 당장에 매장 당합니다. (그리고 수십만원짜리 비싼 에어건을 누가 간크게 박살날 각오를 하고 극악 개조를 한다는 말인지...) 정상적인 게이머 중에서 그런 에어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제가 보장드릴 수 있습니다.

  

  

• Tomorrow | 2007-08-07 | 추천 0

  오늘 뉴스에서 봤더니 예상한거처럼 파워는 장난 아니더군요.. 그리고 쇠구슬나가는거도 있고 하나는 실제쏘는거처럼 화염이

  

  

• Sirena | 2007-08-07 | 추천 0

  방금 K본부에서 범죄에 악용될 우려... 강한 파괴력 -_-;... 쩝...

  

  

• minki | 2007-08-07 | 추천 0

  중국산 모형류가 싼값으로 들어오는데에 따른 밥그릇 싸움이라는 이야기가....

  

  

• Scrin | 2007-08-07 | 추천 0

  그리고 간혹 파워 운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서바이벌 게임에는 규정탄속이라는 게 있고 그걸 어기면 게임에 참가할 수 없답니다. 그런데 더 가관인 건, 현재 법으로 규정한 탄속으로는 결코 제대로 된 서바이벌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 때문에 서바이벌 게이머들은 충분히 안전을 지키면서 게임을 하더라도 모두 범법자 상태이며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나 대만에서 정식수입(?)하는 것도 기준을 똑같이 적용하면 그것들도 다 불법인데 로비 탓인지 뇌물 탓인지 아무 말도 없죠.

  

  

• Scrin | 2007-08-07 | 추천 0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은 다른 레포츠에 비해서도 상당히 안전한 편이죠. 온갖 종류의 레포츠가 있고 사람잡는 경우도 허다한데 서바이벌 갖고 사람 죽었다는 소리 들어본 적 있습니까? 저건 수입업자의 잘못 이전에 개같은 법을 아직도 고치지 않는 국회와 그 법을 유연성없이 적용하는(때로는 뇌물도 받아먹으며) 경찰의 직무유기부터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Scrin | 2007-08-07 | 추천 0

  정말로 에어건에 대해서 모르시나 본데, 실제로 저걸 구매하고 사용하는 분들(본인 포함)은 저걸 길거리에 들고 다니지도 않고 강도짓에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강도가 미쳤다고 때로는 실총값보다 더 비싼 에어건을 갖고 강도짓을 합니까? 그런 사례는 들어본 바 없으며 오히려 주로 사용되는 것들은 별 규제도 없다시피한 공기총이거나, 총도 아니면서 총같이 만든 조잡한 물건들입니다.

  

  

• 서종범 | 2007-08-07 | 추천 0

  모형 총기는 제조.판매.취득을 법적으로 영원히 규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매니아 님들은 소장의 목적으로 꼭 갖고 싶겠지만 이런 류의 총기류를 범죄에 사용할 이유는 충분하고 위험성도 상당 합니다. 가령 주변과 주위에서 총기를 소지한 강도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모형인지 진품인지 구별 할건지 은행에 .편의점에서 칼만 들어도 벌벌 떠는게 일반 사람들인데 모형류의 총기를 들었는지 진품을 소지 했는지 여러분들은 구분 할 수 있으신지????

  

  

• 병장13호봉 | 2007-08-07 | 추천 0

  의견이 분분하신데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저위의 사진에나와잇는 물건들은 불법이라는거죠...이런저런말씀들이 만으신데 확실한것은 현행법위반 입니다...법이 모순점이 잇다면 개정하도록 노력하세요 쉽지는 안겟지만 노력하시고 그전까지는 법을 지키면 됩니다.위정자들은 국민 개개인의 불편한점까지 일일이 돌봐주지 안아요 내게 불편하고 법이 어느정도 모순이잇다면 개정하도록 노력하는것은 불편한사람의 몫입니다.국회에서 전동건까지 일일이 신경쓸만큼 한가한것같지는 안지요? 그거 고치고 싶으시면 직접나서는 수바께요. 전동건 별상관없이 잘사는 국민이대다수이니 어쩝니까 목마른사람이 우물파야지요 그리고 법개정전까지는 법지키면 됩니다.....저는 이런저런 애국심도 충성심도 별로 없지만 법은 지킵니다...죄송하지만 법개정전까지는 법지키세요...그러면 해결됩니다...무책임하죠 하지만 현실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07 | 추천 0

  현실적으로 국방안보위협에서 동일하다 할수있는 대만과 우리나라는 이런 면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여론은 이런 군사 관련 매니아를 마녀 사냥할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군'자체를 마녀사냥하려는 경향이 짙으니 솔직히 오래된 옛말중에 하나인 '빨갱이 앞잡이'가 아닌가라는 착각마저 들때도 듭니다. 이런 혼란기 군사적인 부분에서 철저한 관리는 필수이며 이는 국민들 하나하나 개개인의 '노력'도 포함되어있고 이점에서 해당 레포츠는 등산이나 여타 다른 레포츠보다 '밀리터리'적이라는 점에서 국가의 권장사항이 되어야 마땅하지만...여전히 반사회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안타깝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07 | 추천 0

  이런 장비들의 효용성과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비록 '장난감'전동건이긴하지만 이를 이용해 실제 전장에서의 '가치확인'을 해온 이들도 전동에어건 사용자들이였습니다. 이거야 말로 국가가 뭘 해주길 바라기 이전에 국가에게 무얼해줄수있는가를 실천하는게 아니겠습니까??

  

  

• 펜리스펜릴 | 2007-08-07 | 추천 0

  거기다 현재 우리군의 개인장구류와 레일장비등이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아신다면 더욱더 없어져서는 안될것이 해당제품군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입니다. 특전사의 픽셀...대한민국에서 누가 최초로 수입해서 사용하고 그 성능을 확인했습니까? 특전사의 총기 레일장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으로는 대한민국 군대의 장비가 개선되어야 한다 하면서 실제 장비개선에 노력하고 이를 실험하고 군에 적극적으로 장비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제거'해버린다면 대한민국의 군납개선은 이뤄질수없을것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07 | 추천 0

  참고로 저걸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이들은 모두 '안전장비'를 사용하고 이를 권합니다. 이런 안전장비없이 사용되는건 해당제품들이 아닙니다. 위 제품들은 모두 '밀수'되었기때문에 검거된 것인데.....이를 다른 무고한 쪽에까지 확대해석해서 '마녀사냥'으로 몰아붙이는 건 곤란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07 | 추천 0

  허...스프레이통이라면 저는 맨손이나 작은 돌멩이 하나로도 부셔버릴수있습니다....주방에서 늘 쓰는 칼종류가 있다면 더 손쉽고요....거기다 저는 군대에서 살인술교육도 받았고 지속적인 전투훈련도 받았으며 원하지 않았지만 여러 상황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러한 '저' 역시도 살인무기로 취급되고 사회에서 '제거'되어야 할 존재인지요? 주발거사님도 군경험은 있지 않습니까? 사람을 죽이고 다치게 하는건 '무기'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적어도 아직은 스스로 움직이며 사람을 죽일수있는 무기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