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K-9포대장 | 2007-07-25 | 추천 0

  아이들이 아버지를 잃었다는 이 현실을 얼마나 실감할까요.... 어려보이는데... 살아가면서 직접 피부로 느끼게 되겠죠? 그럴때 국가를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에서 잘 보살펴주기를...

  

  

• 바다의 왕자 | 2007-07-24 | 추천 0

  먼저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낸 아버지의 마음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갑자기 목이 매여지네요. 이런 현실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게 정말 안타깝고 고인의 영정 앞에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부디 그들이 말하는 천국은 가시지 마시고 꼭 환생하시어 다음 생에는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T; 왜 이리 비가 내리는지...

  

  

• 축선, Aiming | 2007-07-24 | 추천 0

  아....선장님....아......

  

  

• 백학산 | 2007-07-24 | 추천 0

  음 ~ 회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시고 찍어 올리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전쟁과평화 | 2007-07-24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정부관계자는 한놈도 없나요?....이런걸 국민이 다 보는데 누가 군대 갈려고 하거나 보낼려고 하나요?......

  

  

• Rk | 2007-07-24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빠른시간안에 슬픔을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ㅜ_ㅜ

  

  

• 오은진 | 2007-07-24 | 추천 0

  머리를 무릅에 파묻은 아이가 큰 아들인데,아버지의 죽음을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지금 쯤 재롱을 한참 부릴 나이인데,화인더에 눈물이 묻어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 Martin | 2007-07-24 | 추천 0

  슨상 집권을 시작으로 현통이나 집권당이 참석하지 않는 것이 명제화 되어버렸네요. 군인을 국민을 위해 뻘소리나 하지 말고 저런 작은 슬픔만이라도 함께 하길 원하는게 정작 국민들의 소망이거늘

  

  

• 찔긴껌 | 2007-07-24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시한번 영웅의 숭고한 희생이 허접한 뉴스거리에 밀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현실에 개탄에 통탄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왜 그 잘난 예비대선 후보님들은 사진상에서 고개숙이고 있지 않는겁니까..왜? 가지말라고 말려도 나라 무시하고 '봉사하시러'간 분들때문에 밤늦게 청와대에서 회의까지 하면서 그 잘난 고위관계자 분들은 왜 저기 없는걸까요,,왜?? 제발 어느분이라도 제게 확실한 대답좀 해 주세요

  

  

• 화룡의검 | 2007-07-24 | 추천 0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추락의 이유가 기체자체의 문제 라면 참 큰일입니다.....계속 사지로 우리 전투 조종사분들을 내민다는 말인데...반듯이 철저한 조사가 병행 되어야 할듯 합니다...그리고 미망인과 남겨진 가족분들.....억만금을 줘다 한들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겠지만....꼭 이번엔 만큼은 정말 끝까지 책임지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하고.. 또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방불패 | 2007-07-23 | 추천 0

  오회장님 다녀오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아무튼 청와대,정치인들...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국민의 공복(머슴)으로서 공을 위해 사를 버리는 자가 아니라 자기 배나 불리고 채우는 이들로 함부로 신뢰했다간 큰 낭패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황새치 | 2007-07-23 | 추천 0

  제가 컴퓨터를 잘 못해서 그런데 누가 저 사진좀 포탈에 올리수 없나요....
  국가를 위해 순직한 군인에 대한 예우가 저정도라면 이나라는 정말 희망이 없네요....
  일차로 국방부 관계자들 반성하세요...

  

  

• 황새치 | 2007-07-23 | 추천 0

  피가 끌어서...
  이런식의 영결식이 말이 됩니까....
  그 잘난 정치인들...그 많은 대선후보들......표가 않되나보죠...
  허~~참......
  피눈물을 흘리는 아버님이 입고 계신 옷을 보니....
  유족에 대한 대우가 저 정도란 말인가요?
  정도...기가막혀 말이 않나오네요.....
  

  

  

• gesung | 2007-07-23 | 추천 0

  어린애가 아빠없이 자라는것 힘들것인데 엄마가 잘해주길 바랍니다 .
  내 어릴때 보는 것 같아 맘이 찡하네

  

  

• hakdeok | 2007-07-23 | 추천 0

  오은진님과 글로리님 말씀을 들으니 정말 화가 나고 분합니다. 어찌 나라꼴이 이럴꼬....원통하다....

  

  

• glory | 2007-07-23 | 추천 0

  탈레반에 억류된 이시대의 정말 꼴레 씨레기들 땜에 진정한 애국자는 지상파 방송에 나오지도 못했습니다...이 일을 어쩌면 좋은가요??
  그런 씨레기 하수구들이 조국 하늘을 지키다 산산히 부서진 이분들보다 못한것처럼 만든
  이시대 이정권 개독교들이 대신 가길 간절히 통곡합니다~!!!

  

  

• 오은진 | 2007-07-23 | 추천 0

  그 잘난, 청화대와 정치인은 한놈도 안 보였습니다.

  

  

• njg1104 | 2007-07-23 | 추천 0

  아드님을 가슴에 묻네요.....

  

  

• 가인유향 | 2007-07-23 | 추천 0

  힘드시겠지만 극복하시리라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씨오투 | 2007-07-23 | 추천 0

  아버님 옷이라도 챙겨드렸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탕흉 | 2007-07-23 | 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가족들이 하루라도 빨리 슬픔을 잊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오은진 | 2007-07-23 | 추천 0

  네번째 사진은
  아이야 힘내거라,엄마가 슬프잖니?

  

  

• 오은진 | 2007-07-23 | 추천 0

  구순을 내일 모레 앞구고 계시는 촌로입니다.먼저 보낸 아들을 원통해 하셨습니다.

  

  

• 카르텔 | 2007-07-23 | 추천 0

  조종사의 연로하신 아버님으로 보여지는데 사진의 모습이 정말 가슴 미어 지는군요! 두번다시 기체결함으로 인한 사고사는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동방불패 | 2007-07-23 | 추천 0

  유족분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뇌린 | 2007-07-23 | 추천 0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유우우 | 2007-07-23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